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은 국민들보고. 앞으로 문화재 취득하면 국가랑 거래하지 말라고, 장물애비랑만 거래하라고 공식선언한거나 다름 없음.
댓글
미노노2017/07/02 15:22
병.신들 저런 꼴 몇번 보고 나면 이제 사람들이 뭐 발견하고도 쉬쉬하겠다 당장 눈 앞에 이익에 눈이 어두워가지곤
토마토2017/07/02 15:29
문화제 구하면 얼렁 외국에 파세요 광고중
루리웹-41885229102017/07/02 15:36
실제 공사할때 유물 나오면 박살낸다잖아
공사는 못하고 보상도 적으니까
행인A씨2017/07/02 15:32
걍 저 개소리 하면 눈앞에서 오함마로 부숴버리는게 답일수도 있겠다
닝금닁금2017/07/02 15:32
국가가 국민을 상대로 등쳐먹다니
미노노2017/07/02 15:22
병.신들 저런 꼴 몇번 보고 나면 이제 사람들이 뭐 발견하고도 쉬쉬하겠다 당장 눈 앞에 이익에 눈이 어두워가지곤
비봉구락부2017/07/02 1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닌자에비츄2017/07/02 15:23
돈줄필요가 없지
루리웹-20332341742017/07/02 15:24
일단 국외반출부터 하고 보라는 얘기지
사랑해서사랑함2017/07/02 15:29
돈을 먼저 받고 주는건 중고 거래에서 지켜야 할 철칙..
토마토2017/07/02 15:29
문화제 구하면 얼렁 외국에 파세요 광고중
Fluttershy2017/07/02 15:31
나라가 완전 도둑놈이네
행인A씨2017/07/02 15:32
걍 저 개소리 하면 눈앞에서 오함마로 부숴버리는게 답일수도 있겠다
루리웹-41885229102017/07/02 15:36
실제 공사할때 유물 나오면 박살낸다잖아
공사는 못하고 보상도 적으니까
AMONDAY2017/07/02 15:45
그럼 체포되지. 소유권을 인정받지 못한다는거야. 저 사람 물건이 아니라는거지. 그럼 누구물건이겠어?? 국가의 재산을 파괴했으니 중형이야.
약먹고설치기12017/07/02 15:47
그니깐 박살내서 아예 몰랐다고 한다는 거지.
에키드나2017/07/02 15:51
실제로 경주쪽은 꽤나 시멘트로 부어버린것도 많으거 같은데.. .싶음.
산성비맞자나2017/07/02 16:00
박통 시대 때는 그런일이 비일비재 했는데 지금은 하고 싶어도 못하게 법이 많이 강화됐음 너무 흔한 유물이 아닌 이상 그런 짓 할 생각도 못하니까 너무 음모론 몰아세우지 마라
SanSoMan2017/07/02 16:03
저런거 가루로내버리면 무슨수로 입증하곘냐. 시신없는 살인꼴이지.
닝금닁금2017/07/02 15:32
국가가 국민을 상대로 등쳐먹다니
데생2017/07/02 15:33
뭐냐 베스트가 따불이여.
칼 리코2017/07/02 15:33
아니....문화재청은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사건보고 뭘 배운거냐?
AMONDAY2017/07/02 15:41
사건이 다르지 그럼 그 상주본 훔쳐갔는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돈을 주라는거야? 강제환수가 막힌거 더 답답한거 아냐?
히나즈키 카요2017/07/02 15:35
근데 장물을 돈주고 사면 불법을 조장하는거 아님?
SangHoon Lee2017/07/02 16:13
출처가 정확하지 않은 유물은 원래 구입안함. 도굴/절도 이런 행위를 야기시킬 수가 있어서.
개밥도둑2017/07/02 15:35
어떻게 편법으로라도 꽁으로 쳐먹고 싶었겠지 아가리 털지마라
복학생2017/07/02 15:36
근데 문화재환수법에서도 협상하라고 제시 되어 있는데?
