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에 하나만 겪어봐도 멘탈나감

마지막 고양이가 온집안에 발자국  다 찍어주는 것에서 마무리 일격

그레도 임펙트 약한 것도 몇개 있네요. 굳이 고르라면 오유 인증이랑 콜라...

와 베오베 티켓들 많다 ㅇㅅㅇ.

문 손잡이가 제일 낫다

문 손잡이류는 오유도 지지 않아요~ 훗~(코 쓰윽~)

콜라밖에 안당해본 나는 행운아인가??^^

혐짤들!!

개인적으로 페인트 트렁크에서 터진 차가 제일 최악일듯 ㅋㅋ

초특급 발암물질이다...

저 젤리 녹은거나 콜라뚜껑이 제일 낫네요..
젤리는 주변좀 시원하게 한다음에 뜯으면 뜯길듯

콜라는 깡통따개등으로 뚜껑을 따거나 그냥 구멍을 내서 먹을 수 있어서 불편하긴 해도 그다지 멘붕은 아니네요.
차 손잡이 빠지는건 저렇게 통째로 빠지는건 한번 위로 올라가는 부분만 부러지는건 여러번 당해봐서 뭐...
차가 오래되니 플라스틱 손잡이에 피로누적과 부식으로 손잡이 당기는데 뚝~ 부러져 나가는 경우가 흔하게 생기네요.

전 계란에 후추쏟은게 제일 낫다고 생각했는데

어휴 저만큼은 아니지만 페인트짤 보니까 먹으로 작업중인데 키우던 고양이가 폴짝 먹물 담은 그릇에 발 담구더니 뛰어다니며 다리 털던 기억이 ㅜㅜㅜㅜㅜㅠ 하얀 벽과 책상, 내 그림에 먹물이 타다아다다드다드다

저 군인 바지 앞에 벗겨진거... 갈색..설마 똥게는 아니겠지....

얼마전에 옷장 열쇠넣고 돌리는데 열쇠가 삭았던지 위 스샷들 중 하나처럼 손잡이부분에서 뚝 부러짐.
그래도 내 멘탈은 멀쩡함.

ㅋㅋ 내려오면서 그나마 이게 낫네 생각하는건 다 같나 보네요
콜라가 그나마가 아니라 멘탈 걱정 없을정도로 다행인거 아닌가

하나만 고르라면 소변기에서 선그라스를 줍고 가겠습니다

1번은 그냥 별 느낌 없이 저게 대체 얼마일까 생각하게 됨...
난 평생 모아도 못모을 돈이겠지...

찬장 떨어진거.. 아놔 우리집도 ㅠㅠ

금액적으로는 첫번째가 무조건 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