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초등학생의 호기심 때문에 발견된 불국사 쌍홍예다리의 내진 설계

학계에 물어봐야지..!?

돌을 효과적으로 접착할수 있는 수단이 없던 시대에서 선인들이 짜낸 지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2단으로 만들어서 상단은 아래로 빠지게 하단은 위로 빠지게 만들어 서로 지탱하게 만든게 아닐까 싶네요.
어디까지나 저의 추측입니다. ㅋㅋㅋ

임청하님 말씀에 동의
위로 힘이 작용할 때에는 위쪽 아치가 버텨 아랫쪽 아치의 돌이 안빠지고
아래로 힘이 적용할 때에는 아랫쪽 돌이 빠지지 않는 구조이니 윗쪽 아치가 이에 기대어 안전 한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 구조인가? 그렇다면 상당히 의미있는 발견일 듯.

조상님 : 엌 ㅋㅋ 이게 이렇게 되네

양아치

그럼 만들때 머보고 만든거여??
자료도 안놔뒀던거여??

그래서 공자는 3살 아이에게도 배울점이 있다고 하셨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