CardCaptor SAKURA2017/07/02 15:36
아니 뭐 저런... 최소 구매한 돈은 줘야지.
向日葵2017/07/02 15:37
역시 돈 받기 전에 물건 주는거 아니다.
루리웹-14872674262017/07/02 15:38
이제 2500만원 줄듯 ㅎ
원래 2500만원에 삿으니 그 정도면 되지 않느냐 식으로
기믹2017/07/02 15:42
ㅇㄱㄹㅇ ㅋㅋㅋ 선의로 주는척하면서 생색 존나낼듯 ㅋㅋㅋ
히어로즈 오브더2017/07/02 15:39
나라가 민간인상대로 간접적으로도 아니라 직접적으로 사기를 치네 ㅋㅋㅋㅋㅋㅋ
스톰플레이트2017/07/02 15:41
저런식으로 입싹씻고 있으면 나중에 비슷한 경우가 또 생기면 절대 박물관쪽에 이야기 안하지 누가 이야기하려고 하겠어
AMONDAY2017/07/02 15:43
장물일 경우는 모르고 구매했더라도 소유권을 인정받지 못한다라고 되어 있어서이고
이 법의 취지는 장물 구매시 소유권을 인정받지 못해 경재 등에 제한을 받아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게 함으로서, 도난된 문화재의 판매시장을 축소시켜 궁극적으로 도난품을 줄이려는데 목적이 있음. 너무 딱딱하게 적용한게 문제될지 몰라도 좋은 취지의 좋은 법이야.
약먹고설치기12017/07/02 15:46
문제는 지가 사겠다고 입 털어놓고, 그냥 뺏어버림 ㅋㅋㅋㅋㅋ
AMONDAY2017/07/02 15:49
장물인지 모르고 사려다가 장물이란걸 알게 되어서 구매를 할수 없게 된거지.
뺏으려고 접근한게 아니잖아.
약먹고설치기12017/07/02 15:49
엄연히 국립이라고 이름 건데가 저렇게 신뢰 없는 행동을 하면 앞으로 누가 저렇게 구입된 문화재를 돌려주겠음? 팔거나 아니면 꽁꽁 감춰두거나 아마존에 팔아넘기겠지.
약먹고설치기12017/07/02 15:50
2차대전때 쓰던 함기도 아마존에 올라오니 어보도 올라가겠네.
약먹고설치기12017/07/02 15:52
그리고 그럴거면 첨부터 그거 장물임! 하면서 못 사겠지만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할테니 주세요. 해야지 물건받고 입 싹 닦고 변명해버렸잖아.
AMONDAY2017/07/02 15:52
그 팔아넘기는걸 제값 못받게 하려는게 저 법의 취지야. 아직 활발하진 않지만(강대국들은 자국 박물관에 장물이 가득하니까) 나라간 장물 거래에 대해 제한 하는 협약을 하기도 해.
AMONDAY2017/07/02 15:53
그러니까 법을 딱딱하게 적용한게 문제지. 법이 문제가 아니라니까. 법에 융통성을 주자라고 해야지 뭔 도둑놈이니 하고 있어?
약먹고설치기12017/07/02 15:56
물건 받고 난 다음에 저 말한 것 자체가 법을 악용한 거지. 인조비 어보라고 감정 나온 자체가 출처가 나온 물건인데 그걸 돈주고 사겠다고 꼬득인 다음 물건 받고 먹튀한거잖아. 국가기관이 법이 이래서 안 줌 ㅋㅋㅋㅋ
약먹고설치기12017/07/02 15:57
말그대로 실정법 악용이지. 처음부터 아 이거 장물이네요. 국가가 소유권있는건데 님이 선의로 얻엇으니 말이 아니라.
약먹고설치기12017/07/02 15:57
국립박물관이 돈주고 살게! 라고 먼저 야부리 튼 것부터가 사기 치려고 밑밥 깐거잖아. 무슨 법을 엄격히 적용해. 그러면 돈 이야길 꺼내지 말았어야지.
