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구(a9)은 타겟팅과 마케팅을 바꿔야할듯

AS-IS
- 스포츠 촬영을 위한 당신에게 최고의 캄훼라
TO-BE
- 아빠들을 위한 최고의 카메라
CF 컨셉 몇개 그냥 끄적여보면
대충 이런식..
10년뒤에는 억만금이 있어도 딸아이가 행복하게 뛰어노는 모습을 과거로돌아가서 담을수는 없다?
아니면 실제로 주변에 과장님이 한얘기인데
유치원에서 사진을 제출하라고했는데
정면을 보고 있는 사진이 없다거나
잘 나온 사진이 잘 없다거나..
죄다 폰사진 뿐이라던가..
여튼 이런것과 최고의 순간을 어떠한 상황에서도
잡을수 있따 이러면서
애들 뛰어노는 모습들 선명하게 보여주고 이러면
뭔가 확 땡기지 않을까..요?
아니면
아주 멋진곳에서 잘 찍었는데 초점이 안맞다거나
눈을 감고 있다거나..ㅎ
20연사 촤라라 한거 다 초점이 맞고
그중에서 눈뜬게 있어서 만족해하는?
갠적으론 애들은 가만잇을때 잘 안웃고
뛰어가거나 아빠에게 뛰어오고
여튼 뛰어놀때 가장 잘웃고 이뻐서 a9을 구매했는데
이런것들을 잘 살려서 마케팅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뭔글인지 ㅋㅋ
하긴뭐 이건 a7m3에서 이런식으로 홍보하면 될듯합니다.
a9은 고급기로 좀 남겨놓고...ㅎㅎ
아빠진사님들 좀만 참으세요
지금 비오고 장마고
그래서 사봤자 안써요...;ㅁ;
가을까지 좀 버텨보시는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