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겨보는 2개의 드라마 중 하나였는데 ㅜㅜ어제도 몇 장면에서 짠하기도 하고 웃음도 있고..오랜만에 치정이나 불륜 이따위것 하나 없는 드라마로 잔잔한 감동을 준 드라마거든요아쉽네요..이제 쌈마이웨이만 집중해야겠어요 ㅋ
어제 봤는데 담백하니 잼나더라구요...
가족과 삶에 대한 고찰도 있었구요.
가족들이 초인으로 나오나요?
가족이 초입니다
초인 언제나오나 몇번봤는데
못봤네요
어제 마지막 자막에 이런게 나오더라고요
현대인은 "살아간다" 아니라 "살아낸다"라고
힘든 현시대에서 살아낸다는 거 자체가 초인이라고..
슈퍼파워~!
오.그렇군요.감사합니다.^^
마무리가 결국 호프집이라 좀 아쉬워요..소시민의 자화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