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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미스테리



1.타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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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멕시코의 타오스란 작은 마을에서 종종 디젤 엔진소음 같은 윙윙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우리 귀에는 들을 수있지만 어떠한 기계로도 감지가 안된다고 하네요.
즉 휴대폰으로도 녹음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아직도 이 지역의 불가사의로 알려져있으며 
오늘날까지 많은 전문가와 지역주민은 그 소리의 원인을 찿아 내려했지만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하고있다고 합니다.






2,보이니치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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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미국의 골동품상 보이니치는
로마 근교 프라스카티에 있는 빌라 몬드라고네에서
나온 사본들 가운데 수수께끼의 책을 한 권 발견합니다.
총 234페이지의 중세 필사본은 전혀 알 수 없는 문자들로 가득 차 있었고.
풍부한 삽화가 함께 실려 있어 자연과학적 지식을 담은 책임은 추정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것은 문자가 19개에서 28개 정도의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음절문자이며
영어를 비롯하여 유럽의 어떤 문자와도 공통되는 부분이 없고.
원고를 제외하고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발견된 적이 없는 문자라는 사실입니다.

연구자들은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빌라 몬드라고네와 관련된 사항들을 추적하였고
그 결과 빌라 몬드라고네가 한때 예수회(제수이트 교단)의 교육원으로 사용된 적이 있으며 
이 사본이 예수회의 장서 목록에 올라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그 후 책의
댓글
  • MASERATI 2017/07/10 10:21

    크 이런거 좋아요

    (BbWghn)

  • RedPain 2017/07/10 10:33

    미국 플로리다 세인트 피터스버그 대학(St Petersburg College)의 안토니오 패리스(Antonio Paris) 교수는 마침내 와우!신호의 정체를 밝혀냈다. 그것은 바로 한 쌍의 혜성이 내는 소리였다.
    이 연구결과가 최근 워싱턴과학원저널(Journal of the Washington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된 이후, 피스오르그, 퓨처리즘, 라이브사이언스 등 수십개의 해외 언론이 ‘와우!신호가 밝혀졌다’고 앞다퉈 보도하고 있다.
    266P크리스텐슨(Christensen)과 335P깁스(Gibbs)라는 이름을 가진 이 두 혜성은 지름이 수백만 킬로미터에 이르는 수소가스 구름으로 덮혀 있다. 와우!신호는 1420 MHz에 탐지됐는데, 이는 수소가 자연적으로 내는 무선신호이다.
    출처: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99%B8%EA%B3%84%EC%9D%B8-%EC%99%80%EC%9A%B0%EC%8B%A0%ED%98%B8-%EC%A0%95%EC%B2%B4-%EB%B0%9D%ED%98%80%EC%A0%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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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gdha 2017/07/10 11:28

    토리노의 수의는 옛날에 내셔널 지오그래피에서 '실제 예수의 몸을 쌌던 조각이 아니라 조각에 대고 찍어서 만든 이콘 같은 성물'일 것 같다라는 다큐멘터리를 한 적이 있었죠. 실제 사람을 싸면 저런 모양으로 찍히지 않고, 천의 제작연도도 틀리니 아마 13세기경에 '성물'을 만든 것이 지금까지 남아서 내려온 거 아닌가~ 라는 얘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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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L7614 2017/07/10 11:28

    중간에 나오는 해상사고는 오우랑 메단 호 사건이네요. https://namu.wiki/w/오우랑%20메단%20호%20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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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DJ 2017/07/10 11:35

    잘봤습니다~ 재밌네요^^

    (BbWghn)

  • 문블레이더 2017/07/10 11:49

    신원미상의남자는 어느나라의 공작원이었다는 글을 본것같네요
    해변에누워있는 사진도같이 본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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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쭌이지우아빠 2017/07/10 12:09

    11대 미스테리....이런건 누가 정하느냐가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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