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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공부하라고 난리 치는 가장 큰 이유중하나가

자기가 하는거보다 편해서...
주위에 옛날에 공부좀 할걸 이런 말하는 사람 있으면
단호하게 어짜피 그때로 돌아 가면 안한다고 이야기합니다.
할사람은 더악조건에서도 함...

댓글
  • 사건번호2016헌나1 2017/07/02 08:29

    죄송합니다
    회원정보 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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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루왕 너이쉐킹 2017/07/02 08:31

    ?? 회원 정보 보면 뭐가좀 나오나요?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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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52w 2017/07/02 08:37

    원래 이사람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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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보니.. 2017/07/02 08:40

    우와 닥터스펜서다 서울대 CS에서 사실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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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번호2016헌나1 2017/07/02 08:41

    ㅈㅣ한테 반 하는 댓글 섰기로소니 쪼잔하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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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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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할까요? 2017/07/02 08:57

    지라르도풍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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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34RZ3R0 2017/07/02 08:33

    많은 부모들이 자기가 못해서 보상심리로 그러죠
    머리나빠서 못했건 돈없어서 못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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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속3m 2017/07/02 08:55

    아니죠 공부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한 제일 쉬운 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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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보니.. 2017/07/02 09:00

    전 자기도 못하고 자기도 안하면서 자식은 강요하는 부모가 많아서 써본겁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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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칙필라 2017/07/02 09:01

    그걸 아는 부모는 강요 안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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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wer. 2017/07/02 08:58

    전 수능 상위 1%엿구요
    살아보니까 공부 잘하면 좋더라구요
    제 아들도 공부 많이 시킬겁니다
    보상심리는 무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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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다보니.. 2017/07/02 08:59

    저도 그럴거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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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칙필라 2017/07/02 09:02

    님도 그럼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서 열심히 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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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wer. 2017/07/02 09:21

    뭐래는거에여 진짜 ㅋㅋ
    공부하라고 터치 한번 안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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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iyhhs 2017/07/02 08:59

    기존상황유지에 필요
    혹은 물려줄게 없을때 공부가 제일 빠른길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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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칙필라 2017/07/02 09:01

    공부라는게 강제로 시킨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걸 누구보다 부모들 자신이 알텐데? 지금 부모세대는 어릴때 가난해서 공부 못하던 그런 시절도 아니었죠
    걍 자기의 열등감을 자식에게 토해내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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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임피셔 2017/07/02 09:08

    본인이 볼품없는 호박이였더라도 자식에겐 줄이라도 그어서 수박을 만들어
    대접받는 삶을 살게 하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입니다.
    다음에 자식 기르다 보면 이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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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칙필라 2017/07/02 09:17

    줄을 그어주기보다
    줄긋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해주는 것이 이상적이지 않을까요?
    아직 아이가 없지만
    편한 길을 알려주는 것보다 스스로 길을 찾아갈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아이에게 더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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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칙필라 2017/07/02 09:21

    물론 실제 아이를 키우는 것이 내가 원했던 방식으로 흘러가기가 쉽지 않겠죠 ㅎㅎ
    스스로 고민하고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를 깨닫게 해줘서 동기부여가 되도록 하면 그 뒤부터는 하지 말라고 말려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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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임피셔 2017/07/02 09:39

    그러니까요.
    스스로 길을 찾아 갈 능력을 갖추려고 공부를 하는겁니다.
    우물에서 물을 찾으려면, 먼저 펌프에 마중물을 넣어 줘야 물이 펑펑 나오잖아요?
    공부는 목적을 위한 최소한의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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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안녕 2017/07/02 09:03

    부모욕심이 크죠
    아이들은 놀고 싶은 욕심이 크고요~
    서로의 욕심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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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사막의폭풍 2017/07/02 09:32

    선친께서 "꼭 서울대 가라고 강요는 않겠다. 연고대만 가라" 결국 4남매가 모두 골고루 SKY 졸업했어요.
    그러나 제 자식은 다르더군요.그래서 속 터집니다
    자기 조절능력이 얼마나 큰지가 공부하는 능력을 좌우하고 미래의 성공도 좌우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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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odori 2017/07/02 09:40

    사람마다 다르죠. 환경이 따라주지 않아서 못한 사람들도 많아요. 그걸 느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는 희생을 하면서 기회를 만들어 주려고 하는 거죠. 나중에 기회를 주었으면 더 잘할 수 있었을텐데라고 후회하는 일을 만들고 싶지 않은...적어도 저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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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7-6950X 2017/07/02 09:41

    공부라도 x빠지게 해야 더울 땐 추운 곳에서, 추울 땐 더운 곳에서 일하죠. 이 사회는 공부 조금만 안하거나 못하면 최저시급이나 받으면서 더울 땐 덥고 추울 땐 추운 곳에서 일해야 합니다. 게다가 졸업한 선배들 말 들어보면 어중간한 인서울 대학은 요즘은 그냥 지잡 취급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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