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5dsr을 구입했습니다.
판매자가 셔터가 12000컷이라고 했는데 센터에 가보니 75000컷으로 나오더라구요.
판매자에게 전화를 걸어 환불해달라고 하니 지금 그 돈을 다 사용해서 없다고 하며 제게 판매한 카메라를 다시 팔아 돈을 마련하면 환불해 주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3일이 지나고
전화 연락을 하니 전화를 받지않고 문자도 회신이 없습니다.
몇번을 해도 무소식이네요. 잠수를 탄건지.
이럴때 경찰서로 가는게 맞을까요?
세상에 무책임한 사람들 많네요. 속상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https://cohabe.com/sisa/287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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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입니다
무조건 환불받으세요
그리고 캐논 바디는 판매자가 몇컷이다 라는건
절대믿지마세요!
프로그램 돌려서 나오는 컷수도 믿을게못되구요
오로지 공식센터에서 알려주는 컷수 물건만 구입하세요
저도 예전에 당했습니다
캐논바디=공식센터 인증컷수만 중고구입! 이 철칙입니다
근데 그 사기꾼 양반하고 통화가 안되서 경찰서에 가야하나 에혀 고민이네요.
해결 방법이 없지 않을까요?
여러글 봤지만 시간도 오래걸리고 법적인 조치도 안되는것 같던데..
결국엔 판매자의 양심에 맡길 수 밖에 없는것 같은데요 ㅠㅠ
안되면...
경찰서 가야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경찰서에 신고하면 판매자 불러서 조사하기는
하는데 거기까지구요
경찰도 어떻게 못해요
확실히 하시려면 민사까지 생각하셔야 해요
문자라도 보내요. "나 내일 경찰서 가서 신고접수할꺼니깐 거기서 봅시다" 이러면 답장 올거에요.
어직도 안가셨어요?ㅜ 너무 순하신듯
문자 보내세요.. 몇시 이후에 사기로 경찰서에 신고하겠다.
그 전에 돈을 입금을 해라.. 아니면 거기서 보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