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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거 주제에
자기네들을 도우러 온 사람을 앞에 두고 저러면 안되죠.
진짜 못됐네요. 뭐야 진짜 농락하는거 아님?ㅋㅋ
아프리카에서 온 자원봉사자랑 얼굴을 검게 칠하고 같이 사진찍는 꼴이네요 참...
약자가 꼭 선한건 아니죠.
당해본 사람이 상황이 바뀌면 더 악랄하게 괴롭히기도 합니다.
뭐여 시벌탱 자세히 아시는분 계신가요
쟤네들은 먹고살만한 애들 같은데 뭐지
아프리카의 병신들
한편으로 생각하면 저 아이들이 인종비하가 뭔지나 알까요?
순수하게 자신들과 다르게 생긴 사람이 신기해서 비슷하게 따라한걸로 이해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진짜 미쳤네..
흑인이라는 이유로 수세기동안 핍박 받으면서 살아온 자신들의 억울함은 생각안하고 요즘에는
흑인 백인들이 황인종 저러고 조롱하네여
이새기들은 다 프로불편러신가 쟤네들이 뭐 나쁜의도로 그러겟냐 그냥 장난치는거겟지
흑인애들 눈 찢는 포즈가
동양인들 비하하는 인종차별 목적으로 쓰입니다
저동네에 관련 의식이 부족한거겠죠
우리나라 나이드신 분들이 튀기니 깜둥이니 하는것처럼
우리나라도 미국에서 원조해줄 때 코쟁이 양놈 하면서 놀렸어요 ㅋㅋ
딱봐도 허용받고 장난치는거잖음... 상식적으로 진짜 싫어했으면 사진을 찍었겠나요ㅋㅋㅋ
프로불펀러들 많네
저거 의미 가르쳐주고 니네 그걸 앞으로도 한다면 난 너네 안 도울 거야. 하고 박차고 나와야 할 듯.
가르쳐야죠
멀리에서 와 댓가없이 도움주는 호구 ㅂㅅ 취급인건가?
어려서 그렇죠 후원은 후원이되 가르쳐야 해요. 커서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후회하고 반성하게 될것이에요. 놀리니깐 후원끊자? 가 아니라 후원하면서 가르치자.
가난하다고 착한건 아니잖아요..
이야 쿨병 쩌시는분들 많네요 ㅎ
저러는거 도울바에 우리나라에도 힘든분 많이 계시는데 우리나라분을을 돕고 말지^^
해외 장기봉사 다녀왔었습나다. 매일 기관에 갈 때마다 듣는 칭총이라는 말. 기관 현지인들에게 호소하니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뭘 몰라 그런다, 라고 하더라구요. 인종차별이 갖는 폭력성, 소수자일 때 겪는 모멸감 등을 개도국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해요. 아이를 안고 있는 아버지가 제가 지나가니 칭총! 하고 소리치더군요. 사실 화도 내보고 하소연도 해봤지만 그냥 매일 몇번씩 듣다보면 웃어넘기게 돼요. 다만 그런 인종차별적 표현이 그곳에서 소수자인 외국인이 느끼기에 얼마나 폭력적으로 들리는지, 다른 선진국에서는 인종차별을 할 시에 어떤 식으로 처벌받고 인식되는지 기관 학생들에게 꾸준히 교육해왔었죠. 아, 제가 있던 곳은 수도에서 6-7시간 떨어진 지방 소도시라 동북아시아 계통 외국인은 저와 함께 간 언니 한 명 뿐이었어요. 호기심, 그리고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과 교육의 부재가 위의 게시글 같은 황당하고 기분 나쁜 상황들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뭔 깜댕이새끼들이 하나같이 다 저표정으로 찍냐 ㅋㅋㅋㅋㅋ
그냥 인종차별이 뭔지도 모를 정도 애들이 이상하게 생긴 아저씨 흉내낸거 아닌가요?
그냥 못 배워서 그런겁니다 어렵게 살다보면 공감이란 게 뭔지도 모르고 살죠 물론 김무성의 연탄같은 예도 존재합니다 안 배우는 놈들
가난은 곧 무지로 이어지고 다시 가난으로 돌아옵니다
사탕수수밭에서 채찍맞으면서 굴러봐야 정신이 들려나...
