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이 돼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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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의 치안.
정은이 돼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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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부인할수 없는듯
과거엔 민간인들이 미사일이나 전쟁날까봐 매스컴이든 난리였죠...근데 군대에서는 조용...........
그러다 이제는 둘다 조용.........
북한 의문의 1패..ㅎ
근데 핸드폰은 아니다 ㅎㅎㅎㅎ
그때그때 다르지 않나요 세상이 다 각박하지만은 않아요 저도 알바할때 핸드폰 두고 가신분들꺼 가지고 있다 찾아주기도 3~4번 되네요 보통 아직까진 여기 누구 핸드폰 두고 갓다고 주변 손님들이 알려줘요 ㅎㅎ
전 지갑도 두고 있다가 그대로 있는 경험을 해서 케바케인듯요
전 식당에 대여섯번 두고왔는데 다시가면 항상 카운터에 있었어요 ㄷㄷㄷ
cctv, gps가 활성화된 이전 이라면 모를까 요즘은 내꺼 아닌거 냅다 집어가다간 추가로 핸드폰 1대값 나가는 수가 더 많죠.
해외여행 가보니 우리나라가 좋더라구요. 소매치기 걱정도 덜하고..
북한 얘기만 아니면 전부 일본 얘기하는줄..,
일본 지하철역에 가방 놔뒀다가 잃어버린 후 환생 깨졌.. 역이랑 분실물 보관소어 물어봐도 없더군요.
안좋은 경험을 하셨네요! 저는 지갑과 안에든 만엔까지 그리고 핸드폰 두번 떨궈서 잃어버린것까지 고데로 다 찾아서인지 정말 일본은 다르구나했는데요! 한국서는 지갑도 안에든 35만원도 못찾았어요! 아 버스에서 잃어버린 핸드폰은 한번 찾았네요! 햅틱! 아놔~ 그래도 햅틱인데 스마트폰쓴다고 이건 가져가지도않아서 찾았네요! 찾으면서도 씁쓸..,
일본도 많이 훔쳐가요. 다만 공공장소에서는 뭔가 결계가 처있는 그런 느낌을 받나봐요.
일본애들도 많이 훔쳐가죠! 게네도 사람이니깐요! 무슨 천사같은 존재가 아니니깐요!
우리나라 치안은 상당히 좋은 편이죠. 일단 총기 소지가 안 되니..
소매치기 없는것 만으로도 ㄷㄷㄷ 하죠
유럽가면 하루에 한번은 소매치기 당한 한국 학생들 많이 만나봤네요
쭉 내리며 막짤 보니 웃기네요 ㅋㅋㅋ
뭔 식당 테이블에 그대로 있다는건지 ㅋㅋㅋ
CCTV가 있으니 안들고 가는 경우는 있을수 있어도 ㅋㅋ
식당안에 cctv 없는데 그대로 있던 경우가 몇번 있었는데요...
열댓번 놔두고 1시간 넘어서 찾으러 갔는데 한번도 잃어버린적 없음...
해외에서 두번 가방 털리고 나서 이거 완전히 깨닭았죠
해외에선 우리나라처럼 행동하면 안되는구나
저건 맞는 말임...
스페인에서 가방놔두고 밥 푸다가 가방 통째로 도둑맞음...
로마가니 공항가려고 버스 짐칸에 짐실어 놓고 버스타고 공항 도착했는데 캐리어 없어졌나는 사람도 봤었네요 ㄷㄷㄷㄷ 알고보니 버스짐칸 계속 확인 안하면 자기짐인것처럼 그냥 캐리어를 낼름 집어간다고 ㄷㄷㄷㄷ
식당에서는 주위에 보는 눈이 있으니 안가져 가겠죠.
전에 놀러가서 친구 와이프가 화장실에 핸드폰 두고 나왔다가 다시 가보니 없다고 하더군요.
저도 집 근처 쉼터에 선글라스 잠깐 놔뒀는데 없어지고..
그만큼 먹고살만 하다는 건가요. 유럽은 돈이없어 절도가 그렇게 성행한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