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이길 바라지만 사랑과 전쟁도 사실은 원래 내용이 너무 막장이라 시청자를 위해 순화시켜서 내보내는거라고들 하니..
이혼만이 답이네요.. =_=;;
친정 부모님 재산에 저래도 욕나오겠지만.. 살아있는 시부모님 재산에 자기가 뭘 기여한게 있다고 눈독들인대요;;
플리커스2017/06/30 11:56
뽐뿌 익게는 하도 주작이 많아서..
드륵드륵흠칫2017/06/30 13:06
작년에 우리동네 한바탕 난리났던것과 비슷하네요
시골에서 논농사 밭농사 짓는 부모님
동네에서 미용실하면서 근근히 살아가는 누나
타지가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소식도 없는 남동생
미용실하는 아주머니는 생활이 많이 궁핍하지는 않았는데
애둘키우면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고요 (저희가게 맞은편)
그러다 작년에 할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고
할머니 혼자 시골에 남아있는것도 어렵고해서
시골에 논밭 있는거 처분하고 이것저것해서 동네에 3층짜리 건물을 하나 샀죠
그래서 3층에 아주머니네랑 할머니랑 살림 합쳐서 살고
1층한칸은 미용실하고 2층이랑 1층 나머지는 세를 내주었고요
그런데 소식도없던 남동생이 어떻게 알고 찾아와서는
자기 유산 가로챘다고 동네를 한바탕 뒤집었지요
할머니도 처음보는 며느리까지 대동해서 아주 동네가
떠나라가 싸우고 울고불고 난리가 났고요
다행히 여차저차 해서 일단락이 되고
동생은 다시 어디론가 가버렸거든요
나중에 아주머니 하는 말 들어보니
동생몫으로 집한채값정도는 남겨뒀다던데
동생이 그렇게 나와서 그건 없는걸로 한다더라고요 ㅎㅎ
boba4192017/06/30 13:11
심보가 너무 고약하네요 진짜...
l3ra2017/06/30 13:50
지팔자 지가 꼰다고 애초에 지 부모가 하는 일 똥내난다고 괄시하는 천박한 여자랑 여태 살고있는게 신기~ 저지랄 염병떠는데 당장 이혼소리 안나오는것도 신기~
La-lune2017/06/30 18:49
글쓴이 물러터진거 맞는듯
이혼하자하면 바로 콜 불렀어야지...
봄여름겨울2017/07/01 11:42
진짜 못되처먹었네ㅋㅋㅋㅋ
반준다고 햇으면 시부모 죽으라고
고사지낼여자네ㅋㅋㅋ 극혐
비틀까말까2017/07/02 00:11
극혐이네요
자식된 도리도 안하면서 권리만 챙기려는게
이것은 다
야당 때문입니다
뜻발그미2017/07/02 00:14
남의 일이라고 쉽게 얘기하는지 모르겠지만.
남은 인생 같이 살만한 배우자는 아닌듯 싶네요.
키위새우만두2017/07/02 00:15
합의가 되어 있어도 부모님 돌아가시고 소송걸면 일부 받을 수 있을거에요.
근데 가정불화도 생기고 참 안타깝네요.
보약이필요해2017/07/02 00:19
주작이길 빌만큼 충격적이네요. 부인과 상의를 안하고 결정한 부분은 남편분도 잘못한 부분이긴 하지만 내용으로 봐서는 상의했어도 싸움은 났겠네요.(부부 싸움이냐,집안싸움이냐의 차이)
사실 제 주변에도 부모님 모시고 사시는 큰형님에게 모든 재산 다 드리는걸로 가족 합의를 했는데 막상 부모님 연세 드시고 아프시니깐 형제들한테 병원비등 돈 들어갈때마다 전화해서 우는 소리하고 고생시키는 경우도 봐서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네요.
적은 유산은 아니고 20년던 1억의 돈과 과수원(재계발예정지), 기존의 집터에 올린 4층건물 모두 일체 상속했을정도로 적은 돈이 아니였는데도요.
서로 나눠도 다 줘도 문제가 생기는게 돈싸움이긴하지만 인성적으로는 너무 하네요. 그냥 싫고 불편해도 남편의 가족인데 ATM 취급은...