잘 몰라서 그런거 같은데.. 우리 애들때 뭣모르고 장애인 비하해서 놀리는 노래나, 지금들어보면 폐륜 노래같은것도 뜻도 모르고 부르거나 하는거처럼..
화가 나는게 아니라 서글프네요. 정말 괘씸하지만 못배운 애들이 저러는 거니 진지하게 화내기도 그렇고, 애들이 저러고 다닌다고 아예 안도와줄 수도 없고....ㅠㅠ 아프리카쪽에선 동아시아인을 유색인종이 아니라 유사백인으로 생각한다던데, 백인에 대한 반감을 유사백인에 만만해보이는 동아시아인에게 푸는 걸까요?
어리다고 다 착한건 아님....
예전 유라시아 자전거여행때 자전거타고 지나가면 동양인이라 신기했는지 돌멩이 던지는 애새끼들 제법 많았음....
잘못된것에 대한 불쾌함이 담론이되고 널리 알려져서 그게 나쁜거라는걸 받아들이는 사람이나 하는사람도 알고,
그쪽나라에도 알려져야, 태도 수정이라도 할 생각을 하죠,
무슨 쿨병말기도 아니고, 그냥 장난으로 받아들이자고 하시는데, 지나가면 아이들이 웃으면서 큰소리로 칭총! 칭챙! 이러는데
굉장한 칭찬으로 받아들이시는게 아니라면, 애초에 불쾌하게 생각하고 불쾌감을 어떤식으로든 표시할수 있는 "반응"은 미리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외국나가서 무작정 화낼일이 아니긴 하지만,
칭총!하고 눈찢어보이는데 해맑게 웃어주는건 자비로운모습도 아닐뿐더러, 옳은일도 아닙니다.
비하해도 괜찮은 사람들에게는 무슨짓이든 할수 있는거죠
교육이 잘못된거죠
부모가 저러니
애들도 저런것임
한참 가르쳐야 깨달아요
봉사를..티없이 맑고 선하나 어려운자를 돕는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매스컴의 영향인가.
어렵다고 다 착하고 선할거라 생각하는 것도 일종의 선입견입니다. 그래서 봉사란 그마저 보듬고 보듬고 보듬는 숭고한 일이죠. 실제로 봉사하다 회의감 드시는분들 많을듯.
그냥 우리나라 결식아동 도웁시다
그래서 후원 하면 안된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진을 보니 딱히 후원할만큼 힘들어 보이진않네요
비하받으면서까지 도울 필욘없죠
그냥 후원할때 한번 더 생각해보고 후원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외국사이트에선 그냥 웃긴짤방으로 돌아다니더만 이게 오유에 오니 다들 진지빨아서 무섭다
ㄷㄷ 쟤네가 뭘 배워서 알고 저러겠나
왜 다들 화내죠?...동양인 눈이 창피한가요?
원래 동양인 눈의 상징이 저런데 화낼 이유 없습니다..
동양의 찢어진 눈이 얼마나 멋있는데..
저는 진지하게 저 아이들에게 순수한 악의로 비하의 의미를 담아 저런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돈 있는 나라의 같은 나이대의 아이에 비해 부정적인 매체를 접하기 어렵고 배우기도 어려워요.
어린애들의 망할 장난질은 의외로 선악을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적 배움이 얕아 자기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또 주위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예상하지 못하죠. '재미'에 정신이 팔리면 뭐에 취한것처럼 빠져들어요.
저는 이 사진을 보고 저 아이들 전부와 접할 수 있는 선생이나 종교인, 구호단체원 즉 어른을 강력하게 의심합니다. 황인종은 이렇게 생겼다며 동작 시범을 보였을 그 못돼쳐먹은 어른을 욕하고 싶습니다.
어른이 아이에게 끼치는 영향은 너무나도 커요.
아니 무슨 사람들이 쿨병 말기네
쟤네도 다 알 거 알아요
무슨 전쟁 시기 사람들은 깜둥이가 욕인 걸 모르고 불렀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