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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위층에 함 다녀왔네유 ㅜ

거의 매일 아침마다 한 두어시간 씩 쿵쿵큥
전혀 배려도 없고
올라가서 진심을 다해 공동주택에서 잘살아보자
얘기 하고 왔는데
더 시끄럽네여
일부러 더 그러는듯 에혀...
몸에 사리 생길득....
고무 망치 같은거 치면 또 아랫집에소 올라오고 어휴
댓글
  • 회상(回想) 2017/07/02 10:24

    스피커다세묘 저라면 노골송 틀어놓고
    2박3일 휴가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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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_BURR 2017/07/02 10:24

    그것도 아래층에 피해주는거 똑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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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쿼드코어 2017/07/02 10:24

    에구...ㅡ.ㅡ
    서로 조금씩 배려하면 되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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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_BURR 2017/07/02 10:25

    걍 돌아이같아요. 여자가 주인인데 얼굴은 보이지도 않고 같이 사는 기둥서방인지만...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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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가뢰 2017/07/02 10:25

    미궁 트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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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_BURR 2017/07/02 10:26

    아랫집애가 3살인데 경기 잃으킬까바 그것도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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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차 2017/07/02 10:27

    저도 5년을 고생하고 이사갔는데 노답입니다.
    인성이 좋은 사람들이여도 고친다고 해도 습관이라는게 무서워서 잘 안고쳐지고
    안하무인인 쓰레기들이면 뭐 항의하면 할 수록 더 할겁니다. 문제는 아랫집에서 보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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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_BURR 2017/07/02 10:29

    저도 요즘 그생각 중이에요.
    위층 여자가 술집쪽 마담(?)비스무리한데
    남자가 바뀌면 새로운 시각에 새로운 층간소음이 시작됩니다....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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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rs 2017/07/02 10:48

    남자 뒤꿈치 소리군요
    개다가 파트너 바뀔때마다 달라진다면, 안고쳐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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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D. 2017/07/02 10:38

    답은 보복소음으로 전쟁 혹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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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딱 2017/07/02 10:50

    혹시 윗집이 있다면 언제 나가는지 알아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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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KⅣ〕검은돌 2017/07/02 11:03

    우퍼 천장에 달고 트시고 여행이라도 갔다오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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