AMONDAY2017/07/02 16:00
악용이 아니지 원리적으로 적용한거지.
장물이 확인 된 순간 그 사람의 소유권은 사라지고 그 소유권이 국가로 귀속되는데 소유권이 없는 사람과 무슨 거래를 해?? 어떻게 얻게 됐는지 경찰 수사부터 하게 되지. 돈을 돌려주는것도 저 사람이 선의로 얻은 건지 확인 된 다음에나 가능한거고.
AMONDAY2017/07/02 16:02
처음엔 장물인지 모르니까 돈 이야길 한거잖아. 왜 자구 이상한 이야길 하는거야.
장물인지 몰랐다 -> 거래를 시작했다.
장물인지 알았다 -> 거래가 중단됐다.
이 순이잖아. 장물인지 첨부터 알았으면 박물관에서 뭐하러 거래를 하냐? 첨 부터 장물입니다. 하고 압수했지.
[인조비 어보] 진품이라고 찍힌 시점에 이미 박물관은 장물인 거 감잡았다니깐 미군의 손에 유출 된 거니깐 어느때인진 최대로 돌아가면 신미양요, 그 이후면 일제강점기, 6.25 때나갔을테니 그때부터 장물이니 어떤 경위든 국가소유인거 알고, 진실을 감추고 거래 때린거니깐 화나는 거지.
AMONDAY2017/07/02 16:05
진위는 그 물건이 가짜인지 진짜인지를 알려주는거지 그 물건이 어떤 루트로 구매된거지 알려주는게 아니야.
약먹고설치기12017/07/02 16:05
진짜 원칙을 말하려면 진품 확정났을 때 이거 [장물]이에요. 해줬어야 했는데 거래한다고 입털고, 물건 받고 받아랏 실정법! 으로 통수친거잖아.
약먹고설치기12017/07/02 16:06
그니깐 그 헛점으로 공예품인줄 알고 구매한 사람 결론은 국가가 엿먹인거잖아. 지들은 알고 있었는데 말이야.
AMONDAY2017/07/02 16:06
아니 그니까 애초에 저 아저씨가 장물을 가지고 있어. 법으로 저 장물은 소유권을 인정 못받아.
그럼 뭐하러 "돈 줄게 주세요" 하고 꼬득이냐. 걍 법 집행하겠습니다 하고 가지고 압수하지. ㅡㅡ;;
약먹고설치기12017/07/02 16:10
애초에 본인이 장물인 건 몰랐다가 감정 의뢰해서 알았다잖아. 처음부터 장물이라 소유권 인정이 안 되는 건 나도 이해했음. 근데 그걸 안 알려주고, 국립박물관 새키가 그걸 '돈 주고살게' 했고, 장물보유자는 '팔게' 해서 가격협약해서 보냈는데 '쟌넨! 실정법데시타!' 한 거잖아. 물론 처음부터 [이거 장물요 내놔!] 했으면 더러워서 부신다 했을지 몰라도 이게 절대 [원칙적] 행동은 아님.
약먹고설치기12017/07/02 16:11
이 새끼들은 분명 법대로 그리고, 물건을 어떻게든 무사히 얻으려고 머리 쓴건지 아니면 탐욕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 결과로 인한 파장은 밑에 다른 리플들 그대로의 반응이 나오게 한 거지.
약먹고설치기12017/07/02 16:13
원칙이든 [돈]이든 모든 행동의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저지른 일은 분명함. 귀한 문화유산 장물들이 선의든 악의든 입수되면 이제 쓰레기통 가거나 외국 수집가의 벽장에 장식 되겠지.
리턴제로2017/07/02 15:48
보상하기로한 2억 5천은 어디로 갔을까?
꿀꺽
넌 강해졌다돌격해!2017/07/02 15:49
장물 발견하면 앞으로 외국에다가 팔이라는거지?
