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디에 세로그립이랑 악세사리들까지 완벽하게 왔습니다~
차후에 16-35 나오는것 봐서 좋으면 16-35 아니면 12-24 하나 추가하고
망원 계열로 70-200 하나만 추가하면 더 완벽해질것같네요 ㅎㅎ
토요일에 저 장비들로 웨딩스냅을 촬영하고 왔는데요
손에 안익어서 좀 힘들긴했는데요 좋긴하네요~ LCD로 보이는데로 찍히니까
리뷰를 확인하고 다시 찍는 일이 줄기도 하구요 ^^
a9이랑 a7r2 사용하셔서 웨딩이랑 돌스냅 찍으시는분들 보통 뷰파인더로 보고 촬영하시는지
LCD로만 보고 촬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뷰파인터 밝기를 자동으로 해두니까 노출이 달라지긴 하더라구요 ㅎ
제품 왼쪽으로 보이는것은 고깃집에서 쓰는 덕트인데
제가 원룸에 사는데 에어컨이 방에 있어요 ㅠ.ㅠ 그런데 사진작업은 거실에 있거든요 ㅎ
그렇다보니 너무 더워서 방에 에에컨바람을 거실로 끓어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ㅋㅋㅋㅋ
지금 이런 상황까지 왔는데 너무 시원하고 만족은하는데 저 위치를 벗어나기만 하면 덥네요 ㅋㅋㅋㅋ
일단 사진작업하는내내 추울정도로 밑에 달린게 시원하긴 합니다 ^^
차 한 대가 방안에 들어가있네요 ㄷㄷㄷㄷ
캐논꺼 다 팔고 왔습니다 ㅎ
다 옮기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
캐논에서 다 정리하고 넘어오셨어요? ㅋㅋ
저도 a9 a7r2 로 넘어가는중인데 쓰던 제품들 처리하는게 너무 귀찮네요 ㅋㅋ
저도 백마엘 하나는 아직 남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에 안익어서 불편하긴한데 확실히 보이는데로 찍히고 눈에 초점 잘 잡아주는건 신세계더라구요 ㅎㅎ
맞습니다 핀스트레스 없는것도 너무 좋네요 ㅋㅋ
세로그립은 만족하시나요??
저도 캐논 렌즈만 싹 다 팔리다면 소니로 넘어 가고 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