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박스를 아십니까?
관악구 신림동..... 공시충들 득시글대는 그곳에 있는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있다.
(지금은 금천구 시흥동으로 옮겼다고 한다)
https://cohabe.com/sisa/28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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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목사님도 있어서 아직까진 어떻게 기독교가 산소호흡기 달고 다니는 거 같다
이게 예수의 삶을 따르는거지... 썩을놈의 대형교회 먹사들아
종교 겁나 싫어하고 특히 뿅뿅교들 정말 싫어하는데, 이런 사람이 기독교인이고 정말 기독교에 맞게 제대로 활동만 한다면... 저런 목사들이 많아햐한다고 생각한다.
ㄴㄴ 걍 게독에 돈퍼주는 개돼지들이 존재하는한 안바뀜
같은 기독교라도 실천하는거랑 비즈니스 목적인 사람들은 다름
이런 목사님도 있어서 아직까진 어떻게 기독교가 산소호흡기 달고 다니는 거 같다
ㄴㄴ 걍 게독에 돈퍼주는 개돼지들이 존재하는한 안바뀜
저분이 도덕성이 뛰어나서 우리가 본받아야 할 모습인것이지 기독교와 저분을 묶지마라.
애초에 현대 기독교는 로마 카톨릭에서 파생된 종교인데 중세시대때 면죄부 팔던애들이라 어떻게 깔라고 하면 깔 수 있는 존재이다.
저분 직업이 목사님인데 그럼 기독교랑 묶여야지 뜬금 유교랑 묶여야겠냐??
그냥 좀 목사가 잘한 일 있으면 잘했다고 칭찬 한번 해주면 될 일을 꾸역꾸역 깔 거리 들고와서 까야겠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현대 기독교 이야기 꺼내길래 나도 덧붙이는데,
그 면죄부 좇같다고 갈아엎자고 들고 일어난게 현대 개신교인데 붙일 걸 붙여라.
기독교 교리안에서 하나님으 만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분한테
기독교와 엮지 말라니 무슨 헛소리야
제대로 알지도 모르면 우선 가만히 있는게 절반은 가는거다
종교 겁나 싫어하고 특히 뿅뿅교들 정말 싫어하는데, 이런 사람이 기독교인이고 정말 기독교에 맞게 제대로 활동만 한다면... 저런 목사들이 많아햐한다고 생각한다.
같은 기독교라도 실천하는거랑 비즈니스 목적인 사람들은 다름
이게 예수의 삶을 따르는거지... 썩을놈의 대형교회 먹사들아
우리나라에서 조용한 이유는 방영되면 개나소나 자기들이 사고쳐서 만든 아이를 직접 "처리" 하기싫으니 책임전가하기 너무 쉬워서가 아닐까
얼마전에 자기가낳은 애를 냉장고에 넣고 은폐시킨사건도 그렇고
맞어 이건 알려지면 알려지는대로 목사님이 곤란할지도
이미 유명해서 어떤 해에는 전국에 버려진 아동의 절반이상이 베이비박스에서라고함...;; 에휴...
그래도 애들이 죽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그을쎄..1차원적으로 생각해보면 애가 안죽어서 다행이긴 한데 조금더 깊게 생각하면 그 애들을 자기돈으로 키우시는 목사님입장은 어떨까
이런게 잇었구나
아니 고생은 목사님이 했는데 대상은 왜 코쟁이놈이....
는 걍 웃자고 한소리고 저게 진짜 종교인의 자세지
저런식으로 알려지면 후원이 들어오지 않을까?
좋은 일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하시라고
이거 구에서만 반대하는게 아니라 유엔아동권리위원회에서도 반대함.
6년간 천명가까이 버려졋다고 하니..씁쓸
그래서그런지 금천구로 옮기고 베이비룸이라고 바뀜
박스에 넣는것보다 방에 들어와서 애기 침대에 두고 생각할 시간 줄수잇도록 ㅇㅇ
??? 유엔 아동권리위원회는 왜 반대함? 걍 죽으라고 냅두라는소리임?
아동권리협약 제7조는 "아동은 출생 즉시 등록돼야 하고, 가능한 한 자기 부모를 알고 부모에게 양육받을 권리가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아동의 부모가 누군지 알 수 없는 베이비 박스의 익명성은 이를 위배한다. 또 베이비 박스에서 발견된 아동이 그들의 뿌리(태생)에 대한 정보를 얻을 합당한 방법이 없다는 것 역시 자기들의 정체성을 가질 권리를 규정하고 있는 협약 제8조 1항의 내용과 위배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05/2013030502334.html
라고함
유기나 '돌연사'를 핑계로 죽어나가는 아기들 수를 보면 과연 그 목숨을 희생시켜서 무슨 올바름을 논할 수 있나 싶지만.