정이가야 돈도 간다고 1년에 한두번 보는 손주랑 며느리와 매일 보는 며느리 손주 자식은 아무래도 차이가 날텐데..
검은고냥이2017/07/02 00:52
크~ 아주 개상련일세...쓰레기 델꼬 산다고 저 글쓴이가 욕본다..
가쿠토2017/07/02 00:55
축사가 사업체인데.. 그것을 반 나눈다는게 아이고....
멀치2017/07/02 00:55
.부모님이 재산 나눠주는건 불법아님.
돌아가시기전에 다넘기면 끝.. 유언장 확실히해놓으시면 끝임.
ShinJH2017/07/02 01:15
돈에만 눈먼 병신년이네요 병신년도지나갔는데어디서저런병신년이나왔는지모르겟네.
아휴 화나
근데 보통 이런상황에서 남편의 지인들은 화살을 남편한테 돌리죠
저런 병신년이랑 결혼하고 여태까지 살아왔고 지금도 고민을 하고 있는 니가 최고병신이다...
꼬부기냥2017/07/02 01:37
유류분 재산 싸움 집안에서 했는데..음
별거 아닌데 유류분 기간 있습니다. 2년이던가?? 그랫는데
2년안에 법원에 항소 안하면 내가 그 재산 포기하겠다는 걸로 법원은 받아드린 겁니다.
우유좋아2017/07/02 01:45
그리고 부모님이 생전에 다 상속해버리면 유류분이랑은 상관이 없는거 아닌가요?
설탕사탕산2017/07/02 08:19
법적으로 부모모시는 사람이 75프로 까지 받을수도 있습니다
LGTwins2017/07/02 08:38
글쓴이나 와이프나 둘다 빙신
워띠2017/07/02 10:42
글쓴이가 병신이 아니고
마누라가 막장으로 나오면 개판되는 겁니다.
달려라고구마2017/07/02 10:45
와이프는 친정재산 반을 가져왔나보죠
설마 난 여자잖아 그딴 개소리는 안햇겟죠
김레알참트루2017/07/02 10:46
도리는없고 권리만 찾으려는 전형적인 여자분이네요....
아오 빡쳐
내안의꿈2017/07/02 11:04
발암....부모님에 대한 도리는 1도 안하면서
와....그냥 주작이었음 싶어요
이건 이기적인걸 넘어 그냥 쓰레기네요
쌍파리2017/07/02 11:05
배우자 말듣고 재산 반 찾아오면 그날부터 인생이 힘들어지실거고
맘 크게 가지시고 그냥 이혼하시면 님 인생에는 더 나을 겁니다
부모님 재산은 부모님과 형이 만든것이지 글쓴이의 아내분이
만든것이 아닙니다
주작이길 바라지만 사랑과 전쟁도 사실은 원래 내용이 너무 막장이라 시청자를 위해 순화시켜서 내보내는거라고들 하니..
이혼만이 답이네요.. =_=;;
친정 부모님 재산에 저래도 욕나오겠지만.. 살아있는 시부모님 재산에 자기가 뭘 기여한게 있다고 눈독들인대요;;
뽐뿌 익게는 하도 주작이 많아서..
작년에 우리동네 한바탕 난리났던것과 비슷하네요
시골에서 논농사 밭농사 짓는 부모님
동네에서 미용실하면서 근근히 살아가는 누나
타지가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소식도 없는 남동생
미용실하는 아주머니는 생활이 많이 궁핍하지는 않았는데
애둘키우면서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고요 (저희가게 맞은편)
그러다 작년에 할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고
할머니 혼자 시골에 남아있는것도 어렵고해서
시골에 논밭 있는거 처분하고 이것저것해서 동네에 3층짜리 건물을 하나 샀죠
그래서 3층에 아주머니네랑 할머니랑 살림 합쳐서 살고
1층한칸은 미용실하고 2층이랑 1층 나머지는 세를 내주었고요
그런데 소식도없던 남동생이 어떻게 알고 찾아와서는
자기 유산 가로챘다고 동네를 한바탕 뒤집었지요
할머니도 처음보는 며느리까지 대동해서 아주 동네가
떠나라가 싸우고 울고불고 난리가 났고요
다행히 여차저차 해서 일단락이 되고
동생은 다시 어디론가 가버렸거든요
나중에 아주머니 하는 말 들어보니
동생몫으로 집한채값정도는 남겨뒀다던데
동생이 그렇게 나와서 그건 없는걸로 한다더라고요 ㅎㅎ
심보가 너무 고약하네요 진짜...
