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참모진들이 보유 중이던 주식을 대량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공개된 관보에 따르면, 김동극 인사혁신처장은 이날 장하성 정책실장과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이정도 총무비서관 등 8명이 주식을 매각한 사항을 공개했다.
이는 공직자윤리법에 명시된 주식 보유 관련 논란을 피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장 실장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의 명의로 보유 중이던 주식 약 54억원을 매각했다. 장 실장은 본인이 이사장으로 있던 경제개혁연구소 주식을 비롯해 보유 중이던 국내 주요 대기업의 주식들을 모두 처분했다.
본인 명의로 갖고 있던 주식들에 한해 살펴보면 삼성전자(80주), LG(2010주), 현대차(1300주), 네이버(420주) 등이었다.
전병헌 수석은 배우자 명의로 보유 중이던 주식들을 매각했고 윤영찬 수석은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파인텍(3700주), 현대상선1WR(1만7317주) 등을 매각했다.
이정도 비서관은 본인이 갖고 있던 소프트센(11주)를 비롯해 자신과 배우자, 자녀가 고루 갖고 있던 산업용 고무생산 전문업체 화승알엔에이의 주식들을 처분했다.
이외에 이날 관보에 따르면 신희석 경상대학교 병원장, 박영현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사장, 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 최창학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 등의 주식 매각 사항이 공개됐다.
(서울=뉴스1)
원문보기:
https://news.donga.com/Main/3/all/20170701/85149041/1#csidx05c2fc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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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폭락론으로 무주택자 홀린돈으로 상가건물을 올렸다는 선대x 이처럼 어떻게
죄다 좀 배웠다 힘있다 의식있다 이런것들이 다 이모양인지.
학벌타파하자고 특목고폐지하자는 교육감넘들 장관넘 자식은 죄다 외고 자사고 졸업시키질않나
국방개혁하자는넘은 민간업체서 3천만원처먹으면서 서민은 모른다는 소릴하질않나
노동부장관넘은 지 개인기업 임금체불을 하질않나
이번엔 평생 재벌비판하던 넘은 정작 재벌주식으로 떼돈벌고 참 좋네...
있는놈 배운놈은 좌우 진보 보수할거없이 다들 지들 잘먹고 잘살라는거고 서민들은 그넘들이 무슨
지들 대변인인줄착각하고 떠받들고 빨아주고 참 ...죽을때까지 노예가 따로 없으니 그야말로 헬조선이네..
재벌의 경영방식과 폐해를 지적하는 거지, 그 회사가 싫다는 것과 주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다르죠.
미국이 싫다면서 왜 청바지 입냐는 논리라 봅니다.
1. 공직 되기 전에 주식을 가지고 있는게 불법인가
2. 공직에 올라 논란의 소지가 될 수 있는 주식을 처분하는게 무슨 문제인가
자식들을 외고 자사고에 넣어 보니까 문제를 알게 된 것일 수도 있고,
재벌을 알기에 주식을 사서 재산을 늘린 것이 무슨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다만 청와대에서 일하게 되었기 때문에,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관련 주식을 판 것은 잘하는 것이고요.
물론 노동부 장관 개인기업 임금체불과 국방장관 방산관련업체 코미션은 역시 이해불가!
그냥 내로남불이네요. 재벌을 아는 방법이 주식인가요? 교육문제알려면 자사고보내야하나요?
뭔 이런 씨나락까묵는 소리를 오랫만에.
다른 사람의 의견은 "뭐 이런 씨나락까묵는 소리"로 치부하는 인간이
뭐하러 이런 게시판에는 글을 올렸누?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은 수용할 여지가 있는데,
반대 의견은 무조건 "씨나락까먹는 소리"로
들린다면 혼자 살아야지 광야에서 외치면서...
이런 사람인지도 모르고 댓글을 단 나도 헛지랄 한 것이고ㅠ.ㅠ
재벌그룹 주식이 재벌돈이고 재벌때문에 돈 버늣 것인가? 공감할 수 없는 억지주장이 현 정부를 근거없이 깍아내릴려하는 것 이상도이하도 아닌 듯, 한마디로 더러운 수법
주식도 정당한 투자의 방법이고 그 획득 과정에서 문제가 없다면 비판할수 없는거 같은데요.. 그런데 돈의 액수가 크긴 크지만 돈 많다고 무조건 비판할수는 없죠.. 그 형성 과정을 따져봐야죠..우리가 공산주의국가가 아닌이상
80년대 데모하는데 나이키 신고 왔다고 두들겨 팻다더만...그 분 이신듯..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