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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의 첫 외교일정을 보고 난 소회

트럼프 옆에 메르켈 옆에 마크롱 옆에 시진핑 옆에 문대통령을 지우고 홍준표나 안철수가 서 있는 상상해 보니 도저히 격이 맞지 않는다. 앞으로의 대선 후보도 그런 식으로 상상을 해 보면 쉽게 고를 수 있겠음.

댓글
  • 레몬라떼 2017/07/10 08:50

    2012년 대선토론회후에 표창원이
    방송에 나와서 똑같은 말을 했었어요.
    박근혜가 외국 대통령과 정상적으로 대화하는 모습을 상상할수가 없다고...이거 심각한 문제라고 했었는데도
    대통령이 됐습니다.ㅠㅠ
    지금 문프가 지지율이 높아도
    지선이나 총선 투표하면  또 의외의 결과가 나올지도 몰라요.
    경계를 절대 늦출수없는 이유지요

    (dL8ceX)

  • ksun1991 2017/07/10 11:02

    두줄이네요 축하합니다

    (dL8c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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