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변두리 중대장에 불과한 이순신을
파격적으로 승진시켜 전라좌수사 만들어 준것도 선조임
이순신이 거북선부터 판옥선 졸라 만드는 비용과
함포사격연습(화약..) 졸라 하게 해준것도 선조
그 외에도 전쟁준비는 많이 했으나 알려지지 않음
성곽보수 같은건 백성 부역시켜야 해서 너무 강하게 하기 힘들었음
그리고 당시 만주의 여진족(청나라) 기세가 장난 아니었기 때문에
주력부대는 전부 북방 국경선에 가 있었음
전쟁 직전까지의 선조는
졸라 똑똑하고 멋진 성군이었음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비유하자면
김영삼 같달까?
졸라 잘하고 인기가 좋았지만 한방에 다 말아먹은...
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28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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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도망감 ㄷㄷㄷㄷㄷ
근데 어쨌든 도망 가는 바람에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배로 들어가 버리는건 막은거..
만약 안도망가고 잡혀 죽었으면
지금 우리는 하이 아리가또 다마고치상 하고 살고 있을지 모르죠
왕이 그 상황에서 도망을 안치고 결사항전하다가 잡혀버리면 어찌될까요? 그 당시 전제군주제 국가에서 그러면 나라 완전히 망합니다.
그게 신의 한수였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묘하게 최고통수권자의 피난을 비난하지만 실제 전쟁시 최고통수권자가 잡히면 게임 끝이죠. 협박이던, 고문이던, 그냥 매국이던 항복하고 합병 같은거에 합의하면 나라 그냥 넘어갑니다. 간단히 사람으로 비교했을때 몸의 왠만한 곳에는 칼을 맞아도 그럭저럭 괜찮은데 머리에 맞으면 답이 없는거죠.
도망간 게 전략이 아니라 제 한 몸 건사하기 위한 이기심이었다는 건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사실 아닌가요??
내치는 광해군에게 떠넘기고 본인이 살고자 도망간 게 전략이었고 구국을 위한 길이었다는 걸 누가 납득할지...
이승만도 구국의 결정이었다고 할 건가요??
p.s
그런 전제군주제국가에서조차(왕권의 신성화) 백성들로부터 도망간 왕에 대한 비난받은 게 선조임을 알지 못하는지요??
다리 끊고 도망간 이승만은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여기 읽어볼 만한 글 있어 링크 남깁니다. 생각해보시길..
http://m.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52869#hi
광해군은 남게 해놓은 게 손조입니다.
광해군이 잡혀도 게임 끝 아닌가요??
분조의 형식을 취햇기때문에 광해가 잡혀도 겜오바는 아니었죠.
나름 잔머리 잘쓴게 선조긴 합니다만...당대 선비정신으로 보아 지조없이 우유부단해보였을겁니다..
선조는 전쟁 나기전까지 선왕이였고 전쟁난 후 멘탈 터져서 쓰레기가 되었죠
미리 전쟁도 준비하고 인재도 등용하고 백성도 매우 사랑했고 학문적으로도 똑똑한 왕으로 앎
선조가 그럴려고 해서 그런게 아니죠... 당시 정권을 잡고 있던 동인 유성룡의 천거로 그리 된 것이고...
그거 가지고 선조를 빨기에는 너무 약하다는 ㄷㄷㄷㄷㄷㄷㄷㄷ
동인이 왜에 보낸 통신사 중 전쟁안난다고 구라친 세력인건 아시죠? ㄷㄷㄷㄷㄷ
그거랑 선조랑 뭔 상관이래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쟝준비는 선조가 아닌 동인 유령룡이 다 했다면서요.. ㄷㄷㄷ
뭔 소리를 이순신 천거 한게 유성룡이라고 했죠... 선조고 동인이고 간에 제대로된 방비는 한게 없어요 ㄷㄷㄷㄷㄷㄷ
천거하면 다 임명하는 건가요.
