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러박스? 가 없으니
이미지 센서가 고장나지 않는한 셔터는 무제한이겠죠? ㄷㄷㄷ
셔터 이외에도 1Dx2나 D5급과 비교했을 때 기계적 내구성도 좋을까요?
https://cohabe.com/sisa/284685
소니 A9이 내구성도 플래그쉽 DSLR보다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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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에 대한 부분은 좋을것이라 예상가능하나 셔처 이외의 바디에 대한 부분은 아무도 모르죠.
이건 솔직히 출시후 3년은 지나봐야 감이오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제품이 어떻다라고 말하려면 못해도 1년 365일 내내 사진만 찍어봐야하고, 순수 촬영으로 셔터막도 한번 갈아보고 해야 평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외의 리뷰들은 그저 개인적인 의견과 단순한 예상밖에는 안된다고 저는 봅니다.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정답을 말씀드리자면.. 기계적 의존도가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내구성은 올라가는 대신 오류 발생 가능성은 커집니다. 일반적으로는 이러한데, 결국은 제조사가 어떻게 만드느냐가 중요하죠.
미러박스가 없는거지 셔터박스는 존재 하기 때문에 무제한이란 표현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셔터박스 망가지면 전자식셔터만 사용하면되니 사실상 무제한이죠
일단 일반적으로 셔터박스 외에는 내구성 관련 말을 잘 못들어본듯합니다.
미러리스도 셔터가 있습니다. 기계셔터 사용시 소모성이구요.. 50만컷정도 내구성 잡더군요
단 a9는 주로 전자셔터로 찍으니 사실상 무한대에 가깝겠죠
근데 뭐든 다 소모품이라 많이쓰면 닳겠죠 ㅎㅎ
아무래도 고장면에서는 유리하기는 합니다.
A9 내구성은 일딴 전자식셔터와 기계식셔터가 둘다 있어서 상대적으로 더 좋을것 같긴 한것 같습니다.
광학식 뷰파의 수명은 초기 dslr이 지금까지 멀쩡하듯 장시간 동일한 컨디션을 유지하지만 OLED는 수명이 있습니다. a9 evf에도 Quad-VGA OLED가 들어갑니다. OLED는 자체 발광기능을 가진 적색(Red)과 녹색(Green), 청색(Blue) 등 세 가지의 형광체 유기화합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자의 수명이 다하면 OLED의 수명도 다합니다. OLED의 특성상 청색소자의 수명이 유난히 짧아서 처음 컨디션을 유지하지못하고 시간이 갈수록 사용시간이 길수록 색감이 조금씩 변합니다. 장시간 오래 사용시 번인의 문제도 있지만 스마트폰과는다른 사용패턴이라 번인의 경우는 드물것같습니다. 중요한건 OLED는 수명이 확실히 짧은 디스플레이입니다. 색감의 경우 서서히 변해가기 때문에 사용중 잘모르고 사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OVF의 경우 이런 문제가 전혀없습니다.
제가 옛날에 구입한 a55 전자식뷰파인더가 아직 멀쩡하게 작동하는거 봐서는 수명이 있겠지만, 수명이 유난히 짧다는거에는 동의하기 좀 그런것 같습니다.
그냥 모니터 수명이라고 생각하세요.
카메라 일년 내내 하루 몇시간씩 켜두나요?
OLED 수명이 짧은 건 사실입니다. 그중 청색소자의 수명이 더 짧은것도 사실이고요. 사용시간에 비례해서 소자의 수명도 줄어듭니다. 그리고 멀쩡하게 작동한다고 해서 처음 컨디션 그대로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소자의 수명이 다하면서 서서히 색감이 변하거든요. evf 사용시간이 길지않았다면 못느낄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오래사용하는 유저들에겐 분명히 영향이 있습니다. 내구성 문제로 분명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죠. 몇년이 지나서 사용시간이 쌓이면 충분히 사용시간에 비례해서 oled 변색은 분명히 시작됩니다.
수명은계속켜놓는 티비비교해보면
카메라로는거진무한대죠 다른부분이수명이먼저되겠죠
티비도 oled라 수명이 있고요 카메라라고 무한대가 아닙니다. 아래 링크보시면 청색소자의 수명이 1700시간이라고 나오네요. 최신 자료이긴한데 다른 자료있으면 링크걸어주십시오. 하루에 단 한시간씩 짧게 사용한다 할지라도 4.6년이면 변색을 느끼게됩니다. 2시간씩 사용한다면 2.3년인것이죠. 물론 그 이하를 사용한다면 더 오래 사용 가능합니다. 변색되어도 모르고 사용할수도 있는것이죠. oled는 누적사용시간이 중요한것입니다.
http://brainage.egloos.com/m/5878878
전자식셔터는 거의 수명 무제한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어쨋거나 소모품이라 언젠간 맛이갈겁니다
소니 타이머 적용 됐습니다
ㅉㅉㅉ
뭐...전자제품이 천년만년 쓸 수 있겠습니까만...
장비병 20년간 사용 수명이 다해 떠나보낸 카메라는 없었습니다^^;;;
전자식이라 내구성에 유리한 측면도 존재하겠지만
캐논 니콘 플래그쉽도 오랜 경험과 노하우의 결정체입니다.
필드에서의 험한 사용이아닌 평범한 유저의 사용이라면 딱히 누가 더 오래갈까는 그다지 신경 안쓰고 사용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