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삐융님을 통해 허비, 에스더 남매를 만나게 된 호유씨입다!
목요일에 빠삐융님의 글을 보게 되었고 남매에게 홀린듯, 입양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오늘 남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봤을때도 넘 이뻤는데 실물은 말도 못하게 정말 이뻤습니다 ㅠㅠ
또 이름은 오빠(까만아이)- 봄
여동생(갈색아이)- 겨울
이로 이름을 짓었습니다
일(해) 월(달) / 허리,케인 / 토네,이도/금,옥 등등이 많았으나..
제일 좋아하는 계절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직 긴장이 덜 풀려서 이동장 안에 있는 모습
장난감으로 유혹당한(=역동적인) 모습 밖에 없음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이쁜 아가들 제게 보내 주신 빠삐융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덧-아이들이 매우매우 조용하더라구요.. 아직까지 야옹하는 소리를 못들었습니다 ㅠㅠ 맴을 열어주명 좋으련만
하 귀여움이 상당하네요 봄이의 동그란 눈빛 너무너무 귀여워요 오래오래 고양이들과 행복하시길~~
와아아 예쁜이름이네요 ㅎㅎㅎㅎㅎ
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곧 새벽 5시에 눈 감고 장남감 흔드시겠군여... ㅎㅎㅎ
좋겠다. ㅠㅠ
꺄악ㄲㄲㄲㄲㄲ 아이들 너무너무너무 예뻐요. 겨울이는 다소곳해 보이고 봄이는 호기심 쩔어보이네요. ㅋ 앞으로 아이들 커가는 모습 자주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