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아들 채용 특혜의혹 제보조작 사건 피의자 이유미씨(38·여)로부터 제보 조작 사실을 처음 전해 들은 것으로 알려진 조성은 전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이 4일 검찰 조사를 앞두고 이씨와의 대화 내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 전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도착해 기자들과 만나 "(이씨로부터 조작 사실을 들은 날) 처음에 이씨가 저에게 '문준용 파슨스 동료는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며 "이런 짓을 어떻게 했냐고 묻자 이씨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적극적으로 자료를 만들어달라고 해 못 견뎌서 만들어줬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 전 최고위원이 적극적으로 조작해서 거짓 자료를 달라고 요구했는지, 단순히 그냥 자료를 달라고 했는지는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씨가 이 전 최고위원의 말에 따라 특혜의혹 제보 관련 자료를 만든건 맞지만 이씨 단독으로 허위 자료를 만든건지, 이 전 최고위원이 개입했는지는 파악할 수 없다는 말로 풀이된다.
국민의당 진상조사단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 전 비대위원은 지난 6월24일 이씨로부터 '이 전 최고위원의 지시'라며 특혜채용 관련 제보조작 사실을 처음 인지한 인물이다. 조 전 비대위원은 이후 이 사실을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와 손금주·송기석·이태규·이용주 의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 전 비대위원은 특혜 제보와 관련한 국민의당의 자체 검증에 대해서도 "검증이 충분치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당이나 당직자들이 더 고려하고 더 신중하게 접근했어야 했는데 그런 부분이 불충분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혜 제보조작 사건이 이씨의 단독범행이라는 국민의당의 발표에 대해 "검찰 조사를 지켜보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 부분에 있어서 (저는) 이씨의 말을 전달하는 역할만 했기 때문에 검찰 조사를 통해 소상히 밝히려 노력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이날 오전 조 전 비대위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조사한 뒤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이씨와 이 전 최고위원을 각각 오후 2시와 3시에 잇따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안철수 측근 이준서
없는 중거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오라는게
조작해서 가져오란 뜻이지
조사들어가기 전날 밤새 회의했다더니 이런식으로 하자고 입맞춘건가?
다 필요없고~
집에서 혼자 가짜 녹음을 하던 역할극을 하던 모두 무죄다~
조작된 증거를 가지고 대선비방전에 이용하는 순간 부터 범죄가 성립된다.
증거가 조작되었다는 것을 사전에 알았던 몰랐던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는거지~
즉, 빠져나갈 구멍이 아무곳도 없다고~
다들 잘가~
안철수->이준서->이유미.먹이사슬의 끝을 잘라내라.
자제 조사 모두가 구라네 구라여~
꼬리가 잘 안 짤리겐네 ㄷㄷ
우리 찰스 파파미네 ㅋㅋㅋ
파도 파도 미친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리자르고 끝날줄 알겠지만... 우리는 꼬리도 씹어먹고, 팔 다리 몸통 머리통까지 다 씹어먹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