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결혼하고 싶다
결혼하고 예쁜 가정을 꾸려 알콩달콩 살고싶다
아이와 배우자에게 조건없이 무수한 모든 사랑을 주고,
그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불안함 없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싶다
누군가의 책임감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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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결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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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일이 고되다한들 집에들어가면 보이는, 뒤뚱 뒹굴대며 아무것도 모른채 세상 평화로운 너의 모습만 영원히 지켜줄수있다면 더 바랄게없겠다
저도요. 맘껏 사랑해주고 싶어요.
내가정을 만들고 싶고. 좋은 엄마 되고 싶고 사랑스러운 아내가 되고 싶어요.
한 가정을 위해 같이 노력하는 반려자 만나서
알콩달콩 큰 욕심없이 작은거에 낄낄 거리면서.
살고 싶은데 (울컥)
제 삶의 목표네요.
ㅠㅠ...엉엉..ㅠㅠ 나두요
책임감이 없는 지금도 행복한데
아~ 나도 하고싶다~
그냥 ㅅㅅ가 하고싶다고 해욧!
연애게시판 : 결혼하고싶다.
결혼게시판 : 결혼하지마라.
나도 20년전에는 그랬었지..
네 꼭꼭 하게 되시길 빕니다. 결혼은 꼭 하실거에요. 꼭 해주세요.
맞아요.맘껏..
연애하는 부부가 참 부러워요
결혼은 꼭 하고싶은 사람만 하고 딱히 별생각 없으면 안하는게 좋아요
휩쓸려서 결혼하면 후회하거나 이혼합니다
영화를 너무 많이 보셨네...
일단...은 연애부터 시작해야죠?
라는말은 곧 오유인에겐 결혼도 못할지도
모른다는...말과 같다는거죠?
한때 그러한 일상을 보냈지만, 이젠 과거가 된 입장에서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어떤이에게는 너무나 사사롭지만, 또 어떤이에게는 너무나 절박한 것.
어떨때는 너무 쉽지만 또 어떨때는 너무 어려운 것.
이상같지만 일상적인 것, 일상같지만 이상적인 것.
그런것 같네요..^^;
결혼하고 싶다는
남자에게 : 맨날 XX 할수 있을거 같지?
여자에게 : 너만 사랑해줄거 같지?
라고 말해주면 깜짝놀라 반문합니다.
헌신? 사랑?
결혼생활의 진리는 "포기하면 편해"
저도 평생 제 편인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결혼한 입장에서 이 얘기는
어린이가 "빨리 어른이 되어서 하고싶은거 다 하고 싶다..."
라고 하는 것과 같은 얘기로 들림.
헬조선에선 연애만 하는게 진리 아닌가요?
저도 결혼생각이 굴뚝같은 독거노인입니다.
근데...
어차피 우린 오유인이니까...
안생겨요...ㅠ
모든 사람들이 그러생각을 하며 결혼을 하죠.........
ㅠㅠ
불안함 없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싶다????
.
결혼 하면 외로움이 두배
당장이라도 결혼해서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눈을 (마니) 낮추면 됩니다.
포기는 빠를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