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도저히 참지 못하고 사왔습니다. 마트 이름은 Safeway.
나머지는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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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함정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다리 4개, 허벅지 4개라는 것!
퍽퍽살 싫어하는 저에겐 당장 다 먹으라는 신의 계시입니다.
치-멘.
아 근데 좀 짜다...
아 근데 허벅지라는게 좀... 크네요...
어라 사진이 아 올라갔네.
그럼 대신 다리 넘버 투!
우웁... 치킨무 없이 먹으려니 너무 느끼해요...
그래서 등장한 내가 만든 막샐러드!
아 뭐지... 배불러... 겨우 세 조각 먹었는데...
내 뱃살아 미안해, 친구들을 많이 못 만들어줘서...
요즘 일이 바빠서 스트레스땜에 많이 못 먹는것 같아요 ㅠㅠ
그럼 한 조각만 더 먹고... 한 조각...? 한조각...? 한조 각...?!?!
* 오버워치로 떠납니다. *
의식의 흐름을 보는듯한..
칰 맛잇어보여요;ㅅ;
이러니 미국인들이 비만인거야 저치킨이 달랑 6000원이라니 한국은 치킨이 2만원인데
오잉, 한조 한판 하고 왔더니 베스트?!
남은 치킨은 냉동실에 얼려놓고 왔습니다. 나중에 라면 끓일때 하나씩 넣어먹으면 짱 맛남!!
티라노사우르스의 후예를 칭송합니다.
치-멘!
세이프웨이에서 전기구이 스타일 통닭 샀다가 맛이 없어 3일에 걸쳐 겨우 헤치웠던 기억이 나네요
Meijer 가시면 legs and thighs 10pcs $6.99 합니다.
월마트 가시면 3 tenders 1 bread and side combo meal 정확히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약 $4.99 하는거로 일고있습니다.
세이프웨이 너무 비싸요ㅠㅠ 야채는 신선해서 좋긴한데
한국은 최소 1만6천원...살도 없는 새끼닭들인데...납품가가 마리당 1,500원이라던데 난 도대체 뭘 먹어온거야...
저 치킨 맛있는데 너무 짜서 튀김옷은 다 떼고 고기만 먹으면 좀 괜찮아요ㅠㅠㅠㅠ
4달러 !!
혹시 워싱턴주....? 개인적으론 QFC추천이요~ 치킨도 실하고 좀 더 안짜서 맛나용~ 하와이안빵에 감자셀러드+콜슬로 콤보면~ 어후...(그래도 치킨 남기셔서 비공드렸어요 소근소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