지팔자 지가 꼰다고 애초에 지 부모가 하는 일 똥내난다고 괄시하는 천박한 여자랑 여태 살고있는게 신기~ 저지랄 염병떠는데 당장 이혼소리 안나오는것도 신기~
글쓴이 물러터진거 맞는듯
이혼하자하면 바로 콜 불렀어야지...
진짜 못되처먹었네ㅋㅋㅋㅋ
반준다고 햇으면 시부모 죽으라고
고사지낼여자네ㅋㅋㅋ 극혐
극혐이네요
자식된 도리도 안하면서 권리만 챙기려는게
이것은 다
야당 때문입니다
남의 일이라고 쉽게 얘기하는지 모르겠지만.
남은 인생 같이 살만한 배우자는 아닌듯 싶네요.
합의가 되어 있어도 부모님 돌아가시고 소송걸면 일부 받을 수 있을거에요.
근데 가정불화도 생기고 참 안타깝네요.
주작이길 빌만큼 충격적이네요. 부인과 상의를 안하고 결정한 부분은 남편분도 잘못한 부분이긴 하지만 내용으로 봐서는 상의했어도 싸움은 났겠네요.(부부 싸움이냐,집안싸움이냐의 차이)
사실 제 주변에도 부모님 모시고 사시는 큰형님에게 모든 재산 다 드리는걸로 가족 합의를 했는데 막상 부모님 연세 드시고 아프시니깐 형제들한테 병원비등 돈 들어갈때마다 전화해서 우는 소리하고 고생시키는 경우도 봐서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네요.
적은 유산은 아니고 20년던 1억의 돈과 과수원(재계발예정지), 기존의 집터에 올린 4층건물 모두 일체 상속했을정도로 적은 돈이 아니였는데도요.
서로 나눠도 다 줘도 문제가 생기는게 돈싸움이긴하지만 인성적으로는 너무 하네요. 그냥 싫고 불편해도 남편의 가족인데 ATM 취급은...
정이가야 돈도 간다고 1년에 한두번 보는 손주랑 며느리와 매일 보는 며느리 손주 자식은 아무래도 차이가 날텐데..
크~ 아주 개상련일세...쓰레기 델꼬 산다고 저 글쓴이가 욕본다..
축사가 사업체인데.. 그것을 반 나눈다는게 아이고....
.부모님이 재산 나눠주는건 불법아님.
돌아가시기전에 다넘기면 끝.. 유언장 확실히해놓으시면 끝임.
돈에만 눈먼 병신년이네요 병신년도지나갔는데어디서저런병신년이나왔는지모르겟네.
아휴 화나
근데 보통 이런상황에서 남편의 지인들은 화살을 남편한테 돌리죠
저런 병신년이랑 결혼하고 여태까지 살아왔고 지금도 고민을 하고 있는 니가 최고병신이다...
유류분 재산 싸움 집안에서 했는데..음
별거 아닌데 유류분 기간 있습니다. 2년이던가?? 그랫는데
2년안에 법원에 항소 안하면 내가 그 재산 포기하겠다는 걸로 법원은 받아드린 겁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생전에 다 상속해버리면 유류분이랑은 상관이 없는거 아닌가요?
법적으로 부모모시는 사람이 75프로 까지 받을수도 있습니다
글쓴이나 와이프나 둘다 빙신
글쓴이가 병신이 아니고
마누라가 막장으로 나오면 개판되는 겁니다.
와이프는 친정재산 반을 가져왔나보죠
설마 난 여자잖아 그딴 개소리는 안햇겟죠
도리는없고 권리만 찾으려는 전형적인 여자분이네요....
아오 빡쳐
발암....부모님에 대한 도리는 1도 안하면서
와....그냥 주작이었음 싶어요
이건 이기적인걸 넘어 그냥 쓰레기네요
배우자 말듣고 재산 반 찾아오면 그날부터 인생이 힘들어지실거고
맘 크게 가지시고 그냥 이혼하시면 님 인생에는 더 나을 겁니다
부모님 재산은 부모님과 형이 만든것이지 글쓴이의 아내분이
만든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