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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000년대 초반에 여자가수 무대 보면 지금보다도 과감한 시도가 많았어요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거 중 하나가 루루의 return
무대를 보는데 안무와 의상이 상당히 과감해서..... 지금 기준이었으면 방송에서 볼 수 없었을 거 같더라구요
.
인터넷의 발전으로 프로불편러들의 만행이...
보여준다는데 막는놈 누구냐
대한민국은 보여줄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방통위가 워낙 꼰대라서 못바꿈
노출뿐만이 아니라 가사에 대한 심의도 지들 꼴리는데로죠
나 영내하사때 텐미닛이 최고였는데...
현대 페미니즘이 진보사상이 아닌 극우계통의 사상이라는 증거죠. 정치적올바름은 그냥 극우사상 그 자체고
아이들 이보고 영향받는다는건 신경안쓰시는 가요?
초등애들이 성적인 춤을 추는게 보기좋으신가요?
좋게 노출하는게 아니라 성적인 느낌 물씬나게하는 노출이 많으니까 그런거 아닌가
아무래도 전파 타는 사람들은 대중성이 있는고로 보는이들에게 영향을 안줄 수 없는데, 연예인들의 경우엔 미성년자에게 영향을 많이 주기때문에
성적인 부분이나 폭력적인 부분은 제제할 수 밖에없음.
논란 많은애들이 노래 힙합으로 성공하는 것 보고 패션 행동 따라하는 애들이 생기는 것만 봐도 제제는 필요함
내가 노출하겠다는것도 있겠지만 강압적으로 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이효리처럼 아티스트가 직접이름 걸고 하면 모르겟는데
그거 아니라면 유튜브에 댄스팀이라고 올라오는 저실스러운것들을 공중파에서 보게될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질이 좋아진 것도 한몫하지 않았을까요
윗분 말씀대로 90년대 노래 가끔 무대랑 찾아보면 노출이 엄청 심했더라구요. 첨보면 깜놀이긴한데 중요한건 O스어필을 위한 노출이 아니라 걍 무대의상이란거. 최근에 디바노래 중에 기대해 봐~ 이런가사 노래 있는데 무대 찾아봤다가 깜놀. 그러나
그닥 안야하게 느껴지는게 걍 무대의상으로만 보였어요. 근데 요샌 다 입혀놓고도 섹시댄스라고 무대위에서 성행위자세로 들썩들썩 춤이라고 추는데요 뭐ㅋ거기다 옷까지 벗겨놓으면 걍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