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가 현관에서 자꾸 저래 뒹구네요ㅠ
주비가 발코니 쪽으로 나갈 때는 바깥 현관에서 남편이 비번 띠띠띠띠 누를 때 거든요...
평소엔 아예 저 쪽에 가지도 않아요 .. ㅋㅋ
평소엔 먼지 많다고 혼내키는데 오늘은 짠하고 귀여워서 걍 냅뒀네요 ㅎㅎ
주비야 아빠 곧 오신데 !!
우리 주비 오매불망 아빠 사랑 귀여워서 어쩌나...ㅎㅎㅎㅎ
뀨? 엄마 아빠는여?
눈땡글
몸 길쭉한 것 보세여 ㅋㅋㅋㅋ
그런다고 병원에 있는 아빠가 오진 않아 주비야 ... ㅠㅠ
늘 언제나 아빠 껌딱지였던 주비..ㅋㅋ
이 와중에 아무 생각도 없고
닝겐 하나가 열흘 넘게 안 들어 오거나 말거나
세상 편하신 진정 해탈하신 님....
우왕 귀엽고 기특해요 ㅠㅠ
남편분 어여 쾌차하셔서 빠른 퇴원하시길 빌어요!
와 ㅜㅜ
다 커서도 어깨냥이 넘나 부러워요 ㅠㅠ
삼색냥(울컥하는 집사를 보며 ) : 역시 더울땐 타일바닥 최고다냥~
〃∩ ∧_∧
⊂⌒( ・ω・)
\_っ⌒/⌒c
⌒ ⌒
와!!!냥님이 아는군여ㅜㅜ진정ㅜㅜ부럽다능~~남편몬님께서는 이제 다 나으신거에여~~?퇴원해서 집에 오시면 집사님두 냥님들두 모두 너무 행복할듯해여ㅋ
나 더워서 누워있는거다 냥
오궁 그래 아빠 보고 싶었어?ㅠㅠㅠㅠ
아 정말...심장이 남아나질 않네요 ㅠㅠ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