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측근이 살려달라는 문자를 본인에게 보냈는데

인간인척
거기다 착한척
이런 인간 추앙하는 인간류들 연구 쫌해보죠

나도 그부분이 아무리 생각해도 수긍이 안되더라구요  살려달라는데 이게 도대체 뭔 말이냐 하고 알아보는게 정상인 안했다니 참 할말이
모르죠 또 비서진이나 다른 사람한테 시켜 이미 알아봤는데  시치미 떼는지도

ㅋ 그러니까요.
여러 정황들 보면 상당한 친분을 가졌던 걸로 보이는데,
죽을거같다는 사람을 그냥 모른척 했다는 건데,
이건 둘 중 하나입니다.
무슨 사정인지 아는데, 해결방법이 없으니 모른체 했거나,
상대방이 죽거나 말거나 관심이 없거나...

남들과는 다른 공감능력을 가진것 같아요
예전의 고승덕이 떠오르더군요

모르는 사람이라도 저런 문자 보내면 잘못 보냈다고 답장을 보내죠.
증거를 남기려는 자와 안남기려는 자의 수싸움으로 뵙니다.

말려들까봐
모른척 하며 간보는중

밑에 누가 그를 따를까.

저런놈 밑에서 일하는 얘들은 무슨 생각일까요?

남의 아픔을 모르는 소시오패스 아닐까요???
주어는 없음

이유불문하고 도와준 사람을 매몰차게 꼬리 짜르는것 보니 인간성 제로랸 얘기죠.

본인을 돕고 따르던 사람이
갑자기 sos를 쳐오면 들어주고 위로해주는게 인지상정.

이런 정도의 일을 책임질 용기조차 없으면서 나라를 책임지겠다고?

만약 대통령 당선되었다면 ㅠㅠㅠㅠ

쌩판 남인사람이 sns에  자살 암시글을 올려도  지나치지 않고  이사람 저사람 나서서  신고하고 추적해서 살려내는 세상인데
하물며 카이스트 사제지간이었다는데
구속이 두렵다.살려달라는 문자의 취지를 몰라  쌩깠다?
말이되?아님  인성이 틀려먹었던지 . .
너 죽는거 알바 아니다.
그런사람이 이나라를 다스려 보겠다.
대통령을 해보겠다고?
세월호 300명이 넘는 아까운 목숨들이 죽어가는데  지얼굴  꾸미는데 시간보내던 그여자랑
뭐가 다른지  난 당체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