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분이 문자로 보내줬던 여러장의 사진에는
부러진 부분이 한장도 없었고
판매자님도 2차로 구입한건데
처음부터 그랬고 70-200렌즈도 문제없이 사용해서
언급을 안했던거고 저번주에 구입한거라 반픔은 안된다고 하는군요.
스튜디오 하시는 분인거 같은데 부러진 사실조차 몰랐다면 반품불가가 이해 되겠는데
하자부분을 인지하면서도 숨기고 판매한건데 영 기분이 좋지 않네요..
택배거래는 가급적 안하는게 맞겠지만 직거래도 하자를 숨기고
판매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하자부분은 말안하면 바로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판매자분은 저부분 부러져도 절대로 바디와 그립이 분리될 일은 없다고 하는데
있던 부분이 부러진건데 그냥 사용해도 괜찮을지 세로그립 사용하시는 분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https://cohabe.com/sisa/283685
mb-d12를 중고 구입했는데 걸쇠부분이 부러진게 왔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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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에 있어서 특이사항이 있다면 반드시 미리 밝혀야 합니다.
만일 파손된 부분에 대해 판매자분이 언급하지 않았다면 반품하셔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판매시 말은 안했지만 보내준 사진으로 확인했을거라 반품 안된다는데
다시 보내준 사진 보니까 부러진 부분이 있는 세로그립의
윗쪽부분 사진만 안보냈네요ㅎㅎ
아무리 사용 시 문제가 없었다고 해도 사전에 고지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무거운 렌즈는 없습니다만 알고 쓰자니 불안하네요.
알고도 말 안했으면 그냥 그것만으로도 사유가 됩니다 반품해야죠
사진 보내줬기 때문에 반품은 절대 안된답니다.
저번주에 제가 미처 확인 못했습니다만 하자부분을 알면서도 언급 안한건
판매기간과는 관계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러진 부분의 사진은 없습니다ㅎㅎ
헐 이거 말도 안되죠 판매자 너무한데요???
십여년 택배거래 하면서 근래 이런 일들이 생기네요.
저 사진에서는 부러진 부분이 안보이겠는데요
말 안하면 사진만 보고 알기도 어렵겠지만 부러진 부분의 사진은 안보냈더군요.
100% 일부러 그런거같네유
이건 아니죠... 문제있는 부분의 사진 자체를 누락했으니... 반품하시는 게 맞고, 반품 받아주어야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