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9세 참전용사의 장수의 비결

코크보다 몸에 안좋음?

설탕 이빠이 들어간 음료수 자체가 좋을 수가 없지
둘다 똑같이 안좋음

아 난 또 닥페라고 콕 찝어서 말하길래 코크보다 더 안 좋은건가 했지

ㅇㅎ

애초에 유전자 이전에 술담배하면 누구든 자기가 살수있는것보다 덜 살게 되니 가능하면 안하는게 좋긴 함

그럼 이렇게 답해줘 전쟁에서 총알 피하면서 목숨부지할정도로 강한 유전자가 아닌이상 금방 뒤진다고
그리고 그렇게 살아남을 정도로 명줄 길지 않으면 피지말라고

걍 냅둬. 저렇게 살다가 100세는 커녕 70살되서 폐암걸리면 혼자서 눈물콧물 다 흘리면서
지 혼자서 후회할텐데, 그때 되면 주위에서 어떻게 해줄 사람도 없음.
담배피는거가지고 주위사람한테 피해만 안끼치면 관여도 하고싶지않다.

겁나 심함이 아니라 그냥 인간자체가 유전자빨이여
게놈 뽑고나서 그거 계속 해석해오면서 계속 굳어져가는게 인간의 태반은 유전자로 결정되고
그 굴레를 벗어날수가 없음 질병도 게놈검사 해보면 수십년뒤 뭔병에 걸려서 뒤질지 리스트도 쭈르륵나옴
인간이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살아간다고 믿던건 전부 허상으로
유전자 자체가 몸의 설계도라 사고방식도 유전자에 구애받는거지 그래서 안고쳐질 놈들은 절대 안변함
다행니건 유전자로 정해져 있더라도 무슨 성향에 하나씩 정해진게 아니라
유전자로 발현될 성향은 적지도 못할정도로 많은지라 살아온과정이나 스스로의 노력으로 주력으로 띄게되는 성향을 바꿀순 있음
그런 성향이 없거나 약하다면 만약 담밸르 끊을경우 잘끊는 유전자가 있으면 단숨에 끊는데
그런 유전자빨이 없으면 피진 않아도 그런순간순간이 고통이고 스트레스 받는 자학행위고

무슨 기본적으로 성질적인 사람이라고 그 반대된는 온화한 성격을 담당하는 유전자나 친절함 같은 유전자가 없는 경우는 거의없음 그럼 그냥 중증장애지..
태생이나 살아온 과정에서 그런 험악한 성격의 유전자가 더 발현되게 살아와서 그런 성향이 짙게띄는거니
이런건 성격에만 붙는게 아니고 모든것의 유전자가 이런식이라
노력으로 성향을 바꿀순 있음.. 불가능에 가까워도 가능성이 있다는건 중요한것이니..

?? 지능은 유전되지만, 사고방식이나 성격은 유전되지 않음.
사고방식, 성격은 교육, 경험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부모님과 성격이 비슷한거는
부모님에 의한 교육 때문에 그런거지 성격 유전자를 물려줘서가 아니다

뭔 사이비교양서같은거 읽고 와서 혼자 뇌내망상 펼치고 있냐
성향이 유전으로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 모든 게 환경과 학습으로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 각 부분에서 서로 절충점과 원리 찾아나가고 있는게 현실인데 뭐 어디서 자극적인거 하나 보고와서 존나

부모님과 성격이 아주 다른경우가 많이 존재하는 이유도 성격이 유전되지 않기 때문임

다른 생물이 완전하게 유전자에 얽메여 있을 때 유일하게 그 굴레를 풀고 나온 게 인간인데? 이 정도 까지 비약하는 건 과장된 헛소리지. 아님 중2병이거나

사람몸이 유전자빨인건 확실하지만... 자유의지드립은 어디서 나온 개소리냐?

산부인과에서 신생아 바뀌어서 인생이 뒤바뀐 두 사람 이야기같은거 들으시면 기절초풍하실듯;

유전되요
다른집에 입양된 쌍둥이같은거 비교분석한 연구가 과거부터 상당히 많은데
100% 유전빨은아닌데 무시못할정도로 영향이 있음
하다못해 집중이나 노력하는것도 유전영향받음

유전이 되는것도 부모랑 다르게 발현되는 경우가 많음. 성격이라는놈들도 호르몬이나 이런거로 제어되니까 완전히 근거없는 소린 아님

성격은 15~30% 정도가 유전으로 결정되니까요

근데 그 30%가 애매한게 예를 들자면 아드레날린이나 테스토스테론이 남들보다 더 많이 분비된다고 치자.
그럼 남들보다 더 흥분하고 더 호전적으로 발현될텐데 "쟤는 시발 왜 사사건건 흥분하고 시비야 죶같은 새끼" 라고 했을때
그 죶같은 점의 100%가 유전임. 나머지 70%를 멀쩡하게 살던 말던 뭔 상관임 가끔씩 발현되는 30%가 그 사람의 성격을 구분 짓는데

담배 폈다고 오래 살면 의사가 왜 담배 피지 말라고 그러겠냐 그냥 사람 몸마다 특이한 경우가 있어서 그런거지

의사가 담뱌 권장 한적은 있지

필터가 있으니 그나마 피울꺼면 이 상품을 권장한다 아님?

아냐 그냥 의사가 추천하는 제품! 하면서 나왔었어
근데 저기 나온건 치의사 ㅋㅋ

엄청나게 싼 시가는 담배 처럼 빠르게 타들어가더라

그래요? 한국분 한분 찾아서 보는데 1시간 핀다길래...
시가는 타는 속도도 품질에 따라 틀리는구나 ㅇㅇ 좋은정보 감사

예전에 손가락 보다 굵은 시가 한개피 선물 받은적이 있었는데
1주일 정도 피웠던거 같네요
일단 입에 물고 일한다는건 불가능했었고
담배처럼 입술로 버티는게 불가능해서 무조건 이빨로 버텨야 되는데
그럼 이빨이 벌어지고 입도 벌어지고 해서 입에 침이 고이고 해서
일반 담배처럼 물고 딴짓하는건 불가능했어요
그리고 필터가 따로 달려 있는것도 아니라 담배 피는 식으로 깊게 쭈욱 들이마시면
몇모금 빨지도 못하고 더이상 못피게 되구 말이죠
그래서 하루 두세번정도 생각나면 불 붙여서 좀 물고 있따가 비벼서 꺼놨다가 또 불붙여서 물다가
그러면서 피우니 1주일 정도 피웠던거 같네요
물론 제대로 피우는 방법이 있는데 몰라서 그런걸수도 있고
그때 이후로 시가를 구입할 일도 없고 선물 받을일도 없어서 부정확한 정보일수도 있어요 ㅋㅋ

그럼 후쿠시마 가서 살아도 오래 살 사람은 오래 살겠네...

그건 걍 ■■ 행위
오래 산다고 해서 고층 빌딩에서 떨어져 안죽는거 아닌것 처럼

담배도 방사능 나오는데?

비싸서 그런것도 맞고
한쿡은 빡세게 일을 시키기 때문에 시가같이 오래피는건 별로 인기를 못끔
빠르게 피고 일하러가야되는데 ㅋㅋ

있기야 있죠...단지 저렇게 큰 쿠바산 시가보단
가공된 담배형을 더 선호함...

잡스는 췌장암 그럭저럭 운이 좋아 치료중이었는데 이상한 치료법 신봉해서 치료 거부하고 그랬을걸.