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도 방송에서 부모 때문에 안가는게 아니라고 했음
근데
박수홍이 친구(???)와 술자리에서 했던말이 (방송에서)
그때 계속 결혼 하겠다고 했으면
분명 누구 하나 죽을꺼 같아 포기 했다는 말까지 했었음
arcanestar2017/07/08 17:22
방송에서 대놓도 부모때문에 결혼 안한다 할순 없으니까요
비바람부는날2017/07/08 16:55
개인적으로는 부모 눈치를 왜보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음.
요르실드2017/07/08 16:56
많이 잘못했지 그것도 돌이킬수도 없고 걍 딸 인생이 처참히 망가지는 걸 보면 될듯 그래도 후회하니 다행이네 김건모 엄마처럼 지 잘못도 모를수도 있는데 ㅎㅎ
악의화2017/07/08 16:56
나랑 정반대의 경우네
내가 29 전여친이 30 에 만나서 연애하다
인사드리러 가는데 그쪽 집에서 엄청나게 반대해서 결국 헤어진 여친이 있는데 (여친집이 빌딩 몇개 있는 부잣집이고 나는 그냥 평범한집)
가끔 걔소개해줬던 친구랑 밥먹으면서 얘기하면 아직 혼자 있으니까 다시 만나볼생각잏냐고하는데
둘다 그냥 연애 자체에 생각이 사라진거 같음
인사드리러갔을때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꼭 그 사람과 결혼보다도
자식의 인생이냐 부모의 인생이냐 그 차이 같네요
본문의 부모님은 자식의 인생에 일정 부분은 자신들 즉 부모의 인생이다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부모가 되서 자식의 인륜지대사를 걱정하는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결혼이란 절차의 문제에 대해서 걱정하는건 모르겠지만
결혼할 상대를 문제삼는건
자식의 선택을 부정하는거죠
현대 사회에서 흔이 있는 부모 자식간의 갈등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
자신의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반려를 선택하는일이 자유롭지 못해서야...
박수홍 생각남
사람을 봐야지
근데 저렇게 결사 반대 해놓고
넌 머가 문제 인데 남자 안만나냐
엄마한테 손주는 보여줘야지 않겠냐?
라는 소리 함 진짜 너무해
진짜 그런 소리 하면 궁디팡팡 해줘야 함.
언니가 부모에게 실망을 많이 한듯
딱 박수홍이네요
둘이 결혼 하는건데 우리나라는 너무 양가 어른들이 장사를 하는경우가 좀있는듯
부모가 애태우는거 자체가 노양심
나같아도 저러겠다..
시대가 어느시대인데ㅋㅋ전국에 교도관 못해서 줄서잇는사람이 몇인데 저런말을함...
요즘시대에 자녀 결혼은 조언만 해줄뿐 간섭할수없다고 봄. 한짓이 잇으니 딸 원망은 못하겟지
박수홍같아요...
원망과 분노의 대상을 잃은...
제가 미운우리새끼 인가? 몇번 보다가 때려치고 안보는 이유가
늙은 할망구들 떼문에... 진짜 누가 봐도 자기 자식들 장가 안가는 이유가 다 보이는데
그들은 왜 안가는지 모름.. 노친네들 말하는게 완전 야당 틀딱들...
자기눈엔 이쁜 자식이니까. 아니면 자식의 문제는 이미 알고있지만 억지로 회피하는거겠죠.
자식 문제가 아녜요
십년근홍삼//
맥을 잘못 짚으셨습니다.
거기나오는 사람들 보면 다 한 명쯤 결혼하고싶은여자가 있는데 부모들 반대로 헤어진경우있음..
현실에 부모님이 인정할만한 완벽한 남자가 있을리없음...
결혼을 신분상승 수단으로 보는 부모가 답없는거임
교도관이면 직업적으론 전혀 하자가 없는데도 저러니... 부모탓이 굉장히 클듯.
교도관이 얼마나 철밥통인데 ㅋㅋㅋㅋㅋㅋ
박수홍도 이런 케이스 아닌가요????
박수홍은 이유가 더 웃기던데
온가족이 박수홍 등에 빨때 꽂고 피빨다가
결혼하려는 사람이 그거 못하게 하려고 한다고
반대했다던데
맞음 여자가 통장 자기 달란것도 아니고 박수홍이 직접 관리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반대함
교정직이 어떻다고 그걸 반대를 하지?
