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레드필이라는 어떠한 페미니즘 여성이 남성인권 단체에 알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과 남성인권 단체, 여성인권단체의 두진영의 이야기를 듣는
영화가 있음. 영화자체는 페미적보단 안티페미적임
그걸 페미가 감상문이랍시고 글을 씀
중간에 한교수가 강연을 시작하려하자 남자페미 집단들이 소란을 피우자 ㅈ적ㅈ 거리면서 마치 페미를 지적하는 사람이 남자밖에 없는듯이 말한다.
하지만 진실은?
참고로 교수는 유명하신 이분.
옛날 페미니스트 입장에서는 존나 열불터질듯
열심히 뛰어서 평등하게 만들어 놨더니 왠 이상한 놈년들이 와서 여자우월주의만들고 있음
왜저러는줄 암? 자기들 논리가 빈약하거든. 조금만 파고들면 쉽게 깨부수어지니까. 그게 두려운거지. 자기들도 설득당할거같거든. 게속 듣다보면
자기들이 해온게 부정당할거같으니까 쫄리는거지. 지킬라고. 어떻게든. 안쓰러운거지. 허영심만 쫒는거야. 그렇게 결국 부조리함을 스스로 계속 만들어내며
자기타협을 하다가 결국 벽에 부딪히면? 아몰랑 껒여가 되는거고. 그래서 노답이라는거임
강
간
남성페미라 함은
자존감이 부족해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정신병자,
자신의 죄책감을 남성 전체에게 전가시키는 범죄자,
보1지 한번 쑤셔보고 싶은 발정난 놈,
페미니즘이 양성평등이라고 선동당한놈
총 넷으로 분류할 수 있다
저 남자들 다 뿅뿅범이겠네
강
간
옛날 페미니스트 입장에서는 존나 열불터질듯
열심히 뛰어서 평등하게 만들어 놨더니 왠 이상한 놈년들이 와서 여자우월주의만들고 있음
애초부터 페미니즘=여성우월주의였는데 뭔 개소리야
어... 음? 그거 어디서 들은 소리냐
여성주의지 여성 우월주의가 아니야. 현대엔 서로 역전되었지만
시작할때는 여성 우월주의라기보단, 여권신장주의에 더 가까웠어.
이게 뭔 소리냐?
90년대 말에 페미니스트 지지하다 2000년대 넘어오면서 지지철회했다.
당시엔 여권 신장이 맞아.
군가산점 폐지 운동 하면서부터 성별의 대립에 불 붙었고,
그 다음부터는 평등이 아닌 역차별 기조로 바뀌었고.
병.신련들만 가득해질 때부터 손 털었다.
남성 페미니스트라 흠...
남성 페미니스트 = 여성우월주의자들이 내거는 "잠재적 범죄자"에 해당하는 새끼들
지들 스스로를 돌아봐도 여성우월주의자들이 말하는 "문제있는 남성"의 모습이기 때문에
여성우월주의 논리가 옳다고 판단함, 지가 일반적인 남성이 아니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꼴통들
평등한 태양을 찬양 합시다
태양 만세 !
왜저러는줄 암? 자기들 논리가 빈약하거든. 조금만 파고들면 쉽게 깨부수어지니까. 그게 두려운거지. 자기들도 설득당할거같거든. 게속 듣다보면
자기들이 해온게 부정당할거같으니까 쫄리는거지. 지킬라고. 어떻게든. 안쓰러운거지. 허영심만 쫒는거야. 그렇게 결국 부조리함을 스스로 계속 만들어내며
자기타협을 하다가 결국 벽에 부딪히면? 아몰랑 껒여가 되는거고. 그래서 노답이라는거임
어 대한문앞에서 503 석방하라고 절하고있는 으르신들한고 비슷허네 ㅋㅋ
저 남자 놈들은 제대로 듣지도 않고 왜 시끄럽게 굴어?
저 남자들이 있는곳이 극페미집단이라서그럼.
남성페미라 함은
자존감이 부족해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정신병자,
자신의 죄책감을 남성 전체에게 전가시키는 범죄자,
보1지 한번 쑤셔보고 싶은 발정난 놈,
페미니즘이 양성평등이라고 선동당한놈
총 넷으로 분류할 수 있다
페미애미년에게 세뇌당한 자식 추가
맨 마지막은
진짜 저런이유라면 금방그만두겠지.
'진짜' 페미니즘 타령하면서 존재하지도 않는 망령 찾아 헤메는 놈이 있음
가게에 중요한건 간판이 아니라 그 가게 주인이 어떤사람이며 뭘 파는지인데 간판만 그럴싸해보이는거 걸어두면 다 되는줄 아는 핵멍청이들이 너무 많음
이를테면 자칭 페미니스트들
저거 어디서 볼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XD65wnDGuTg
레드필 영화 말씀하시는것같네요
ㅇㅇ.넷플릭스나 네이버에 없더라고요..
페미니즘이 너무나 투쟁적이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지.
음...저 트윗은 근데 뭘 말하고싶은거야?
페미니스트들은 비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이게 잘못됐다는건가?)
