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의 고민.jpg

싸고 넓은 집은 많음
근데 위치까지 좋은 집은 없음.
돈 한푼 없으면서
전세 2억 넘는 매물을 보고 있는 상황도 한심합니다.
돈 한푼 없으면서
"아이씨 출근을 어떻게 1시간 걸려서 해!!"

양재동살겠단 고집을 버림 될것을...

외각으로 가!!!!
조금만 나가도 2억이면 떡을 치겠고만..
여자가 그걸로 뮈라하믄 결혼 하지 말아야지
안그럼 자기 보여주기 식이고
삼십분만 출퇴근 하기 싫은거겠지.

이건 공감이 안되네요,,
윗분들 의견처럼 좀 멀리가면 해결되는 문제인데..
이상 역삼 출퇴근 1시간 반 편도 직장인이 ㅠㅠ

아래에서 두번째 인터뷰가 맞는 말 같아요. 집값이 떨어지면 더 떨어질까봐 실수요자들은 집 구입을 엄청 망설일겁니다.

이거 몇년전 것인데...신축이 5억만 할리가 없죠...양재동이 5억이면 바로 들어감 ㄷㄷㄷ

저희 동네 서울 변두리도 집값 많이 올라 동네 친구들 장가가면 다들 외곽으로 흩어지고 있습니다ㅠㅠ

양재면 경기도 아무데나 잡아도 출퇴근 가능할듯 ㄷㄷ

니맘대로 하고싶으면 자영업해라 차라리

인천 역삼 출퇴근이 싫어서 직장을 옮겼어요...

울 나라에서 집값 젤 비싼 동네에
굳이 입주하겠다고 징징거리는 꼴이 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글 첫부분을 자세히 보면 여자의 직장과 가까운.. 이라고 하내요.. 저것으로 볼때 집은 남자가 알아서 구하는거고 여자는 위치만 양재면 좋겠다고 한듯... 남자가 호구인듯 신혼집으로 살만한 집이 서울엔 없다가 팩트죠... 그러나 여자든 남자든 결혼하기 전까지 현실을 잘 모르죠.. 그러니 모아논 돈은 없는데 터무니 없는 소리나 하는거겠죠

서울 수도권에서 생활하며 1시간이나 1시간반씩 출퇴근은 다반사 아닌가요?

저 방송분의 취지가 궁금하네 딱봐도 실수요자도 아니구만

돈없으면 직장과 멀리서 다녀야죠...;;
여자가 현실에 타협해야함

네이년에 양재동 아파트라고 검색만 해보삼... 전세 최소 4억9천 그러나 20년 넘은 꼴은 아파트 위치도 그지 같은 그럼 여자가 좋아라 할 만한 아파트는?? ㅋㅋ

저희동네 송파 84년 완공된 27평 아파트 6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