파마마2017/07/02 15:51
과연 사기 범죄율 1위인 나라답네
국가부터 사람 등쳐 먹을라하네
만에하나하루쉴지모를4100시간2017/07/02 15:52
법은 사회속에서 옳고 그름의 판단하는 잣대인것이지, 작업(사기)의 도구가 아닌데
저짓거리(법을 사기의 수단으로 사용)를 한다는건
대놓고 위법행위를 안걸리게 하라는 것을 권장하는 것이나 다름없지.......뿅뿅들...
사라다이2017/07/02 15:52
정말 박물관이나 문화제 관리하는 곳이야 말로 우리 나라 문화를 말살 시키기 위해서 움직이는 일제의 앞잡이가 아닐까 싶음.
메지컬2017/07/02 15:55
원래 국가 물건이면 건희가 소장중인 물건은 왜 함 가져오는거냐?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게 뭐였드라...... 씨... 쓉새퀴?
deiceed2017/07/02 15:57
세금 포함해서 2,500만원을 주려고 했는데 2억5천 달라고 버티는거 아닐까?
김법사2017/07/02 15:57
매번 보이는 패턴인데 문화재 같은 경우 좋은 마음으로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협상해도 그걸 꽁으로 처먹으려다 망하더라
병.신들 저런 꼴 몇번 보고 나면 이제 사람들이 뭐 발견하고도 쉬쉬하겠다 당장 눈 앞에 이익에 눈이 어두워가지곤
문화제 구하면 얼렁 외국에 파세요 광고중
실제 공사할때 유물 나오면 박살낸다잖아
공사는 못하고 보상도 적으니까
걍 저 개소리 하면 눈앞에서 오함마로 부숴버리는게 답일수도 있겠다
국가가 국민을 상대로 등쳐먹다니
병.신들 저런 꼴 몇번 보고 나면 이제 사람들이 뭐 발견하고도 쉬쉬하겠다 당장 눈 앞에 이익에 눈이 어두워가지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줄필요가 없지
일단 국외반출부터 하고 보라는 얘기지
돈을 먼저 받고 주는건 중고 거래에서 지켜야 할 철칙..
문화제 구하면 얼렁 외국에 파세요 광고중
나라가 완전 도둑놈이네
걍 저 개소리 하면 눈앞에서 오함마로 부숴버리는게 답일수도 있겠다
실제 공사할때 유물 나오면 박살낸다잖아
공사는 못하고 보상도 적으니까
그럼 체포되지. 소유권을 인정받지 못한다는거야. 저 사람 물건이 아니라는거지. 그럼 누구물건이겠어?? 국가의 재산을 파괴했으니 중형이야.
그니깐 박살내서 아예 몰랐다고 한다는 거지.
실제로 경주쪽은 꽤나 시멘트로 부어버린것도 많으거 같은데.. .싶음.
박통 시대 때는 그런일이 비일비재 했는데 지금은 하고 싶어도 못하게 법이 많이 강화됐음 너무 흔한 유물이 아닌 이상 그런 짓 할 생각도 못하니까 너무 음모론 몰아세우지 마라
저런거 가루로내버리면 무슨수로 입증하곘냐. 시신없는 살인꼴이지.
국가가 국민을 상대로 등쳐먹다니
뭐냐 베스트가 따불이여.
아니....문화재청은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사건보고 뭘 배운거냐?
사건이 다르지 그럼 그 상주본 훔쳐갔는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돈을 주라는거야? 강제환수가 막힌거 더 답답한거 아냐?
근데 장물을 돈주고 사면 불법을 조장하는거 아님?
출처가 정확하지 않은 유물은 원래 구입안함. 도굴/절도 이런 행위를 야기시킬 수가 있어서.
어떻게 편법으로라도 꽁으로 쳐먹고 싶었겠지 아가리 털지마라
근데 문화재환수법에서도 협상하라고 제시 되어 있는데?
