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이나 워마드, 트페미 쪽 인간들이야 "초기 임산부는 배가 안나와서 겉으로 봐선 모른다! 남자들은 모르면 닥쳐라!"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다니는데요. 임산부 좌석은 사실상 여성 전용 좌석이에요. 색깔부터 핑크색에 그냥 여자가 앉아도 "나 임신 초기라 배 안나왔지만 그래도 임산부임"이라고 말하면 그만이거든요. 하필 명당 자리라서 더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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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임산부 좌석은 사실상 여성전용 좌석이죠.
메갈이나 워마드, 트페미 쪽 인간들이야 "초기 임산부는 배가 안나와서 겉으로 봐선 모른다! 남자들은 모르면 닥쳐라!"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다니는데요. 임산부 좌석은 사실상 여성 전용 좌석이에요. 색깔부터 핑크색에 그냥 여자가 앉아도 "나 임신 초기라 배 안나왔지만 그래도 임산부임"이라고 말하면 그만이거든요. 하필 명당 자리라서 더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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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건소가면 뱃지? 명찰? 주던데....
그냥 안앉고 맙니다..^^;
그게 짜증나는 심리를 이해못하겠네요 배려석인데
가임연령이 제한적이라 젊은요자나 아줌마들도 눈치보고 앉지 않던데요
퇴근할 때 남은 자리가 하필 거기일 때가 많으니까요. 힘들어서 짜증남. ㅋㅋㅋ
와이프가 지금 임신중입니다.
임산부 배력석은 법적인 구속력이 없는 권고사항 입니다.
그러므로 일반인들이 앉아도 문제될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거와는 별개로 몰래 사진 찍어서 저런 사이트에서 조리돌림 하는 게 문제죠.
요즘 페미니즘 한다는 사람들 상당수가 아주 더럽고 얍삽한 방법으로 사실 별거 아니고 문제도 아닌걸 가지고 천인공노할 사람으로 만들죠.
비켜주는자리가 아니라 비워두는 자리입니다라고 tv광고하던데..
난 아예 않앉음.
광고가 적법하다고는 할수 없죠 그럴려면 법적으로 제도적 뒷바침이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할거면 차라리 이용자 비율을 따져서 칸을 구분하거나 치량을 구별하는게 나을듯.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줄 아는 ㄸㄹㅇ가 많아요
진짜 임신한 사람은 그런 점 때문에
초기에 티가 안나서 비켜 달라는 말을 못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와이프가 그랬거든요.
그런 서로의 갈등 때문에
왠만하면 어디 갈 일 있을 때 차로 데려다 줬어요.
재미있는건 남자들은 다들 인식하면 비켜주죠. 저 자리도 그간 100번을 봤으면 남자가 앉아있는건 100에 10도 안됐죠. 대부분 아주 젊거나 중년의... 그리고 남이 자동으로 알아주길 바라는거 만큼 어리석은게 없습니다.
애초에 외벌이로 살수 없는 사회구조가 만들어졌고
그에 따라서 출산율도 최하위권이니
정부에서는 이런저런 출산장려정책을 쓰는거죠.
임산부 배려석은...항상 비워두거나..오면 양보해주는건 개인의 판단이라고 봅니다.
다만 저 짤방의 경우엔..
글쓴이의 말투와 내용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새파란 녀석이니...싹수가 노랗다니...
저따위 말을 할게 아닌거같습니다.
지금 와이프가 둘째 10주쯤 되는데 대중교통 이용할때 뱃지를 안달더라구요 쫌 민망하다고 하는데 전 왜 민망한지 이해가 안됩니다. 와이프 첫째 임신했을때 배가나온게 확연히 보이는데 웃긴건 아재들 아줌마들 대부분 양보해주는데 아가씨들 왠만하면 못본척한다고 합니다.
저건 논쟁이 아니고 걍 인신공격
새파란 녀석
두꺼운 얼굴
소신있고 싹수가 노랗,,,,,,,,19시간 전에 쓴 저 황당무계한 글에 문제가 다분,,,
우리사회가 멍드는 요인이 바로 저런 일들이라 생각^^
새파란녀석 어쩌고 하니까 꼰대 어쩌고 하는말도 나오는거구요..
세대간의 갈등 원인 같네요...
몇 년 더살았다고 자기가 더 나을거라는 미친생각....
저 바퀴벌레같은 인간은 누구죠?
임산부가 없을땐 앉아도 된다는 인식이 있어야 하는데. 개념이 없죠. 페미한다는 애들은 믿고 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