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거상 김만덕
가난한 집에 태어나 12살에 부모님이 모두 사망하여, 기생의 몸종으로 의탁
기생의 수양딸이 되어, 가무를 익혀 한때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기생으로 살다
상인에 해당되는 객주 일 부터 시작하여, 막대한 부를 모운 대부호의 자리까지 올라간 거상
제주도에 식량난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아사하는걸 보고 전 재산을 털어 수 많은 제주도 사람들 살림
이쯤보면 신사임당이 들어 갈 자리에 이분이 들어가셔야 하는거 아니냐
것보다 내 어렸을때 위인전에는 진짜 왜 없었지
박정희 이승만 같은놈들도 위인전이 있더라...씨1발
얜 가문빨이 없잖아
싱사인당은 가문빨이라도 있잖아.
드라마도 있고 웹툰도 있음
대체로 웹툰으로 인해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보는게 맞을껄
이거 드라마 있지 않았나?
드라마도 있고 웹툰도 있음
대체로 웹툰으로 인해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보는게 맞을껄
아몰랑 심사임당
이름은 들어본적 있어
박정희 이승만 같은놈들도 위인전이 있더라...씨1발
거상이란 소설이 있었지
그러게 돈좋아하는 놈들이 이런사람은 왜 뺐을까
얜 가문빨이 없잖아
싱사인당은 가문빨이라도 있잖아.
우와 이런 분이 계셨어? 난 첨 들어봐
그나마 어렸을 적 본 계몽사 40권짜리 위인전엔 한국사 관련해서 딱히 문제될만한 사람이 없었다는게 다행..
한국사 인물들 중 가장 마지막을 장식했던 분이 바로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였지.
기생출신이라?
빽이 쩔어야함.
진짜 신사임당이 치마에 포도 그려넣었다고 유명해졌을거라 생각함? 누구씨 어머니라는 이유로 받들어졌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