아니 뭐 저런... 최소 구매한 돈은 줘야지.
역시 돈 받기 전에 물건 주는거 아니다.
이제 2500만원 줄듯 ㅎ
원래 2500만원에 삿으니 그 정도면 되지 않느냐 식으로
ㅇㄱㄹㅇ ㅋㅋㅋ 선의로 주는척하면서 생색 존나낼듯 ㅋㅋㅋ
나라가 민간인상대로 간접적으로도 아니라 직접적으로 사기를 치네 ㅋㅋㅋㅋㅋㅋ
저런식으로 입싹씻고 있으면 나중에 비슷한 경우가 또 생기면 절대 박물관쪽에 이야기 안하지 누가 이야기하려고 하겠어
장물일 경우는 모르고 구매했더라도 소유권을 인정받지 못한다라고 되어 있어서이고
이 법의 취지는 장물 구매시 소유권을 인정받지 못해 경재 등에 제한을 받아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게 함으로서, 도난된 문화재의 판매시장을 축소시켜 궁극적으로 도난품을 줄이려는데 목적이 있음. 너무 딱딱하게 적용한게 문제될지 몰라도 좋은 취지의 좋은 법이야.
문제는 지가 사겠다고 입 털어놓고, 그냥 뺏어버림 ㅋㅋㅋㅋㅋ
장물인지 모르고 사려다가 장물이란걸 알게 되어서 구매를 할수 없게 된거지.
뺏으려고 접근한게 아니잖아.
엄연히 국립이라고 이름 건데가 저렇게 신뢰 없는 행동을 하면 앞으로 누가 저렇게 구입된 문화재를 돌려주겠음? 팔거나 아니면 꽁꽁 감춰두거나 아마존에 팔아넘기겠지.
2차대전때 쓰던 함기도 아마존에 올라오니 어보도 올라가겠네.
그리고 그럴거면 첨부터 그거 장물임! 하면서 못 사겠지만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할테니 주세요. 해야지 물건받고 입 싹 닦고 변명해버렸잖아.
그 팔아넘기는걸 제값 못받게 하려는게 저 법의 취지야. 아직 활발하진 않지만(강대국들은 자국 박물관에 장물이 가득하니까) 나라간 장물 거래에 대해 제한 하는 협약을 하기도 해.
그러니까 법을 딱딱하게 적용한게 문제지. 법이 문제가 아니라니까. 법에 융통성을 주자라고 해야지 뭔 도둑놈이니 하고 있어?
물건 받고 난 다음에 저 말한 것 자체가 법을 악용한 거지. 인조비 어보라고 감정 나온 자체가 출처가 나온 물건인데 그걸 돈주고 사겠다고 꼬득인 다음 물건 받고 먹튀한거잖아. 국가기관이 법이 이래서 안 줌 ㅋㅋㅋㅋ
말그대로 실정법 악용이지. 처음부터 아 이거 장물이네요. 국가가 소유권있는건데 님이 선의로 얻엇으니 말이 아니라.
국립박물관이 돈주고 살게! 라고 먼저 야부리 튼 것부터가 사기 치려고 밑밥 깐거잖아. 무슨 법을 엄격히 적용해. 그러면 돈 이야길 꺼내지 말았어야지.
악용이 아니지 원리적으로 적용한거지.
장물이 확인 된 순간 그 사람의 소유권은 사라지고 그 소유권이 국가로 귀속되는데 소유권이 없는 사람과 무슨 거래를 해?? 어떻게 얻게 됐는지 경찰 수사부터 하게 되지. 돈을 돌려주는것도 저 사람이 선의로 얻은 건지 확인 된 다음에나 가능한거고.
처음엔 장물인지 모르니까 돈 이야길 한거잖아. 왜 자구 이상한 이야길 하는거야.
장물인지 몰랐다 -> 거래를 시작했다.
장물인지 알았다 -> 거래가 중단됐다.
