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X발 거지새끼가 옷하나 살돈이 없어서 자리비운 사이에 의자에 걸쳐둔 남방을 가져가냐
하도 어이가 없어가지고 안그래도 요즘 중딩인지 고딩새끼들인지 시험기간인가 도서관 몰려와서 공부는 안하고 열람실에서 잡담이나 쳐하고 쓰레기 놓고가고 그래도 돈아낄라고 독서실 안가고 공공도서관 온 내 잘못이다 하고 그러려니 했는데 이제는 하다하다 남의 물건에 손까지 대냐
물론 경각심 없이 공공장소에 개인 소지품을 놓고 간 내 불찰도 있지 나도 그래서 아이패드는 사물함에 넣고다닌다 근데 설마 의자에 걸쳐둔 옷을 가져갈 생각은 꿈에도 못했다 이 창의적인 십새끼야
내가 니새끼들은 씨씨티비 돌려서 꼭 잡아낸다 X발 비싼 명품옷도 아니고 어디건지도 모르는 보세남방이 그렇게 탐났냐? 선물받은거라 사이즈 좀 커도 잘입고다녔는데 너이 X발새끼때문에 오늘하루 멘탈 날라가서 공부도 못했다
진짜 어릴때부터 남의 물건 함부로 손대는 새끼들은 손목을 잘라서 나중에 큰사건 터질거 미연에 방지해야된다
너이 X발새끼 나중에 꼭 소도둑돼서 남의집 담넘다가 걸려 넘어져 평생 전신마비로 살길 바란다
https://cohabe.com/sisa/28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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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하소연할곳도 없고 너무 답답해서 적었습니다.. 혹시 불편하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훔쳐간 놈 인생에서 콩밥먹는 시기가 꼭 있길 기도합니다
꼭 잡아서 콩밥 맥이시길~
남이 입던 옷을 왜 가져가는지 모르겠어요 찝찝하지도 않은가...
꼭 잡았으면 좋겠어요. 공공도서관이면 cctv가 있겠죠??
집에가서 보니 같은남방두개
돌려줘!!!!
지난주 토요일 그 비 쏟아지던 날 국립청주박물관에서 내우산 쌔벼가신 분에게도.. 충분한 저주를...
헐...그거 못찾아요 ㅜㅜ????
절대 합의해주지좀 마세요. 벌금이라도 먹이시길.
꼭 부모님까지 합의종용하면 합의해주고 끝내는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저도 1학년때 재킷 잃어버린 적 있었는데 ㅠㅠ 학교 도서관이었는데 ㅠ 엄청 애정하둔거였는데 ㅠㅠ 그지새끼... 취업 망해라
잡아 족쳐야죠
절대 그냥 넘어가시면 안되요..
온갖 챙피 다 당해봐야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운짓을 했는지 알아요..
나중에 더 나이먹고 쪽팔리는것보다 차라리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매맞고 정신차리는게 나아요..
한 사람 인생 구해주셔야해요!!
힘내세요. 그리고 그 도둑 꼭 잡기를 바랍니다!
저는 예전에 도서관에서 의자에 걸어둔 가방채로 들고갔더라구요.
의외로 남의물건 덥썩덥썩 들고 가는 인간들이 있긴 있더군요.
가방에다 저주걸었는데, 들고 간 인간 어케 됐나 몰라요.
살면서 중요한 거 꼭 잃으라고 했으니, 잃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