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50대후반 유부남)이 부하 직원인 노처녀(40대후반 미혼녀)에게생일날 축하 한다고 저런 대형 꽃다발을직원들 있는데서 주던데요...그러니 주위 반응은 딱히 좋아하지도싫어하지도 않는 묘한 분위기가? 나도 뭔지 몰라서가마니 있었는데...보통 직장에서 이정도는 보통인가여?
친하면 줄 수 도
네 둘이 친하더군요! 점심시간때 둘이 밖에 나가서 밥도 먹고 그런다고들ㄷㄷㄷ
흔함
색안경부터...ㅋ
뭐 오랜경험에서 나오겠지만요..ㅎ
전 직장에서 저런 경우는 첨봐서여~ㄷㄷㄷ
저정도 바구니면 가격이 꽤 될텐데ㄷㄷ
물론 부서 회식비로 대체하는거라 가격이랑 상관없을득
회식비 아니고 부장님 개인돈으로요~ㄷㄷㄷ
저정도면 대놓고 오피스와이프죠 인증 ㄷㄷㄷㄷㄷㄷ
나중에 누가 농담으로 그런말을 하기도 했긴 했었는데ㄷㄷㄷ
이건 딱봐도 ㅎㅎㅎ
했네 했어....
다른 직원들 생일도 챙긴다면 린정..
누가봐도 의아한 상황아닌가요?
자연스럽다는 분들은 어떤직장을 다니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