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종일.. 스트레스 만땅이 였습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쉽지 않고 어렵고 그렇네요.. 직장생활 나름 15년 정도 한거 같은데 여전히 어렵네요...
집에와서 우리 명왕1님 독일 사진들 보니 기분이 스르륵 풀립니다..
내가 이럴줄 몰랐어요... 정치인.. 그것도 대통령 사진보고 덕질할줄이야,,,
우리 여사님도 좋고..
술김에.. 이런 좋아준 기분에.. 그냥 써요,,,
우리 명왕님 정말 하고 싶으신거 다하세요
아.. 이거 참..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암튼 우리명왕 짱 뽕!
하루종일 사진 저장하고 퍼나르고
덕질 할수 있어
행복해요 ㅎㅎ
스트레스엔 이니 덕질과 먹방이 함께 해야~
저는 대통령만 되시면 오유 시게말고 여러 싸이트 널뛰기 하면서 이름좀 날려볼 생각였습니다.
제가 완전 문통 반대 성향이라서 얕고 가볍게 다방면에 아는척할수 있거든요.
여행, 맛집, 술(와인, 맥주 , 사케등등 ) 음악, 커피 그리고 테니스광빠이고, 암튼 이런곳 게시판 다닐줄 알았어요
그런데 계속 시게만 들어옵니다.
문모닝 문에프터눈 문나잇 만큼 행복을 주는 아이템이 없네요.
고작 5년이니 이몸 바칩니다.
얕게 가볍게 넓게가 성향이라서 덕질은 처음입니다.
첫덕질이 대통령이라니 덕질 끝판인듯요.ㅎ
선거때보다 더 바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