그것이 알고싶다. 지난 주 토요일.
교통사고 사망사고 수준의 자살자가 과로로 매해 숨짐.
집배원의 노동강도가 중공업의 웬만한 노동의 노동강도보다 높은데
관리하는 사무관(집배원 일해본적도 없음)은 편하다고 주장함.
결과로 엄청난 수의 집배원들이 매해 사망함. 물론 사무관은 그냥 40대 질병때문이라고함.
근로기준법 제59조에서 근로시간의 특례업종들 중 대표적인 운수업.
이 특례법이 얼마나 악질적이냐 하면 365일 일만시켜도 괜찮다는 법임.
지난 주 토요일에 운수업종에서 졸음 운전등으로 버스 등이 사회적으로 킬링머신화 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함.
결론. 착취 유전자가 깃들고 우물에서 편하게 살다온 경영자들이 직원들 황천길 보내고 킬링머신을 만들어 냄.
이 글을 보는 경영자님들 착취에 의해 스러져간 영혼들이 여러분을 대대손손 뒤쫒을 겁니다. 명심하세요.
https://cohabe.com/sisa/29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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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헬..
이노무 착취구조 어케 해결 할 방법이 안나오면 사회적인 문제가 될탠데...
이미 초저출산으로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재앙수준이죠.
서울 외 경기,인천지역 버스 탈 때
사고 안나길 기도하기 타시길.
그 쪽 버스 업체들 다수가 기사들
따블 뛰게 합니다.
하루 18시간 이상 2일 연속으로
근무시키는 회사가 태반입니다.
18시간 근무하고 3시간 정도 자고
다시 18시간 운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대형사고 안나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일반인들은 버스기사들 근무시간에 대해
아는 경우가 거의 없기때문에
이게 개선이 안되는겁니다.
참고로 이런 따블을 강요당하는 기사들
태반이 초보 기사라는 겁니다.
경력자들은 좀 더 편한 노선 타고
갓 신입들을 저런 극악의 노선에 태우니
사고의 위험이 더 커지는 겁니다.
물론 개념없는 기사들도 있지만
대다수의 버스 기사들은 저런 극악의
근무에 노출된다는 겁니다
한국 전체가 착취의 그늘에 있죠.
이미 충돌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 있음에도
돈아까워서 내버려두는 경영자들을 족쳐야합니다.
10시간 기준 1시간이상 졸면서 운전하는게 운전업 특징이죠
이번사건은 언제나 재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환경이 쭈욱 이어져 오고있습니다. 저도 14시간이상 몇년을 운전해봤습니다만
잠이란게 휴식말고는 이겨낼 방법이 없습니다.
어쩌다 한번 놀러갈때 10시간이상 운전하는거랑 달라요
대부분의 한국사회가 이런 착취환경이죠.
착취의 댓가는 분명 전달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