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이게 맘충인가요? 이해가 가질않네요

남기면 남기는거지 왜 지맘대로 적게줌?

동생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동생 꼬꼬마 시절 (누가봐도 1인분 못 먹음) 때 외식하면
애가 다 못 먹을 것 예상하고 주문을 한다거나
-평소 1인1메뉴+사이드 라면 사이드를 안시키거나..
했거든요
저는 -충 붙이는 것을 좋아하리 않는 입장에서도
이 글이 참 ㅠ ㅠ씁쓸하더라구요

저런 논리면 덩치 큰 사람이 가면 정량보다 많이 줘야하는데 정작 덩치 큰 사람이 가도 많이 안 줄 것 같은데요...

내가 옆에 있었으면 진상을 제대로 보여줬을텐데... 저런 가게는 공개해야 합니다.

아이가 다 못먹으면 내가 먹어요!! 같은값을 내면 같은양을 주는게 당연하지 어디서 맘충타령잉야

이젠 하다하다 또라이가 맘충거리면서 방어를하네... 어처구니가...

사진 찍어서 올렸으면 빼박인데 사진이 없네 아쉽

백종원이 3대천왕에서 버섯전골 먹으러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아니 그럼 키즈메뉴로 할인가 적용햊 나??

세상 지천에 왜이리 이상한 놈들이 많이 있는겨...
오늘은 또 어디서 그 지역 돌+아이를 만날지 걱정해야하는 세상이라니 ㅠㅠ

돈은 똑같이 받을거잖아 ㅆㅂㄹㅁ야..ㅡㅡ
애건 어른이건 무슨 상관이고 그걸 왜 지들이 판단해서 ㅂㅅ짓이야.

요즘은 애델꼬 어디 가기 무서워요
맘충란 단어를 너무 쉽게 써요 ㅠㅠ

장사치가 상도덕을 안지키면 사기꾼입니다.
맘충은 개뿔, 사기꾼놈이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말하기는. 장사하는 입장으로 굉장히 기분나쁘네?

요즘에는 불합리하다고 판단 되시면 폰으로 동영상이나 사진을 꼭 찍어두세요~ 저도 쫄보라 말 못하지만 동영상하고 사진찍으면 대우가 또 달라져여~

완전 날로 처먹으려고 수작 부렸네요. 그런 마인드로 뭔 장사한다고

맘충 언급을 했으니 맘 커뮤니티에 사진찍어 올려 개망신 주고 장사에 지장을 줘야.. -_-

맘충 한남충 김치녀 흡연충 이런단어 좀 안썼으면 좋겠습니다 왜 맘충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까요?자기가 엄마입장.남자입장.여자입장.흡연자입장 아니라면 남이 기분나쁜 기준 함부로 재단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그거 생각나네요
불만제로 같은 프로에서 고기 정량 가지고 뭐라 하니깐
남기고 후회 할거라며 투덜 대는거

믿고거리는 네이트주작판

장사를 하기 싫은거거나
한쪽에 편향되게 글을 쓴것이거나...
논란이 일어나서 식당 입장도 한번쯤 들어보고싶당

그저 지맘에 안들면 충충..

음식점이 손님 양이 어떨지 보고 양을 결정하나?양적게 줬으니 돈도 적게 줘야겠네? 무논리에 무식에...

소설 같지만 실화일 가능성이 있음
백종원씨도 당했죠 심지어 방송인데 뭔 배짱인지 ㅋㅋ

그냥 이래서 단어에 충충 이럼서 붙이는 거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컹 아놔 쉽게 생각하잖아요 지맘에 안좋은거면 충 붙이면 그만 나중에 욕먹으면 사과하면 그만

맘충이란 단어 진짜 싫어요....
장사 정말 희안하게 하네요

식당에서 여자라고 음식 적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같은 돈 내는데...

황충: ,,,(시무룩)

이건 그냥 엄마임.. 식당이 식충임...

헤이트스피치의 최대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욕하기/몰아가기가 더럽게 쉬워지거든요.

아니 시발 메뉴에 어린이용 우동이라고 된것도 아니고 멀쩡한 우동 한그릇을 시켰는데
애들 적게 먹을것까지 친히 염려해주시고 지들 쪼대로 적게 내놓는건 뭔 오지랖이여
불매운동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엄청 억울했겠다 저분

식당에서 어짜피 면 조금 삶든 많이 삶든 인건비 가스비 다 똑같은데 단순히 국수 몇가닥 아껴봤자 원가 이백원도 못 아낄텐데 진짜 멍청하네

아어씨바 가게이름좀 오픈해주세요
지들 당당하니 오픈해도 개소리 못할거같은데

이래서 워딩이 중요함.... 나중되면 단어 쓰임이 너무 아무렇게나 넓어져요..
맘충 김여사 이런 예시가 아니더라도 확연히 보임.. 열폭이란 단어도 열등감폭발의 줄임말인데 이젠 뭐 그냥 화낸다는 의미로만 쓰는 사람들도 많고..

혐오가 만연하면 혐오의 범위가 확대되어 이런 식의 피해를 당하게 됩니다. 혐오를 근절해야 하는 이유이지요.

아따 그 인간은 식당충인가? 장사충? 주방충 ?

글만읽어도 개빡치네... 어케 참으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