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통해 느낀 바람의 징조
저는 지금까지 나쁜남자 들을
많이 만나봤고 그 경험을 통해
바람 혹은 여자친구가 있는남자를
알게되는 예방법을 터득할수 있었어요
뭐 나쁜경험들을 통해 알게된 좋은?경험인 것이죠
에스엔에스 친추를 걸어본다
에스엔에스 친추를 받지않는 경우엔
뭔가 구린게 있다
혹은 받았어도 얼마 지나서 끊는다
들키면 안되기 때문
카톡에 사진을 못올린다
(이건 원래 싫어하는 사람도 있음)
혹은 폰배경에 사진을 못올린다
애인으로 보여지는 이름으로 저장하지 않는다
불시에 전화가 왔을때 자기♡라고 떠있으면 곤란해지니
카톡을 탈퇴한다 이경우엔 굉장히
위험하게 바람피는 경우라
직접 연락처가 닿아있는 카스가 공개되면
안되기 때문
1박2일로 일보러 가는일이 종종있다
일보러 갔을때 전화를 걸어본다
한참후에 받거나 혹은 전화온지 몰랏다며
다시 전화를 한다
혹은 배터리가 없다며 폰을 꺼둔다
카톡에 사진을 올린 경우도 안심해선 안된다
요즘 공폰에 선불폰으로 폰을 두개
사용하며 바람피는 경우도 있기때문
같이있는 순간에 불시에 전화를 걸어본다
벨소리가 울리지 않는다면
나와 연락하는 폰은 다른폰인 것이다
혹은 벨소리가 울렸다면 내이름을
뭐라고 저장해뒀는지 알수있다
아니면 폰이꺼져 있다면 구린게 상당히 많다
같이있는 순간에 배터리가 없어서
폰을 꺼둘리는 없기 때문에 구리다
다른메신저로 연락을 하자고한다
이경우는 유부남이거나 동거중일 경우가 많다
항상 문자나 카톡이 깨끗하게 지워져있다
구린게 많기때문
아니면 번호를 저장해놓지 않는다
카톡에 뜨더라도 모르는사람이야
번호도 없자나 라며 잡아뗄수있기 때문
법적으론 총각이야 라고한다
동거중이거나 사실혼관계 일 확률이 높다
서류상으론 총각이니 법적으로 걸릴일이 없기때문
애인의 집에가서 양치를 해본다
칫솔을 그대로 두고간다
다음에 왔을때 칫솔이 사라지고 없다
어떤 핑계를 대든
그집엔 나외에 다른이성도 오는 것이다
나와했던 톡내용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한사람만 톡하고 대화하면
당연히 기억할수 밖에없다 한사람과만
대화했기 때문에
근데 똑같은사진 똑같은멘트
똑같은 답변을 여러사람 혹은 두사람에게
하는 경우는 당연히 대화했던 세세한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을것이다
이런 찜찜한 부분들이 계속 걸린다면
헤어질 각오를 하고 모든걸 오픈하게 한다
오픈하지 못한다면 구린게 있기때문
차라리 이별을 택한다 이사람 말고
만날사람이 있기 때문에
오픈하지 않고 이별을 택한다
이런부류는 자신만의 행복만 중요시
생각하는 굉장히 이기적인 인간이기 때문에
자신의 그런 행동으로 상대방이 겪는
아픔 고통 따윈 관심없다
설마 아니겠지 생각을 하는순간
내가 집접 들어간 늪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한번 늪에 빠지면 인지부조화가 걸려
발버둥 치면 칠수록 계속 더 깊이빠지게 되고
감정적 살인을 당해 다시 세상밖으로 나와
회복하는 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
절대 그들은 진실이란게 없다
모든게 다 까발려진 순간에도
끝까지 거짓말을 한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정 이란 감정으로
그 거짓말을 믿으면 안된다
그건 그냥 거짓말인 것이다
아니라고 변명하면 없던일이 되는것도 아니고
통과되는 문제도 아니다
몸은안섞었다 사랑은 아니었다
그냥잠깐 만난거다
어떠한 변명을 갖다 붙여도
'바람' 핀 사실은 팩트다
이 팩트를 가지고 혼자 그사람이
해야할 변명을 스스로 만들며
자신에게 이해시키려 하지마라
원래 그런사람이고
처음펴본 바람도 아니고
바람을 피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다
바람을 행동으로 실행해 옮길수 있는
양심따윈 없는 원래 그런사람이다
정상적인 사람은 실행해 옮기는
행동따윈 하지 못하지만
이부류는 그것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스스로가 인지하지 못하는
원래 천성이 그런사람인 것이다
이글을 쓴 이유는
모르고 계속 당하면
계속 자기최면을 걸며 아니겠지
그사람이 그렇게 말했으니 그말이 진짜겠지
내가 오버한거겠지 란 생각만 계속하며
자신의 살을 갉아먹으며 후에 큰충격을
받게 되고 상처받고 트라우마로 남게될
일을 예방하고자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써봤습니다
저는 맘을곱게 쓰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반드시 그화가 그죗값이 자신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연인문제를 떠나 때때로 다른 일들을
통해서도 그 죗값을 반드시 치르게 되는
순간이 올겁니다
그냥 유유히 노래흥얼 거리며
냇가에 떠내려 가는 시체를 구경하기만
하면 된다는거죠
이말은 잘먹고 잘살면 되는겁니다
웃고 잘지내고 있을때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되 괴로워 하는
그사람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그때 콧노래 부르며 즐겁게 감상만 하면
된다는 거에요
이글은 지극히 제경험을
토대로 쓴 주관적인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참고만 하시라구요
https://cohabe.com/sisa/28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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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 우주에 비하면 먼지만도 못한 덧없는 것이나니 감정과 욕망 또한 덧없는 것이니라
바람 좀 피지마라~~~ 이 개새덜아~~.. 정신 살인마 년놈들 싹 다 지옥으로 가길~...
