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쯤 전에 중국출장차 우루무치에 갓습니다.
우루무치의 가정해이호텔에 묵었습니다. (4성급)
가격은 1박에 300위안 정도로 중국내륙에 비하면
싸구려 호텔이지만 여기서는 고급호텔입니다. 엘리베이터도
있고 객실도 나름 깨끗합니다.
매니저가 35살인데 치열은 좀 안좋아도 미인에 속합니다. 제게
멋진 한국오빠를 소개시켜달라고 했는데 아직도 소개시켜주지
못하고 있네요.
아무튼 이 호텔은 다른 중국호텔도 그렇지만 밤 11시경에 전화가
울립니다. 받아보면 안마할거냐고 물어봅니다. 여기서 오케이 하면
여자가 옵니다. (저는 공안이 무서워서 불러본적 없습니다)
그런데 방에 있기가 답답해서 층 로비에 있었는데 키가 170정도의
매우 늘씬하고 다리가 예쁘며 향수냄새가 진동하는 여자가 똑똑
옆방문을 두드리고 있었는데 눈이 마주쳤습니다. 매우 아름답더군요.
그리고 방문이 곧 열리면서 니하오 하더니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옆방의 벽에 귀를 대었습니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잠이 들었고 저는 새벽에 일어나 공항으로 가서
귀국하였습니다.
끝
https://cohabe.com/sisa/28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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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꼭 불러 보세요 ㄷㄷㄷ
자게답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두분 아직도 아침 마당 하나요? 못 본지 오래 돼 가지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귀승귀국....
새로운 컨셉인가요?
공안에 걸리면어찌되나요
아! 소리가 안들렸군요.
4성급치곤 방음시설은 7성급으로 해놨군요
인생 뭐 있나요? 살면서 공안에도 걸려보고 그러는거죠 ㅋㅋㅋㅋ
성매매로 한 번 추방당하면 다시는 중국에 입국 못 합니다. 비자? 아무튼 서류에 색마라는 빨간 도장이 찍힌다고.
공안에게 보고가 된다는걸로 알고 있구요
보통 그냥 넘어가주고
나중에 중국에서 사업을 할 때 약점으로 걸고 넘어지는 경우가 있답니다
한국의 대기업에서 중국 해외 사업중에 직원이 그런일이 있었다는
2줄 요약
호텔 방음 좋음
글쓴이는 멋진 한국오빠가 아님.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