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없으면 병 치료 어떻게.." 환자들 불안감

누가 들으면 고리 원전에서 의약품 생산하는 줄 알겠단 ㄷㄷㄷ

네 이명박근혜가 그랬죠.

왜 말이 안 됩니까?
궁극적으로 탈핵정책이 선직국으로 가는길 아닙니까?

걍 아무렇게나 던지지말고 알고있는 이유 좀 설명해주세요..

공업국 중에
탈원전 한 나라가 어디있나요
남의 나라 원전 전기 사다쓰면 탈원전이라고 사기 치는 나라만 있지

탈핵 하면 좋죠.
근데 그건 이상주의에 불과합니다.
전쟁없는 세상을 위해 우리나라 군대 없애자는 말하고 똑같다고 봅니다.
원전을 없애려면 전기을 지금보다 조금 쓰든지, 아님 다른 발전소 돌릴만큼 비용을 지불해야죠.
원전이 위험한걸 알면서도 쓰는 이유가 무지막지하게 저렴하기 때문인데
원전 없애고 더 드는 비용만큼 돈이 충분히 있나요?
지금도 세금이나 전기요금 조금만 올린다고 하면 난리가 나는데, 정작 돈 낼 용기는 없으면서 원전은 없애자?
이거 정말 앞뒤 안 맞는 말입니다.
태양열은 효율이 너무 낮고, 풍력도 우리나라 실정에 잘 안 맞습니다.
수력은 댐 건설이 필수조건인데 댐 건설한다 그러면 환경단체 또 난리나죠.
화력발전은 원전의 위험성만큼이나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찍혀 있고, 또 원전 대비 돈도 꽤 들고요.
이러면 또 "4대강에 쓸 돈이나, 공무원들 쳐먹는 돈 줄이면 된다"는 헛소리하는 분들 분명히 나올 텐데
초등학생 같은 생각이라 보기 때문에 답변할 가치를 못느낍니다.

누가 그러던가요? 저렴하다고?
그럼 집앞에 원전을 두시던가....
눈에 안보이니 맘편할거 같은 느낌인가요...
수도권엔 원전 못세우게 제도장치도 있다는데 그게 뭘 의미하는지 생각이 필요하고
고리는 울산 부산 몇백만명 밀집지역에 지어 사고나면 심각한데...
미래가 없는 이야길 계속

원전의 저렴성은 인터넷 10초만 검색해도 나오는 상식이고요.
물론 원전 건설지역 주민들이 반대하는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근데 그 지역에 대해서는 충분한 보상이 지급되고 경주는 주민투표로 오히려 원전 유치를 찬성하기도 했었어요.
그리고 지금 앞에서도 말했듯이 원전이 위험한건 누구나 다 압니다.
다만 그걸 대체할 수단이 마땅치 않아 쓸 뿐이죠.
미국, 일본, 프랑스는 원전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어 쓰는 줄 아시나요?

원전의 저렴성의 허구도 인터넷 10초만 검색하면 나옵니다.
원전 폐쇄비용 찾아보세요. 원자력으로 아낀 만큼 더 들어간답디다.
그리고 무슨 탈핵한다고 대체에너지원 없이 그냥 공급중단한답디까?
원전을 대체할 발전에너지를 원전감소대신 개발한다는게 궁극적인 목표이고요.

이러면 또 "4대강에 쓸 돈이나, 공무원들 쳐먹는 돈 줄이면 된다"는 헛소리하는 분들 분명히 나올 텐데
초등학생 같은 생각이라 보기 때문에 답변할 가치를 못느낍니다.
-> 이게 왜 초등학생 같은 생각입니까?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헬조선이 열리고 국민들이 고통 받는 겁니다.
답변할 가치를 못 느끼시나요? 심각하시네요.

여기서 이런 얘기 해 봐야 아무 소용 없습니다.
글들 보면, 불리한 쪽은 쏙 빼놓거나 약하게 써 놓고 자신의 의견을 올리는 글들이 거의 대부분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