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mbn에서 탁현민 독일 순방 따라갔다고 하네요.

히말라야도 같이갔고 이번에 따라갔다고 진작에 나왔는데요...가실때 부터요...

먼저 출국해서 준비하셨다고 어딘가서 봤어요. 동포간담회부터 준비하신 듯.

야당, 여당 총질러 놈들이 뭐라하던 내 사람 지키겠다는 메시지네요 ㅎㅎ 딱 좋습니다 개가 짖는거에 일일이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독일  동포 간담회에서 탁현민 행정관 봤다는 트윗 봤어요. 살 많이 빠졌다네요...

대통령의 감동적인 행사에는 탁현민의 기획과 아이디어가 같이 있다! 대통령의 성품과 메세지를 지난 후보때부터 가시화시키는 행사력에는 탁현민이 있었다.대선 출마 선언 영상물도 탁현민이 만들었다.신선하고 소름돋는 감동스런 국민과 함께 한 대통령출마 선언 동영상은 지금도 감동으로 다가온다.문재인 대통령을 누구보다 빛나게 만들어준 사람중 한 명이 탁현민이다.그의 그런 공로와 노고를 잊지 않기에 십년전 그의 생각과 가치관을 잊어줄수 있고 그의 사과를 쿨하게 받아줄수 있다.

일을 잘하는 게 싫은거죠
일 잘할수록 칭찬받고
지지율은 올라갈테니

미국 순방도 중요하지만  체류 일정도 그렇고 다자외교의 첫관문인 이번 순방길에 탁행정관을 데려 가신거라면 그만큼 필요한 사람인거같네요 ...문통이랑 함께하며 꼭 필요한 인재라면  우리 지지자들이 당연히  보호해줘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언론이랑 야당의 문통 발목잡으려고  설레발인 지금은 더더욱 ...탁행정관도 힘내시길 ...^^

여성계는 멘붕 빠질일 없을겁니다
왜냐하면 걔네들 진짜 목표는 탁현민 사퇴시키는게 아니거든요
탁현민 사퇴나 예전의 표창원 징계 그런건 그냥 구실일 뿐이에요
진짜 목적은 당 흔들고 자기들 계파의 힘과 정체성을 드러내는 거에요
당 밖에서는 여성계만의 정체성을 드러낼 방법이 없거든요
이미 여성계의 주요 목표였던 호주제 폐지는 통과 되었고
위안부 문제는 여성계 만의 문제가 아니라 외교,역사등 섞인 문제라서 다른 의원들 활동이 더 활발하고(박주민,표창원,안민석 등)
그렇다고 여성 노동문제에 나서자니 맨날 두루뭉실한 여권신장 운동만 하던 애들이라 노동쪽은 좆도 모르고
청년여성 취업? 남자도 똑같이 취업 안되는데 지들 나서봤자 욕만 쳐먹고
어디 나설데가 없습니다.
그러니 시대가 갈수록 처음부터 비정상적으로 컸던 자기들 입지는 자연스레 좁아지고
물러날때 되었으면 알아서 물러날 줄 알아야 되는데 잡은 권력 놓치기는 싫고
권력 유지하려면 자기들 계파끼리 뭉쳐서 다른쪽의 권력을 빼앗아 와야 하고
그래서 유독 여성계가 내부에서 난리치는 겁니다.
탁현민 사퇴하든말든 여성계는 멘붕 빠지지 않고 계속 지랄할 겁니다.
그 어떤걸 트집잡아서라도 조금이라도 여성 어쩌구 나오는 순간
내부총질 하고 친문패권이니 뭐니 해서 상대방 탈당해라 사퇴해라 할겁니다.

여성단체나 민주노총 뭐하냐? 오늘 언주 여성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한테 막말하던데?  왜 암말 안 해? 주장이나 행동에 일관성이 있어야 지지를 해주지. 누구는 비난하고 누구한테는 입 다물고 멀뚱멀뚱 처듣고만 있고. 그러니 니들이 뭘 해도 욕을 처먹는거예요ㅉㅉ

이번 파파이스에서 총수가 김경수 의원에게
이번 장진호 추모 계획 누가 했냐고 하니
김경수 의원이 두루뭉실 넘어가니
김총수가 말 못할 누군가구나? 나는 알겠다
하는데 이 글보니 불현듯 탁현민이었나?
생각이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