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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묘사한 조선통신사 .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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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한 사람을 보냈나보구만
이 아저씨 나올줄 알았다
관우 장비의 후손이 조선에 있었다니
다들 뭐 저리 무섭게 생겼어
예나 지금이나 기선제압이 중요하구나
이 아저씨 나올줄 알았다
척이면 척이지
ㅋㅋㅋㅋ
관우 장비의 후손이 조선에 있었다니
형님 청룡언월도!!!
그리기가 귀찮앗나보네
다들 뭐 저리 무섭게 생겼어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한 사람을 보냈나보구만
난 이혁재 생각했는데
예나 지금이나 기선제압이 중요하구나
현지화시키네
오랑캐 목좀 많이 썰어봣을 것 처럼 생겼네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콘
진지, 근엄, 분노
예전에 과거 중세 아시아미술이 과장이 심하네 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 보니까 그게 과장이 아니었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이래서 조선"통"신사 인가...
수염 개 쩐다.... 나는 주댕이 주위만나서 간신 1호같이 생겼는데
김석주 (1634 ~ 1684)
조선시대의 문인
문인? 무인이 아니라?
허미.....무인은 진짜 인왕상처럼 생겼으려나...
주작이 아니라 고증이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추 1 뭐지
근데 웃긴건 조 아조씨같은 인상은 일본에 더 많다는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통신사인데 왜 피리불고 북치면서 갔나요?
왜냐면 조선통신사란게 상당히 파워게임적인 성격을 띈 정치형태였거든.. 대개 통신사 파견의 목적은 초기에는 전후처리문제 등, 이후로 갈수록 쇼군 취임같은 국가적 경사에 보내던건데 이게 또 강국->약소국 관계라기보다는 거의 현대의 국제관계 비슷하게 간거라 소위 "show off"적인 성격을 꽤 띄고 있음. 통신사가 후기로 갈수록 축소되어갔긴 했지만 어느때에는 양국이 어마어마한 예산을 써가면서 했을정도니까. 일본쪽엔 통신사 다녀간 지역은 유행이 바뀐다는 말까지 있었음.
내가 사는곳이 조선통신사 지나다니던 "구레"라는곳이랑 가까운데 매년 통신사 재현 축제 하거든? 길 가는 내내 이러진 않았겠지만 주요 도시,길목에서는 일본정부에서의 접대, 통신사측에서의 피로가 합해져서 상당히 볼거리였다고 함. 재현하는 부분에서도 퍼레이드 느낌이 강했고.
현재의 조선통신사로는 SK,KT,LGU+ 등이 있다.
부동명왕의 화신
심지어 중간엔 여자 그린거같은데 여자도 존나 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