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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인구를 구한 마지막 사진

 

댓글
  • 딸기를아시나요 2017/07/06 13:34

    특수부대원들 아닙니다 펌프기사 알렉세이 아나넨코, 발레리 베스팔로프, 보리스 바라노프 이 세분입니다.
    안타깝게도 이 세분중 보리스 바라노프를 제외한 나머지 두분은 방사능 피폭증상으로 사망하게됩니다.

  • 하몽하모 2017/07/07 13:30

    방호복은
    살기 위함이 아니라
    죽는 시간을 늦춰서 임무를 완수함이 목적이겠지요.

  • 허공에의질주 2017/07/08 13:28

    영화 판도라 같으네...

  • 허공에의질주 2017/07/08 13:28

    영화 판도라 같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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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A 2017/07/08 13:29

    저도 딱 그 생각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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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시오닮았다 2017/07/08 14:31

    판도라가 저기어서 영감을 받은거 아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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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러 2017/07/09 13:2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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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뜨 2017/07/09 13:29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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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A 2017/07/09 13:29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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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몽하모 2017/07/09 13:30

    방호복은
    살기 위함이 아니라
    죽는 시간을 늦춰서 임무를 완수함이 목적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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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2709 2017/07/09 13:30

    어처구니 없는 실험 하다가 체르노빌 원전이 폭발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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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VIP 2017/07/09 13:31

    냉각수 밸브를 열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님 냉각수가 너무 많아서. 탱크가 터질까봐 잠그러 가는걸까요?
    암튼 영화 판도라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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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MB 2017/07/09 13:31

    저거 훈련으로 알고 들어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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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두렁잇몸 2017/07/09 13:31

    판도라영화도 이사건 감명받아 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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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키님 2017/07/09 13:33

    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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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를아시나요 2017/07/09 13:34

    특수부대원들 아닙니다 펌프기사 알렉세이 아나넨코, 발레리 베스팔로프, 보리스 바라노프 이 세분입니다.
    안타깝게도 이 세분중 보리스 바라노프를 제외한 나머지 두분은 방사능 피폭증상으로 사망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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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쿡소 2017/07/09 13:45

    바랄로프 입니다
    세분은 방사능 피폭피해에 대한 이해가 없는 분들이였습니다
    "없는" 이란 말은 독일정부가 설명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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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차일체 2017/07/09 13:57

    @미쿡소 왜 독일정부가 설명해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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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준표 2017/07/09 14:02

    근데1명은살았는데왜 100%죽는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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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했네망했어 2017/07/09 14:11

    @레드준표 남은한명의 남은 생과 얼마나 더 살다 가셨는지를 생각하면 산게 산게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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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준표 2017/07/09 14:22

    @망했네망했어 인터넷검색해보니깐 나머지2명은 몇년살다가 죽고 한명은 잘먹고잘살다가죽은거같은데 이게왜100%.... 죽을위험이 높은걸알면서들어갔다고해야지 아무리봐도 틀린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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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는눈팅중 2017/07/10 13:39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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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붕카mj 2017/07/10 13:58

    이게 위인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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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풋볼라인 2017/07/10 14:04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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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널위해서 2017/07/10 14:14

    알고 들어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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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구라 2017/07/11 14:13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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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송 2017/07/11 14:15

    뜨거운 원자로 노심이 용해되고(멜트다운), 그 용해된 노심이, 아래쪽에 고여 있는 낮은 온도의 물과 접촉해서, 노심폭발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아래쪽의 물을 빼내는 작업이 필요했죠. 방법은 오직 수동으로 밸브를 열어 물을 빼내는 방법밖에 없었고, 저 사람들이 들어가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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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랑이혼 2017/07/11 14:35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는, 사고 첫날 화재 진압을 위해 뿌린 물이었다. 사고 직후 녹아내리는 노심과 방사능 물질이 원전 지하에 흐르는 지하수와 만날 경우, 광범위한 오염 또는 수소폭발이 일어나 오염이 유출되고 사고 통제가 어려워지는데 이렇게 되면 수습이고 뭐고 없다.
    이를 막기 위해 펌프 기사 알렉세이 아나넨코(Alexei Ananenko), 발레리 베스팔로프(Valeri Bezpalov)와 일반 사병 보리스 바라노프(Boris Baranov), 이 세 명이 지하수로 흘러들어가는 방사능들을 막기 위해 램프를 들고 직접 지하로 들어가 방사능에 오염된 물로 잠수(!), 펌프를 가동시켜 지하수를 차단했다.
    이들은 소련뿐만 아니라 전 지구를 방사능에서 구해냈다.
    흔히 이들이 스페츠나츠 출신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방사능 중독으로 사망했다는 글이 떠돌아다니지만, Andrew Leatherbarrow가 2016년 조사한 결과 바라노프는 2005년 65세로 사망했고, 나머지 두 명은 멀쩡히 살아 있었다. 물도 무릎 정도까지밖에 올라오지 않았다고. 물론 매우 위험한 일이었던 것은 맞다. 그 외에도 수많은 소련의 군인들과 스페츠나츠들은 죽음을 마다 않고 체르노빌에서의 오염을 막으려다가 희생했다.
    [나무위키 -체르노빌편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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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라소년왕눈이 2017/07/11 15:05

    체르노빌은 이제 종료중이지만 후쿠시마는 이제 막 시작한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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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탈스런 2017/07/11 15:18

    판도라의 상자를 닫으러 간 사람들의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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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는싸다 2017/07/11 15:30

    크~~~~~ 멋진 사나이네요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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