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멱살 잡은선수: 파울로 말디니, 이탈리아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수비수
멱살 잡힌선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현재 이탈리아 국대 붙박이 센터백, 어렸을때부터 말디니를 우상으로 삼았고 등번호마저 같은 번호를 쓸 정도로 존경함.
문제는 말디니는 그 사실을 몰랐고 경기 중 자기 팀 선수에게 거칠게 대하자 저렇게 멱살을 잡았다
키엘리니도 한성깔 하는 선수인데 자신의 삶의 우상에게 저렇게 멱살을 잡히자 반항은 커녕 울상이 되고
경기후 실제로 움.
겉으론 거칠지만 속으론 여린 남자군
이건 우는거 인정해줘야함
울만했네
이젠 거의 십년됬네ㅋㅋ
아...
겉으론 거칠지만 속으론 여린 남자군
이젠 거의 십년됬네ㅋㅋ
울만했네
아...
이건 우는거 인정해줘야함
불쌍해서 어떻해 ㅠ
표정에서 부터 울컥하면서 터져 나오는게 보이네
우상때문에 여기까지 온걸텐데...... 아이고 ㅠㅠ
결론은 거칠게 플레이한 선수가 잘못한거?
내 기억으론 저 당시에 키엘리니가 카카를 살짝 쳤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보고 말디니가 빡침
ㅇㅎ사소한걸로 터졌나보네
근데 실수로 친게 뺨이라 화낼만하긴 했어
근데 멱살잡는 모습 졸라 터프하네 그래서 또 반할듯
솔직히 울만 하지....어떻게 생각해보면 자기 직업의 길을 보여준 사람인데
저거 라이브로 봤었는데 어느새 10년됐네...
징징이 닮은 키엘리니
부드러운 남잡미다
저 경기도 제대로 된 멘탈로 못뛰었을 듯. 표정이 진짜 울컥하네
울먹울먹
ㅠㅠ
짤에서도 입꼬리 확 쳐지네 ㅠㅠ
키엘리니의 일러그러진 영웅...
축구선수들 인성진짜...
진짜 개서럽겠네 ㅠㅠ
말디니면 국보가 움직이는건데 ㅋㅋ
말디니: 사실 난 그가 날 우상으로 여기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 시합은 우리가 승리했다.
키엘리니도 성깔 있는 선수인데ㄷㄷ 갓 말디니옹에겐 팬심 가득한 소년이었구나
당신은 내 영웅이었어야해 !
표정 정말 울먹울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