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아는 솔직히 판타지느낌이 너무 적었고
아이언맨은 뭔가 현실이 엄청 발전하면 나올거같고
그러면서도 판타지적인 상상력이 느껴지는 갬성이 있었음
그런데 인워 나노머신부터 무슨 마법소녀 변신마냥
톡톡 두들기면 변하니까 기대가 팍 식어버림
여전히 스케일 큰 SF영화 느낌은 남긴 했는데
독립영화 특유의 몰입감은 확실히 떨어짐
캡아는 솔직히 판타지느낌이 너무 적었고
아이언맨은 뭔가 현실이 엄청 발전하면 나올거같고
그러면서도 판타지적인 상상력이 느껴지는 갬성이 있었음
그런데 인워 나노머신부터 무슨 마법소녀 변신마냥
톡톡 두들기면 변하니까 기대가 팍 식어버림
여전히 스케일 큰 SF영화 느낌은 남긴 했는데
독립영화 특유의 몰입감은 확실히 떨어짐
어쩔 수 없지. 필요에 의해서 바뀐거니까. 나노머신 없었으면 엔딩도 그렇게 나올 수 없었으니.
가방변신하는게 쩔었지..
워머신과 헐크버스터를 믿고 과감하게 나노슈트 도입한 느낌도 듬
처음에는 조금 그랬는데 타노스랑 일대일 맞대결할때 진짜 처절해서 호감으로 귀결되긴했어
이해가 안되는것도아니고 말이 안되는것도 아닌거같긴한데 그냥 좀 아쉽긴했음..
제작비 생각하면 나노머신 쪽으로 갈 수밖에 없었음. 저 하나하나 만들어지는 메카닉 연출은 CG를 갈아넣는 수준이라.
그래도 인간이라는 개체가 지식과 과학의 힘만으로 저렇게까지 성장한게 보인다고 생각하면 나름 잘 본듯
나노입자가 흡수하고 옮겨다니고 난 좋았씀
가방변신하는게 쩔었지..
기술은 발전햇는데 멋이 떨어져 버렷음
이해가 안되는것도아니고 말이 안되는것도 아닌거같긴한데 그냥 좀 아쉽긴했음..
머리부분만 해제해서 얼굴 금방금방 보여주려면
저것만한게 없어서 그런듯
어쩔 수 없지. 필요에 의해서 바뀐거니까. 나노머신 없었으면 엔딩도 그렇게 나올 수 없었으니.
트랜스포머도 그러더만
아이언맨 슈트는 마크 43 + 44가 끝판왕이었다고 봄~
제작비 생각하면 나노머신 쪽으로 갈 수밖에 없었음. 저 하나하나 만들어지는 메카닉 연출은 CG를 갈아넣는 수준이라.
그래도 인간이라는 개체가 지식과 과학의 힘만으로 저렇게까지 성장한게 보인다고 생각하면 나름 잘 본듯
그래도 뭐 나노머신 아머도 원작 만화에서도 좀 다르지만 있던거라...
처절함 도르
나노머신이 부품 형태로 만들고 그 뒤에 합체 되면 좋았을텐데
그래서 엔겜이 그런 느낌으로 수렴되긴 했음
문제는 토니가...
워머신과 헐크버스터를 믿고 과감하게 나노슈트 도입한 느낌도 듬
처음에는 조금 그랬는데 타노스랑 일대일 맞대결할때 진짜 처절해서 호감으로 귀결되긴했어
나노입자가 흡수하고 옮겨다니고 난 좋았씀
솔까 슬로모션해서 더 없어보임ㅋㅋㅋㅋㅋ 그냥 휘리릭 감싸는 모션으로 푸슝쾅이 더 좋았을 듯
변신씬은 별로였는데 대신 전투씬이 좋아서 벌충이 됐다고 생각함.
타노스와의 전투에서 갈수록 슈트 면적 줄어드는 것도 처절하게 묘사돼서 좋았고.
그래도 토니슈츠는 똑같은 연출변화를 겪은 트랜스포머에 비하며 머리 잘 쓴 편임
변신도 변신인데 헬멧쓴 모든 캐릭이 나노로봇인지 툭하면 휙휙 벗는 거도 별로임
개연성의 문제가 아닐까? 원작에선 왜 저런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과학기술로 누구의 도움으로 만들어졌는지 나오는데 영화에선 그런거 없이 갑자기 나와서 그런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