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변생각 접고 삼각대 하나 들여놨습니다

전에 고민했던 카메라 팔고 다른기종 갈까 생각하다가 댓글도 많이 참고하고,
어차피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여행이나 일상스냅 찍을텐데 굳이 뭐 좋은게 필요하나 지금 가지고있는 카메라도 충분히 좋다라는 판단을 내려!!
싸구려 쇳덩이 삼각대(1만원짜리)다리도 잘 안펴지고 해서 던져버리고
오늘 알리로 쓸만해보이는거 하나 구매했습니다 ㅎ.
처음에는 여기서 검색해서 호루스벤누 국민삼각대(3~4만원대)구매할려다가 카메라+렌즈 가격이 80넘는데..
굳이 너무 싼마이 사면 그렇지 않을려나..?
그리고 어차피 삼각대 한번사면 고장날때까지 쭈욱쓰는거니 적당한걸로 구매하자 라는 생각으로 알리 폭풍검색후 구매했습니다.
(어차피 알리에서 사면 a/s생각은 버려야하므로..적당히 적당한..가격을..)
야간에는 그냥 다 버리고 iso 200 놔두고 몇초간 걸리던 ㅋ 마음껏 찍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