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영 기자 페북,

개레기. . . (멍뭉아,쓰레기야 미안 ㅠ ㅠ)

부끄럽지만 우리나라를 지배해왔던 주류세력의 본모습입니다. 그런 주류세력과 약간이라도 다른 주장을 하면 종북좌파로 따돌림 당했고, 과거에는 죽임을 당했지요.
해방후 한국 전쟁 전에,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그리고 오랜 독재를 거치면서요.
그나마 용케 일부가 살아 남은 것도 기적에 가깝지요.  아주 중도적인 어떻게 보면 상식에 부합하는 생각을 가진 현재 문재인 대통령과 그 주변 집권 세력을 보고 홍준표 같은 쓰레기는 주사파라고 하는 코미디 같은 현실입니다.
문정인 교수의 너무나도 합리적인 주장을 큰일이나 난 것처럼 국내 매국언론들은 난리를 피웠고, 외신들은 한 줄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어제는 김상곤 교육부장관 후보 관련 단독이란 타이틀을 달고 "김상곤 후보자 “제도 교육은 한마디로 지배권력 계급성 관철 수단”", 정치권력은 교육에 대한 통제 관리권을 철저하게 확보하고, 놓치지 않으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라고 했다고 27년전 기고문을 가지고 또 색깔을 뒤집어 씌우더군요.  기자라는 작자가 도서관에서 무슨 사회과학 서적도 한 권 읽어보지 않았는지, 아니면 무슨 조갑제류의 극우 작가들이 쓴 책만 읽은 사람인지..
그래도 한 발 내 디뎠으니, 희망을 가져 봅니다.

이거 레알...
아무리 대통령이 자국에서 인기가 없었어도,
트럼프 무례한 행동하면, 자국에 대한 무례라 간주하고 욕했슴. 그래서 그게 미국 언론에 다시 보고된 적 많음.
한국은 트럼프 비위 맞춰야 한다고 함. 트럼프가 무례하게 구니, 뭔가 우리 대통령이 잘못한 거 아니냐는 투로 몰고 감.
미국 사는 이민자 입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할말 다 하고 얻을 거 다 얻고, 상징적으로 할 일도 꼼꼼히 다 하고,
개판인 미국 정국에서도 미디어 관심 다 받고 대우도 잘 받고 갔슴.
근데,
한국 언론 분위기는 미디어 관심 하나 못받고, 할말도 못하고 거의 투명인간 취급받다가, 도대체 왜 왔냐 싶게 하다 간 503 가 훨씬 좋음.
미국이랑 마찰 따위 없었지 당연히...말은 근혜어로 씨부리다가, 아무런 임팩도 없으니 그냥 무시받았으니까...
근데 그건 또 그럴듯 하게 포장해줬슴. (솔직히 아무것도 한거 없는데, 눈물 겨울 지경이었슴.)

제 생각은, 사대가 아니라
반문을 위해서는 어떤짓이라도 하는 것 같습니다. 설령 그것이 매국행위라도 말이죠.

기레기들 아무래도 미국한테 송금받는듯. 계좌추적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