왕은 인사권으로 통치하는 겁니다.
인사권자가 책임도지고 칭찬도 받는겁니다
지가 발탁 한것도 아니고 그냥 선조가 임명권 행사할만한 그런 위치도 아니었어요.. 일개 수군 장수 임명한건데... 무슨 병조판서나 중요한 위치에 임명한 것도 아니고...
아니 선조 같은 인물을 뭐 하러 빨고 있나요? 나원 참... 되도 않은 것 가지고 빠시네요...
임명장 사인한거 밖에 없고만... ㄷㄷㄷㄷㄷㄷㄷ
류성룡신임이 각별했지요...도장찍었다고 다 책임으로 몰아가기엔...
현실은 전라좌수사라고 거창하지만 그 직책은 사실상 쩌리짱이고..
훈련이고 군량이고 배 건조고 다 이순신장군이 자급자족 수준으로 알고 있는데 흠..
선조가 대가리가 좋아 정쟁을 잘하고 권위는 잘세웠지만
일도 잘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류성용 아닌가요?
선조는 기본적으로 정통성이 부족했습니다. 적장자가 아니었거든요.
그러니 신하들이 자기를 무시한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가기 때문에 신하들을
믿지 못했고 이후 수많은 병크들의 원인이 된셈이죠..
조금만 신하들이 명성을 얻으면 불안해서 거세하게 되는....
기축옥사로 죽인 선비만 천명이 넘죠... 엘리트들을 너무 죽여서 임진왜란에 대한 방비도 부족했다는 얘기도 있죠.
반만 맞는 주장이네요 선조가 전쟁난후 한 삽질이 얼마인데요
최소한 부산에서 수도권으로 오는 거점에 제대로 된 방어 거점정도는 형성하고 쓸만한 장수를 중앙에서 파송하고 상비군을 어느정도 준비를 했어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피난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평양도 그냥 내주고 명나라로 도망갈 생각만 한 것이 문제죠
이순신에 대한 핍박은 물론 이순신이 소금만들고 농사지어 선조 먹으라고 쌀 수백가마를 상납했죠
조정에서 해 준 것 하나 없음 자급자족이었어요 물고기 잡고 소금만들고
그 당시 침공이 임밖했다는건 누구나 다 알았던 사실이었음,,,그래서 왕에 있던자가 침공 방어 준비를 할까 하다,,,막상 할려니 귀찮아서 하다 안했음,,,이건 변병의 여지가 없는 ㄷㄷㄷㄷㄷㄷㄷ
원균따위를 믿은 인간이라 욕밖에 안 나옴...
그래서 통치자는 측근이 중요한거죠. 측근이 얼마나 뛰어나냐에 따라 성군이나 폭군, 무능한 허수아비가 될수도 있는거죠.
원균이전에 권율 장군이 문제였슴...운좋게 행주산성에서 이긴걸로 권력잡은후 정보력도 떨어지는데 능력밖의 권위를 휘두른거임..따지고 보면 원균도 희생양..
깊이가 부족한 팩트 ^^;
ㄷㄷㄷ광해군도 아니고 선조 빠는 글을 다보네;;;
선조는 질투심 하나만으로도 제대로 된 인간이 아니고
뭐 공이 전혀 없진 안겠지만 과가 공을 처바르고도 남는데
그리고 이순신 임명건도
동인의 수장격인 유성룡 체면 세워주려고 임명한거지
무슨 인재를 알아보고 그딴거 아님
그과정 자세히 찾아봐요.
중대장이라니요...
정3품 당상관에 절충장군이 였습니다...
중대장이면 육군대위 인데....선조가 미치지는 않고...대위를 해군소장을 시킬 수 있나요,,
조선 3대 병신 임금 중...가장 으쯤이 선조 입니다..지금에 박근혜 급...
선조보다 인조가 가장 무능했다고 봅니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