사랑이 식었으면 그냥 깔끔하게 정리하고 새시작을하지
구질구질하게 바람을 왜 피울까요..
이미 알 사람은 다 알아서 딱히 카톡같은 거에 플필 사진에 올리지 않기도 하는 경우, 있습니다♡
너무 좋은 글이네요!!!! 추천 백번!!!!!!!!!!!!!!!!!!!!!!!!!!!!!!!!!!!!!!!!!!!!!!!!!!!!!!!!!!!!!!!!!!!!!
아는 애엄마ㄴ이 알고보니 쎄컨...
그 사실 알고 연 끊음...
남의 가정 파탄내는 년놈들은 상종을 말아야함.
지옥불에 떨어져라.
에스엔에스 친추를 걸어본다
->SNS가입은 했는데 로그인 삼만년,,헤어지고 나서 친구요청 메세지 본 경우도 있었네요
카톡에 사진을 못올린다
->개인취향이기도 한데...직업상 조금 어려움..
혹은 부모님의 간섭이 귀찮아질까 안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들었어요.
항상 문자나 카톡이 깨끗하게 지워져있다
-> 이런거 서로 확인하나요??? 저는 좀 충격
애인의 집에가서 양치를 해본다
칫솔을 그대로 두고간다
->이거 적중률 좀 높은거 같아요
나와했던 톡내용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 바보라서 미아내ㅠㅠ
바람피지마세요~~~~
혹해서 해봤다가 습관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주위에 한번도 안핀사람, 항상 바람피는 사람 2종류에요ㅋㅋㅋ 그냥 질떨어지는 인간되는거임
그리고 신기한건 바람피는 인간들은 내면적으로 외로워함. 자기를 온전히 충족시켜주는 사람이 없다고하는데 ㅋㅋㅋㅋㅋ
본인이 상대방을 배려하는지, 항상 자기 기준으로만 생각하지는 않는지, 성욕이 너무 강한건 아닌지, 눈이 너무 높은건 아닌지, 상대방에 대해 너무 엄격하게 따지는건 아닌지....
본인의 성격과 내면을 먼저 좀 들여다보고 연애하면 좋겠음. 내 주위 바람피는 사람들은 항상 상대방의 어떤게 맘에 안들어서 바람핀다는 개소리를 합리화해서 말함ㅋㅋㅋㅋ
아 추천 백번 추천이요.
근데 참 이게요...
에스엔에스 친구 맺기 싫다는거 겨우겨우 친구 맺었어요.
내용은 특별한 거 없고 애인 있다는 행세 안한다 이정도.
근데 그럴수 있잖아요?
제사진 프사 해달라는데 하기 싫대요.
그럴수도 있잖아요?
내가 한말을 기억 못해요. 근데 사람이 그럴수도 있죠. 사회생활도 바쁘니까하고..
제카톡방이 없더라고요. 싸울때 보기 싫어서 지운대요.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죠...
ㅋㅋㅋㅋ근데 와 이새끼 .....딴 여자가 있더군요.
미안하다고 진심 아니었다고.
내가 떠나갈까봐 그랬다고. 불안하고
나는 친구도 많고 아는 남자도 많아서.
내가 떠나가면 많이 아플거 같아서
나한테 많이 빠지기 두려워서 딴 여자 잠깐 만났다고.
근데 웃긴건 이 개소리가 위로가 되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마지막 가서는 절 잔인하게 끊어낸 가해자 만들더군요. 가해자도 되고..
배신감에 치를 떨고... 그럼에도 항상 위로해주던 그 가슴팍도 이제 내꺼가 아니고. 안겨서 위로 받고 싶고. 사람 진짜 피폐해져요...
못된 정치인들이랑 거의 같은 수준이네요
이 글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뒤돌아 생각해보면 진짜 남자에 대해 1도 모르고 멍충했던 시절에 까딱 잘못했으면 바람상대 될뻔했던 적이 여러번 있었어서 지금도 가끔 등골이 서늘함
그때 나 먹고살기 바빠서 귀찮아서 남자 안만나고 니 시간될때만 연락하고 그러느라 잘 안됐는데
맨날 만나자고 연락하고 징징대며 남자들
평일은 내가 바쁘니 주말에 만나자하면 주말은 본인이 안되니제발 평일에 만나자
주말 밤늦게 만나자 등등
사람 사는거 다 똑같은데 왜 남들 다 한가한 주말이나 저녁시간은 항상 바쁜지
왜 내가 전화하면 한번에 안받는지
초반부터 의심가면 거의 백퍼더군요 ㅋ
근데 칫솔은 왜죠..?
출저 공감이요...
다시 만났다가 헤어지고나서 알았네요.
제가 병신이였다는걸
+ 낮잠을 많이 잔다.. 자느라 연락 안뎀
바람핀 전남친 행동이랑 똑같아요
카톡방 나가기/ 내이름실명저장/카톡프사 절대안함/ sns친구 안함 등등
핵공감..이젠 남자만나면 여친잇는지부터 촉오네요
그런데 전 sns도 그냥 게임용으로 해서 친추도 안 받고 (사실 하는 것도 귀찮고 잘 안 함, 할 줄 모름)
카톡도 자주자주 지우고 그냥 방 나가버리고 그래서 기억을 못 함 (카톡에 사진도 안 올림)
전화 메시지도 지우는데...
엄마 아빠도 이름으로 저장해 놓음
전화도 잘 안 받고 문자 카톡하는 거 귀찮아 함 무조건 전화로 함 ㅋ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슬프다..
읽기만해도 슬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