익명성이고 나발이고 일단은 살려야 찾던가 말던가를 하지 ㄷㄷ
기독교의 순기능 아닐까요? 그런대 새상은 기독보다 뿅뿅이 판치고 주예수 보다(주)예수 가 판치니... 한명의 기독교인으로서 참 씁쓸 합니다..
도구는 아무 상관없어
그걸 사용하는 인간이 문제지...ㅅㅂ
그러니까 시발 제발 콘돔좀 껴라
생으로하는게좋다고 무책임하게 싸질르지말고 ㅠ
남의 목숨을 한번 살려주는 것도 대단히 칭송받아야할 일인데, 저 목사님은 무수한 아기들의 생명을 살렸구나!
ㅇㅈ
씁쓸하다
.
하필 이름이 드롭박스라서....
일단 성교육강화+낙태허용+국내입양장려 부터 필요한... 장기적으로는 미혼모라도 애 키울 걱정 없이 사회보장을 갖추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지.
낙태반대운동하면서 동시에 영아유기박스를 병행하는건 좀 아닌듯.
앞서는 '나라와 사회, 작게는 가정의 책임'이지만 저건 현실적으로 당장 죽음에 내몰릴 애들을
살리려고 만든건데 그럼 그때까지 기다릴까? 무슨 대안이 있어야지.
애초에 카톨릭은 근본적으로 모든형태의 피임을 금기시합니다. 혼전순결을 다들 알테고. 그렇다고 신자들을 자기가 지키고 싶은 교리만 지키는데 낙태 이야기만 나오면 왜 다들 뿅뿅발광을 하는지...
낙태도 애가 배에서 어느정도 자라야 되는 건 알지?
뭔 개소리에요
그니까 당장 급한대로 앞에 3가지부터 시행해야지. 운영한지 벌써 10년인데 그동안 손빨고있었던 당국이 제일 문제.
'당장 죽음에 내몰릴' 상황이 최소 10년이상은 쭉 지속돼왔다는 소리 아님... 베이비박스없음=곧 죽음 이면 또 다른 레벨의 막장인거고...
"가톨릭 포함 전국민이 낙태를 하도록 강제해야 된다" 가 아니라 다른 방도가 없으면 낙태라는 선택도 합법적으로 열어줘야 된다 이 소리임...
대체로 12주차 부터 가능한데, 불쌍하다 생각해
;;애가 배에서 어느정도 자라야되는건 수술할경우고
약물같은걸로 낙태할경우는 애가 안자라도됨
오히려 낙태허용된 나라에서는 임신하고 아기집도 형성되기전에 세포단계에서 낙태할수잇도록 약물살수잇다고함
처음 임신 12주 안에 하는건 석션하는데 10분걸리고 산모 건강해도 해가 거의 없는데. 그 12주안에 유전자 검사를 해서 태아의 장애 여부까지 판단까지 하는데. 낙태를 반대할꺼면 의사나 의학 기술에 근거해야지 종교교리 들고오면 광신도 취급밖에 못받음
...? 아니 저 목사님이 앞의 3가지를 어떻게 시행함.
국가에서 베이비 박스를 시행 한 것도 아니고.
성교육강화와 입양 장려처럼 '미혼모라도 키울 걱정 없는' 사회는 저 목사님이 바라는 사회라고 이미 말도 했고...
초점을 잘못 잡은 것 같은데.
근데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건가?
버리는거 자체가 문제있지
근데 저기에 경찰이 지켜보는게 아니니까
멋진분이네.
근데 낙태반대하니까 낙태 대신 임신중단으로 하자는 사람들 떠오른다...
설령 뱃속의 자식이더라도 타인의 생명을 빼앗는 일을 중단이라 표현하다니..
한때 오히려 개신교도들이 저분한테"애를 버리는 걸 조장한다, 창피하다"고 비난을 많이 했던 걸로 아는데...
영화 나오고 나서 인식도 바뀌긴 했나보다.
그리고 어차피 개신교도들 대형교회에서 돈 버릴 거라면 저런데 가서 헌금좀 하고 왔으면 좋겠다.
저분은 기금 같은건 운영안하시나?
http://jsrcommunity.com/
여기서 후원받으심
금천구 시흥동에 있어? 나 여기사는데몰랐네..
나도... 어?! 동네사람...?!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진짜 나처럼 ㅅㅅ면역패시브인거 아니면 콘돔 착용 잘 해야.... 낙태를 법적으로 때려잡을거면, 그니까 출산을 강제할거면, 양육의무를 빡세게 단속하든지 피임옵션을 다양하고 손쉽게 쓸수 있게 해야지 기어이 낳게 해놓고서 영아유기의 주인공(즉 범인)을 꼭 애엄마로 만들어야되나 싶슴... 아는 선배중에 KUMFA 계신분 얘기 들어보면 진짜 기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