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R8]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만져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꾸준히 캐논 DSLR 카메라는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는
약, 4년만에 운 좋게 만져보고 있는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뉴비입니다.
꾸~~~~ 벅
어제, 제품을 수령하고 보니 배터리를 충전해서 보내주셔서 캐논 EOS R8과 번들렌즈 24-50mm을 가지고
동네 한바퀴 돌면서 이것저것 눈에 보이는대로 담아왔던 이미지들 몇 장 올려봅니다.
자세한 특징들과 장,단점들을 앞으로 천천히 알아가겠지만,
일단, 어제 잠깐 사용해 본 첫느낌은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에 스위블 액정이 장착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보다 편리한 다양한 앵글 촬영이 가능하다.라고 요약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가 소니 A7M3다 보니 체감이 빨리 오더군요.
그런데, 앞으로 더 많은 환경에서 촬영을 해 보아야 겠지만,
EOS R8가 보여주는 전체적인 색감은 캐논 300D 이후부터 꾸준하게 캐논 DSLR 카메라를 사용했던
유저로서 느끼기에 조금 무언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 EOS RP를 잠깐 사용하고 있었을 때는 색감이 꽤, 마음에 들기는 했었습니다.
물론, 아주 잠깐 사용해 보고서 느낀 점이라 앞으로 다양한 촬영을 진행하면서 바뀔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뭐, 앞으로 EOS R8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있으니,,,ㅎㅎㅎㅎ
그럼, 어제 체험제품 수령하고서 캐논 EOS R8과 RF 24-50mm F4.5-6.3 IS USM 렌즈로 촬영했던 샘플이미지
몇 장 게시하면서 물러갑니다.
모든 분들 맛점들 하시기 바랍니다.
꾸~~~ 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