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발언 볼모 삼은 보이콧에 “무책임한 태업” 비판
이준서 구속영장 청구에 가이드라인 운운, 남 탓 하자자제하던 우원식 원내대표도 “국민께 용서 구하라” 강경
민주당 “음모론 제기하는 박주선, 볼썽 사납다” 수위 높여
7월 추경 무산 대비, 향후 정국 주도권 잡기 포석 깔기 성격도
더불어민주당이 폭발했다. 국민의당이 추미애 대표의 발언을 꼬투리 잡아 국회 의사일정 전면 보이콧에 들어간 것도 모자라, 대선 조작 게이트에 대한 책임은커녕 수사 가이드라인 운운하며 남 탓으로만 일관하는 태도가 도를 넘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9일 대선 조작 게이트에 연루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국민의당 차원의 조직적 개입 가능성이 짙어진 만큼 민주당은 강경 태세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협치를 위해서 그간 애써 비판을 자제 했던 원내지도부도 더 이상의 봐주기는 없다며 직접 강경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일각에선 7월 추경이 사실상 물 건너 갔다고 보고, 향후 정국 주도권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강공 태세로 전환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당초엔 검찰조사까지 지켜 보고 가급적 언급을 하지 않기로 했지만,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의 구속영장이 청구됐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이유미 당원이 했던 얘기들이 사실이라는 거 아니냐”며 “국민의당은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일만 남았다”고 국민의당 책임론을 제기했다.
일개 당원 개인의 일탈을 넘어서 국민의당 차원의 조직적 개입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이에 대한 납득할 만한 설명이 뒤따라야 한다는 취지다. 우 원내대표는 이어 “남 탓만 하면서 협치라는 깃발을 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이제는 국민의당이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민생을 살피는 추경과 정부조직법에 협조하는 일만 남았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날 “무책임한 태업을 중단하라”는 취지의 논평을 각 단위에서 쏟아냈다. 당초 민주당에서 국민의당 저격수는 추미애 대표 혼자였지만, 상황이 달라진 만큼 당력을 총 투입하는 분위기다.
민주당은 국민의당의 보이콧 사태를 여론 호도를 위한 정치적 물타기로 규정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215990
다 더불어민주당 야당시절에 하던거임
한화배영수// 고생이 많으시네요 계속 쭉 고생만하시겠네요^^
강하게 나가자 그냥
한화배영수// 대체 배영수가 당신에게 무슨 잘못을 했나요? 왜 이렇게 처참하게 능욕당해야 하는거죠?
언제 민주당이 대선조작을 했음??아주 글만쓰면 구라질이여 저인간은..
한화배영수// 니 애미나 챙겨
한화배영수// 님 누구죠?
영수야 마늘도 묵고 쑥도 묵고 먼저 인간이 되자
민주당 야당때는 언론에 두둘겨만맞았지 지금처럼 자바당을 전언론이 감싸주는 환경이 아니었지
한화 배영수는 제대로 알고 말하길
한화배영수// 심술나지?? ㅋㅋㅋㅋㅋㅋ
쟤 처리 왜 안 하냐 담당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