교정직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널리고 널렸는데
게다가 일반직렬 공무원보다 월급도 더 많이 받는데...
이런 비속어를 섞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대신 결혼해서 살아줄것도 아니면서 쓸데없이 나대가지고;;;간섭하는게 선을 너무 넘어부렀어;;;
자식의 행복 < 자신들의 체면
정답
부모가 너무했네
마음이 다치면 그건 치유하기 정말 힘든데
지금 50,60대들이 젊었을 때 교도관 수준과 지금은 많이 다르지...
사람 마음이란게 강한거 같으면서도 한번 금이가면 다시 메울길이 없다는데... 큰상처 받은듯
그 당시 교도관은 일제시대 일본 순사급으로 악랄하기라도 했던건가?? 교도관에 대해 엄청 부정적이시네..
좋으면 인연인건데 같이 살아야지...안타깝네
큰매형이 교도관이신데 다른 공무원보다 50만원인가 더 많이 받는다고 하더군요
밤샘수당과 다른거 합치면 그렇다고
당연히 부모탓이지
부모탓이지
자식인생을 부모가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면서 자식이 평생을 같이 살아갈 반려를
무슨 권리로 하지말라 하는건지
자식이 좋아서 하겠다는 결혼도 극구거부 해놓고 뭔 이제와서 양심통
그정도로 양심이 아플정도로 양심이 있었으면 반대를 하면 안됐지.
응 자기들탓맞는듯 부모가 딸인생망쳤네 딸도 어느정도 원망감에 저러는것도 있을것같구요 그남자가 결혼했을대 펑펑울었다고하니 ㅋㅋ
저런.....
박수홍도 방송에서 부모 때문에 안가는게 아니라고 했음
근데
박수홍이 친구(???)와 술자리에서 했던말이 (방송에서)
그때 계속 결혼 하겠다고 했으면
분명 누구 하나 죽을꺼 같아 포기 했다는 말까지 했었음
방송에서 대놓도 부모때문에 결혼 안한다 할순 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부모 눈치를 왜보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음.
많이 잘못했지 그것도 돌이킬수도 없고 걍 딸 인생이 처참히 망가지는 걸 보면 될듯 그래도 후회하니 다행이네 김건모 엄마처럼 지 잘못도 모를수도 있는데 ㅎㅎ
나랑 정반대의 경우네
내가 29 전여친이 30 에 만나서 연애하다
인사드리러 가는데 그쪽 집에서 엄청나게 반대해서 결국 헤어진 여친이 있는데 (여친집이 빌딩 몇개 있는 부잣집이고 나는 그냥 평범한집)
가끔 걔소개해줬던 친구랑 밥먹으면서 얘기하면 아직 혼자 있으니까 다시 만나볼생각잏냐고하는데
둘다 그냥 연애 자체에 생각이 사라진거 같음
인사드리러갔을때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교도관이 좋긴하지만
결혼생활은 불편할수가 있습니다
어디에 발령나냐에 따라서 자택출퇴근 주말부부 월말부부도 될수 있음
그건 두 사람의 선택 저건 결혼생활의 5분의1도 안될 부모들의 훼방
주말부부여도 잘사는사람 잘살아요
그건부부문제지...부모가 관여할껀 아니죠ㅠ
자업자득이지 누굴 탓하랴
이런거보면..진짜 난 운이 좋았구나..
교도관이면 공무원아닌가??
28살이었을때는 갔어야 했는데 부모가 잘못했음.. 낼모레 서른인데..
꼭 그 사람과 결혼보다도
자식의 인생이냐 부모의 인생이냐 그 차이 같네요
본문의 부모님은 자식의 인생에 일정 부분은 자신들 즉 부모의 인생이다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부모가 되서 자식의 인륜지대사를 걱정하는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결혼이란 절차의 문제에 대해서 걱정하는건 모르겠지만
결혼할 상대를 문제삼는건
자식의 선택을 부정하는거죠
현대 사회에서 흔이 있는 부모 자식간의 갈등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
자신의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반려를 선택하는일이 자유롭지 못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