봐바, 이 남자 페미니스트들이 비판 들으려 하지 않잖아. 남자의 적은 남자야. (아니면 그냥 남적남을 말하고 싶은건가?)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3996448 원본은 이거임
땡큐bro
하나만 확실히 확인하고 싶은게 있는데
페미니즘은 여성주의야 아니면 양성평등주의야?
영화에선 오직 여성으로 나타나있어요.
단순히 남성,여성이 남성인권도 중요하다 해도 욕엄청 먹었음
20대 후반까지만 해도 아마 어릴 때 페미니즘에 대해 배울 때 양성평등이라고 배웠을 거임.
나도 그렇게 배웠고, 사건 검색해보면 10에 8 정도는 양성평등이나 남녀평등이라는 말이 들어가있음.
실제로 페미의 시초에는 그런 이념이 깔려 있었음. ('었' 에 밑줄 쫙...)
과거... 여성에겐 투표권도 없고 참정권도 없고 사회적 지위 있는 직종엔 들어가지도 못하는,
과장하자면 천민 수준의 인권인 시대가 있었음.
그런 시대에 여성도 남성과 같은 권리와 책임을 달라며 시작한 운동이 페미니즘임.
그런데 지금은... 변질됨.
현재의 페미니즘은 남성을 깔아뭉개고 여성이 그 위에 올라서려는 사상임.
실제로 페미를 자처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그럼.
남성은 기득권이고 사회적 강자이다, 지금까지 남성들이 기득권을 누렸으니, 이젠 여성이 누려야 할 때다.
말만 좀 다르지 주장하는 내용은 이거임.
이건 마치, 흑인인권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해서 흑인 인권을 찾아왔더니
이제 백인이 당할 차례임 ㅎ 하면서 백인 차별하고 뭐 JJJ단 만들어서 백인 죽이고 다니고
그러는 수준.
본문의 교수님처럼 오랜기간 페미니스트로 활동하다가 안티페미로 돌아선 사례들이 꽤 많은데,
그 이유가 바로 위에 설명한대로 페미니즘이 심각하게 변질되었기 때문임.
외국은 10년 20년 전에 이미 지금 우리가 ㅁㄱ에 시달리는 것처럼
상당히 시달렸기 때문에,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지긴 했는데,
우린 아직도 페미니즘이 양성평등인 줄 알고
페미니즘을 왜 욕해? 나쁜 놈이네.
이러고 앉아있음.
해서 현재의 페미니즘은 여성주의라고 봐도 무관하다는거지?
ㅇ
개인적으로 여성주의 뿐 아니라 여성우월주의로 봐도 무방할 듯.
남성이 신체적으로는 강할 지 몰라도 도덕적으로나 정신적, 지능적으로 여성에게 뒤쳐진다고 하던데.
그리고 여성이 남성을 짓밟고 올라서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한 사람도 있었고,
지금까지 남성이 기득권을 누렸으니 이제 여성이 누릴 차례라는 사람도 있었고.
저 영화에서 인상깊던 말이 이거였음
남성페미는 두 종류가 있음.
1. 아직도 페미니즘이 여성이 남성과 동등해야한다는 주장을 한다거나, 그 내면에는 양성평등이 있다고 믿는 사람.
- 얼마 전 여성들과 함께 다른 남성들에게 페미의 장점과 왜 페미를 따라야 하는지 열변을 토했는데,
그 뒤 아이스크림 먹을 때 공정하게 가위바위보 하려 했더니 함께한 페미 여성들이
'우리가 여자니까 먼저 고를게 ㅎㅎ' 하며 제일 맛있는 아이스크림 골라가는 거 보고
현자타임 왔다는 썰이 바로 이런 경우
2. 사실 페미와 거리가 먼 꼴마초.
- 남성이 신체적으로 우월하고 여성은 약자이기 때문에
남성이 여성을 보호해줘야 하며 고된 일을 도맡아 해야 하며,
남성은 기득권이자 사회적 강자이기 때문에
남성의 권리를 여성에게 나눠줘야 한다고 믿는 사람.
(이거 완전 꼴마초...)
실제로 페미의 가장 이상적인 상대방은 꼴마초임.
여성은 남자가 없음 인간 구실도 못한다 = 여자는 보호받아야 함
저 영화 자막있네
어디가서 볼수있는지 아는사람?
그냥 영자막을 구글번역기로 돌린거에요. 아직은 없더라고요
아하 그렇군요
페미니즘이 정말로 필요했던 때의 사람이 지금의 페미니즘을 보면 지금은 그저 여자가 이권을 취하기위한 구실로 전락해버렸다고 생각할테지.
여자라서 당한게 아니라 백인우월주의방송 나가서 '좌빨이 문제고 대부분의 페미들이 좌빨이다' 이뿅뿅해서 욕먹는거 아님?
참고로 나갔던 방송 (Radio 3Fourteen) 이라는데는 혼혈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신생아보고 '깜튀기(niglet)' 이라고 부르는 곳임.
하지만 페미까는내용인듯하니 일단 닥치고 올라가는 따봉수 ㅋㅋ
그러게요 제목을 잘못정한거 같네요 . 제가 제목이나 이런걸 정확하게 못해서요.
와 근데 그런방송도 있네요 미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