이 순이잖아. 장물인지 첨부터 알았으면 박물관에서 뭐하러 거래를 하냐? 첨 부터 장물입니다. 하고 압수했지.
아니 감정으로 진위 나왔으면 박물관에서 이미 [장물]인거 확인한 시점이라니깐 근데 사겠다고 입털엇잖아.
[인조비 어보] 진품이라고 찍힌 시점에 이미 박물관은 장물인 거 감잡았다니깐 미군의 손에 유출 된 거니깐 어느때인진 최대로 돌아가면 신미양요, 그 이후면 일제강점기, 6.25 때나갔을테니 그때부터 장물이니 어떤 경위든 국가소유인거 알고, 진실을 감추고 거래 때린거니깐 화나는 거지.
진위는 그 물건이 가짜인지 진짜인지를 알려주는거지 그 물건이 어떤 루트로 구매된거지 알려주는게 아니야.
진짜 원칙을 말하려면 진품 확정났을 때 이거 [장물]이에요. 해줬어야 했는데 거래한다고 입털고, 물건 받고 받아랏 실정법! 으로 통수친거잖아.
그니깐 그 헛점으로 공예품인줄 알고 구매한 사람 결론은 국가가 엿먹인거잖아. 지들은 알고 있었는데 말이야.
아니 그니까 애초에 저 아저씨가 장물을 가지고 있어. 법으로 저 장물은 소유권을 인정 못받아.
그럼 뭐하러 "돈 줄게 주세요" 하고 꼬득이냐. 걍 법 집행하겠습니다 하고 가지고 압수하지. ㅡㅡ;;
애초에 본인이 장물인 건 몰랐다가 감정 의뢰해서 알았다잖아. 처음부터 장물이라 소유권 인정이 안 되는 건 나도 이해했음. 근데 그걸 안 알려주고, 국립박물관 새키가 그걸 '돈 주고살게' 했고, 장물보유자는 '팔게' 해서 가격협약해서 보냈는데 '쟌넨! 실정법데시타!' 한 거잖아. 물론 처음부터 [이거 장물요 내놔!] 했으면 더러워서 부신다 했을지 몰라도 이게 절대 [원칙적] 행동은 아님.
이 새끼들은 분명 법대로 그리고, 물건을 어떻게든 무사히 얻으려고 머리 쓴건지 아니면 탐욕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 결과로 인한 파장은 밑에 다른 리플들 그대로의 반응이 나오게 한 거지.
원칙이든 [돈]이든 모든 행동의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저지른 일은 분명함. 귀한 문화유산 장물들이 선의든 악의든 입수되면 이제 쓰레기통 가거나 외국 수집가의 벽장에 장식 되겠지.
보상하기로한 2억 5천은 어디로 갔을까?
꿀꺽
장물 발견하면 앞으로 외국에다가 팔이라는거지?
과연 사기 범죄율 1위인 나라답네
국가부터 사람 등쳐 먹을라하네
법은 사회속에서 옳고 그름의 판단하는 잣대인것이지, 작업(사기)의 도구가 아닌데
저짓거리(법을 사기의 수단으로 사용)를 한다는건
대놓고 위법행위를 안걸리게 하라는 것을 권장하는 것이나 다름없지.......뿅뿅들...
정말 박물관이나 문화제 관리하는 곳이야 말로 우리 나라 문화를 말살 시키기 위해서 움직이는 일제의 앞잡이가 아닐까 싶음.
원래 국가 물건이면 건희가 소장중인 물건은 왜 함 가져오는거냐?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게 뭐였드라...... 씨... 쓉새퀴?
세금 포함해서 2,500만원을 주려고 했는데 2억5천 달라고 버티는거 아닐까?
매번 보이는 패턴인데 문화재 같은 경우 좋은 마음으로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협상해도 그걸 꽁으로 처먹으려다 망하더라
아니 시발
허구헌날 이딴 식이면
대체 애국을 어떻게 하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