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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것이 알고싶다의 범인은

저 남씨 변명이 너무 많네요 
내가 범인이오 내가 범인이란 말이오!! 
라고 말하고 싶어서 안달난거 같아요
 
 저런 실종사건의 특징은 실종 당사자는 절대 나타나는 법이 없고 출입국 기록도 없으며 내가 살아있다는 어필을 꼭 문자나 편지 제 3자를 통해서  하더라구요   
 

댓글
  • 친절한시콩씨 2017/07/02 00:36

    남씨는 무서운 사람이더군요 의붓어머님 사망재판도 어이없었어요 재판부는 무슨근거로 부검결과를 무의미하게 받아들였을까요
    인숙씨 언니댁앞의 낙서의 비밀이 풀렸으면 해요
    인숙씨가 편히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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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병아리 2017/07/02 01:48

    아무렇지않게 일반인들 사이에 섞여있다 또 누굴 죽일지 그게 너무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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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뽕vs짜장면 2017/07/02 09:25

    어이가 없더군요
    대한민국 재판의 병신미를 다시한번확인시켜주고
    이번 그알에선 거의확정적으로 범인을 의심하더군요
    말이됩니까  남씨랑 의붓어머니가 둘이차타고가는사이중에
    목이부러져 사망했는데 무혐의라니.....내참 도대체 어떤생각으로 판결을하는지...그후에 또 제2의 희생자가나오고 !!!!!
    도대체가 이해할수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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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123 2017/07/02 10:26

    위조여권으로 아무도 모르게 중국으로 도망가자고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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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infly 2017/07/02 11:02

    의붓어머니 사건 제대로 판결했으면 다른 희생자는 나오지 않았을텐데.. 이나라 사법부 무능엔 정말 치가 떨려요. 그나저나 남씨 동생은 집에서 인터뷰하는 것도 무섭다고 벌벌 떨던데 방송까지 탔으니 무슨 일 나는 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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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거 2017/07/02 12:06

    낙서 같은 경우는 아마 피해자가 살아있다는 척 하기 위한 의미없는 표시 같아요 일부러 언니네 이사간 집에 적어둔듯. 여기 안전하게 있다라고 위장하기 위한 혼선용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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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야모리 2017/07/02 14:59

    의외로 그것이 알고싶다 인터뷰에 당당히 응한 사람들 중에 유력 용의자가 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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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밥왕임영박 2017/07/02 15:23

    546-1734에서 546은 강남쪽 전화번호고
    강남 금강빌라로 검색하니 하나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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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음표) 2017/07/02 15:57

    처음에 시체 어디다 버렸다 하면서 말 바뀐게
    속이려고 거짓말 하려는게 아니라
    토막낸 시체를 버린곳 아님?
    팔은 여기 다리는 거기 이런식으로..
    딴거보다 동생분이랑 컨테이너분 신변보호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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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큐v 2017/07/02 16:05

    근데 궁금한것은 호텔방에서의 타임라인이 정리가 제대로 안되는것같아요.
    최소한 실종자는 첫날(물이 넘친날)의 다음날까지는 살아있었다는건지.. 아니면 실종된 그 다음날 호텔방의 물이 넘쳐들렀다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고..
    들어가서 나오지 못한게 아니고 헤어진 후, 행적 확인이 안되는건지 (계속 호텔방 번호를 주목하면서 마치 호텔에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한것 처럼 이야기함) .. 앞부분이 좀 뒤죽박죽인것같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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